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구입하기 위해서 여러군데 발품도 팔고 손품도 팔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열정이 조금은 시들해졌다. 뭐랄까... 출시 1~2주만 지나면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굳이 발품, 손품 팔면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다소 느긋한 마음이 생겼다고 할까? 그런 필자에게 '초심'을 찾게 해 준 이벤트가 있었으니 바로 'SKT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렉션(SKT iPhone 6s RoseGold Collection)'이다. SK텔레콤 페이스북에 공유된 'iPhone 6s 로즈골드 컬렉션' 행사는 아이폰 6s로만 접할 수 있는 '로즈골드 컬러'에 대한 욕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벤트(행사)였다. 특히, 당일 개통과 함께 경품까지 제..
최근 IT 분야에서 '지름신'과 굉장히 붙어 다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이라는 브랜드이다. 애플의 아이폰 3GS가 국내에 들어온 2009년 말부터 지금까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지금까지 '쭈~~~~~욱' 인기를 얻어왔고,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는 '스마트폰하면 사과 그려진 아이폰이라는게 좋다며?'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들까지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그래도 어르신들은 스마트폰과 휴대폰에서 '삼성(SAMSUNG)'이 찍혀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은 생겼다. 아무튼 이렇게 '핫이슈'를 이끌고 다니는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4S가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11일부터 판매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모습이였다면 ..
지난 8월 18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4'가 KT를 통해서 온/오프라인으로 예판을 시작했다. 18일 오전 6시에 시작하는 '아이폰4 예판'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1~2시간은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다. 하지만 실제로 예판이 원활히 이루어진 시간은 1시간 30여분이 지난 7시 반경이였다. 그리고 예판을 한 첫날 아이폰4가 세운 기록은 13만여대였다. 그리고 지금도 '아이폰4 예판 30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다. 이런 분위기 때문일까? 모바일 시장에서 '이통사'가 갖고 있는 이미지를 잠깐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KT : 아이폰을 국내에 갖고 들어온 개방적인 이통사 SKT : 삼성의 옴니아와 갤럭시만 내세우는 폐쇄적인 이통사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다고 할 수 없는 애매한 이야기이지만...
지난 8일, 인터넷을 뜨겁게 했던 애플의 '아이폰4'와 삼성의 '갤럭시S' 발표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필자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리뷰어'의 역활을 하고 있으므로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기본이고,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외치고 있는 예비 스마트폰 사용자이기 때문에 지난 5월부터 출시되는 제품 하나하나가 절대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갤럭시A를 시작으로 HTC의 디자이어, 소니에릭슨의 X10, CYON의 옵티머스Q,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S와 애플의 아이폰4, 구글의 넥서스원까지 한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생각해봐야 하는게 정말 많은게 요즘 '스마트폰' 시장의 분위기이다. 그 중에서도 '인기'와 '관심' 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삼성의 '갤럭시S'와 애..
작년 11월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아이폰'은 자체만으로 '자랑거리'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아이폰을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폰'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한두시간을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이상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럴만도 한것이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 판매되기 전에 '두달폰', '떡밥폰', '내년폰'이라는 이상한 별명을 갖을 정도로 관심과 기대를 모아왔기 때문에 실제 아이폰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거리'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출시후 20만대가 사용자에게 판매되어서 일까... 지하철과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서도 '아이폰'을 쉽게 만나게 되었다. 이제 '아이폰을 갖고 있다'라는 사실만으로 자랑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난 것이다. 그렇다고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랑질'하기..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아이폰 vs 옴니아' '옴니아 vs 아이폰'의 이상한 대결구도가 국내에서 펼쳐지고 있다. 최근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 대결구도는 점점 심화되고 있으며 이제는 업체뿐만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도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칭찬하는 모습으로 서로의 장점만이 부각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특히, 이런 대결의 구조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삼성'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이다. 삼성은 분명히 '휴대폰'에서는 국내와 해외에서 이름값을 하는 업체이다. 우리나라는 약 5천만이라는 인구수만 보아도 해외 시장과는 다른 특징을 갖는다. 즉, 한개 업체에서 충분히 독점할 수 있는 범위이며 '나눠먹기'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그동안 '휴대폰'하..
KT와 SKT의 '간보기식 행동'으로 한국에서 아이폰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게 사실이다. 7월과 9월이라는 출시월이 발표되면서 더욱 기대감은 커지고 있고...그런 기대감때문인지 벌써부터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아이폰 판매는 아직도 정확한 시기가 정해진것이 없을뿐만 아니라...국내에서는 이미 '아이팟터치'라는 MP3P를 통해서 아이폰의 갈증을 견디고 있는 사용자가 꽤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필자와 같이 '아이팟터치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아이폰을 기다리다가 아이팟 터치를 사용해본 경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놓고 비교해 볼때 쌍둥이처럼 닮은 애플의 자식(?)들은 어떤 차이를 갖고 있으며...굳이 아이팟 터치가 있는데...아이폰..
루머와 소문만 무성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를 확정했다고 한다. 물론 아직 출시전이므로 정확한 스케줄은 출시될때까지 변경될 수 있지만...그래도 기간이 어느정도 확정되었다고 하니...올해에는 '아이폰'을 만나는 것은 확실한듯하다. 국내에 소개되는 '아이폰'은 '아이폰 3G'모델로 2008년에 출시한 제품이다. KT는 7월에, SK는 9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복수이동통신사를 체택하여서 많은 사용자가 '아이폰 3G'를 쉽게 접할 수 있을 듯하다. 가장 궁금한 가격은 12만원선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아이폰 3G S'모델이 출시되면서 '아이폰 3G'가 99달러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거의 환율과 비슷한 가격대라는 점에서는 괜찮은 가격이다. 미국에서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판매가 저조할 것으..
아이폰 -> 아이폰 3G -> 아이폰 3G S 아이폰은 벌써 두번의 진화를 통해서 '아이폰 3G S'라는 버젼까지 등장했지만...국내에는 아이폰 출시에 대한 '강력한 떡밥(?)'만 떠돌고 있을 뿐이다. 이런 떡밥이 '방통위 전파위원회의 전자파 인증샷'까지 대동하면서 루머에서 진실로 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해본다. 물론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 3G S'라는 기종의 출시가 아니며...루머인데도 '아이폰 3G'라고 하여 '애플의 아이폰 3G 재고정리설'까지 나오고 있다. 이렇듯 별의별 소문들이 판을 치는 만큼 국내에서도 아이폰에 대한 무조건적인 기대와 사랑이 느껴진다. 이런 기대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필자가 할 수 있는 최고는 역시....아이폰 3G S의 개봉 사진쯤이 되지 않을까 하여 관련..
티옴니아(T*OMNIA)가 발표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정점을 향해서 달려가는게 사실이다. 티옴니아는 우리나라의 핸드폰 최강회사인 삼성에서 출시한 만큼 만족도도 높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하늘을 찌르는 가격대와 함께 5시간 안짝의 조루 밧데리가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아이폰과 준폰이라는 이름으로 소문이 돌고 있어서 한번 알아본다.(필자도 현재 SCH-M480. 일명 블랙잭2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왜 기대하는지는 모르겠다^^) 아이폰은 국내에서도 어느정도 IT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봄직한 단어이다. Apple사에서 만든 스마트 폰으로 올해 iPhone 3G모델이 발표될때 즈음 국내출시에 대한 루머가 최고조였다. 하지만 아이폰3G모델 출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