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페이스북에 관한 포스트의 대부분은 개념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페이스북에 대한 개념도 잡힌 것 같고, 계정도 생성했으니 '페이스북'의 세계에 뛰어들어 즐길 일만 남은 상태이니 더 이상 개념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약 2회분에 걸쳐서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만나게 되는 '첫화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인터넷 서비스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첫 화면(홈)에 익숙해지는 것이 그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페이스북은 크게 '첫화면'이 2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가지의 첫화면은 '친구들의 공간'과 '나의 공간'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그래서 첫화면 관련 포스트를 2회분으로 연재를 하는 것이며, 이..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들었다면, 이제 해야 하는 것은 '페이스북 즐기기'입니다. 대부분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여기서 벽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힘들어~'를 외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벽을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낮은 벽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는 말 그대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그러니 프로그램을 코딩하듯이 무엇인가 사전 지식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벽이 있어도 자세히만 살펴보면 '누구나' 쉽게 넘어설 수 있는 낮은 벽입니다. 물론, 누구나 '처음'에는 그 벽이 낮은지 높은지 보다는 그냥 '벽'이라는 것에 놀라서 뒷걸음질 치지만... 그래서 이렇게 페이스북에 대한 설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