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주는 따뜻함을 담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연예인에게는 가족의 따뜻함을, 가족에게는 연예인이라고 하는 신선한 변화를... 처음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방송 포멧을 들었을 때(방송을 직접 시청하지 않고, 관련 기사로 내용을 확인했을 때를 말한다) 기껏 2박 3일을 일반인 가족들과 생활하는 연예인들의 '리얼리티 예능'은 왠지 식상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심지어는 '하다 하다 이제는 연예인들이 가족인 척 생활하는 것까지 나왔나 보네'라고 비관적인 시선을 갖게 되었다. 그런 필자에게 우연히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를 시청하게 되면서 경험한 '감동'이라는 코드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TV 예능의 리얼리티로 다가왔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를 시청하게 된 시작은 쥬얼리의 멤버 '예원'과 가수 '이정'이 출연하는 편이다. 피부색이 다른 흑..
LIFE/Entertainment
2014. 3. 1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