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관련 보도자료를 블로그에 소개(공유)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한결같다'는 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태양의 숲' 역시 한화그룹에서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6년 동안 꾸준히 한결같이 운영하고 있는 만큼 반짝 캠페인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은 캠페인이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은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몽골, 중국, 한국에서 축구장 160여개에 해당하는 부지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6번째 태양의 숲을 합하면 총 133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셈이다. 태양의 숲 캠페인 사이트에 응원글을 달거나 '트리플래닛(Tree Planet)' 게임 앱을 플레이 하..
지난 10월 '사막화 방지를 위한 자랑스러운 두번째 한화 태양의 숲'이라는 글을 통해서 한화가 '사막화 방지'에 힘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소개했다. 우리가 '사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중국의 사막'이다. 우리나라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황사와 같은 직접적인 이유 때문에도 중국의 사막화는 더 이상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막화라는 것이 '기후의 변화'와 '인간 활동' 등으로 인하여 건조, 반건조 지역이나 건조한 저습 지역의 토양이 침식되거나 산림이 황폐화되는 등 사막 환경이 확대되어 가는 현상을 말한다. 사막화 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1년 동안 지구 상에서 사막화 되는 토지의 면적이 우리나라(남한) 면적의 60%에 해당하며, 하루에 사막화 되는 토지의 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