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개봉기'이다. 카메라 개봉기는 다른 제품 개봉기에 비해서 설레이는 느낌이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카메라만큼 소중한 동반자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일까? 아무튼 올림푸스 OM-D E-M10 MarkII 개봉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개봉을 시작한다. 올림푸스에서 갖고 싶었던 카메라... 바로, OM-D E-M10 MarkII이다. 서울그래퍼스 활동을 위해서 제공받은 카메라이다.[관련 글 : 올림푸스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그래퍼스 발대식에 참석하다] 클래식한 매력의 E-M10 MarkII의 모습이다. 저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니... 저 디자인은 정말 강력 추천하는 클래식 카메라의 모습이다. 올림푸스 OM-D E-M10 MarkII는 '마..
서울시 X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 지난 글('올림푸스 명기 OM-D E-M10 MarkII로 서울을 담는다! 서울그래퍼스')을 통해서 서울시와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서울그래퍼스'에 지원했고, 운 좋게 선정되어 지난 수요일 선정릉역 부근에 위치한 올림푸스 타워를 방문했다. 어떤 체험단이든 '발대식에 참석한다'라는 의미는 항상 설렘을 주는데... 특히, '서울그래퍼스'의 경우는 올림푸스 카메라 중 'OM-D E-M10 MarkII'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설레였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를 사용했지만, '디카(똑딱이)'이후로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었고, 특히, OM-D E-M10 MarkII 자체의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