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IT 제품들은 하나 같이 '관리'가 필요하다. 물론 모든 제품을 제대로 관리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알고 있는 '윈도우 업데이트' 조차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패턴에 따라서 적게는 1~2일에서 많게는 1~2주까지 업데이트 시점이 달라지는 만큼 그 사이에 관련된 취약점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는 아무로 모른다. 그만큼 쉽게 생각하고 있는 '윈도우 업데이트'도 때맞춰 실행해준다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이번 글에서는 'HP 엘리트패드'를 보다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윈도우8이 기본 탑재된 HP 엘리트패드에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소개하려는 것은 아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외에 다양한..
엘리트패드의 개인화 설정을 완료할 때 쯤 갑자기 들었던 생각이 있었으니...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과 엘리트패드의 차이점이었다. 비슷한 화면 크기는 물론이고 무게랑 터치 조작 등을 비교하면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물론 엘리트패드에는 '윈도우8'이라고 하는 MS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윈도우 환경의 사용성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커다란 한 부분일 뿐!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윈도우8'보다는 조금 더 '엘리트패드'와 다른 태블릿을 구분지을 수 있는 특장점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엘리트패드'의 가장 큰 장점인 'MS 오피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10.1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타OS 태블릿에서는 ..
윈도우 8이 출시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최신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 '윈도우 8'을 사용하고 있지만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의 경우라는 '윈도우 7'을 고집하는 경우도 많다. 필자의 경우는 HP envy 23 올인원을 통해서 '윈도우 8'을 사용해서 그런지 '터치'기능이 있는 디바이스라면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상관없이 기존 OS에 비해서 윈도우 8이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HP의 '엘리트패드' 역시 터치 기반의 태블릿인 만큼 윈도우 8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다. HP 엘리트패드 체험단을 통해서 만나게 된 '엘리트패드'에 대한 이야기는 '개봉기'를 시작으로 보다 자세하게 다루어보려고 한다. 그러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