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X 시리즈 중 하나인 'LG X5'에 대한 개봉기를 살펴보려고 한다. LG X5는 '크고 얇다(BIG & SLIM)'이 제품의 주요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5.5인치 화면을 갖고 있으니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있을 듯 싶고, 크지만 얇은 디자인은 10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LG X5는 SKT 단독 출시 모델로 출고가 275,000원! 최대 지원금을 받을 경우는 월 1천원도 되지 않는 679원만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스마트폰이다.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출시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스마트폰이 이렇게 저렴한 경우는 많지 않으니... 가격 경쟁력에서 만큼은 LG X5가 시선을 끌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추가로 최근 TV 광고에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국내 사용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기업이 바로 'hTC'이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레퍼런스폰'이라고 불리는 구글의 '넥서스원'을 만들었다는 것을 통해서 '구글이 선택한 업체'라는 이미지를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필자 역시 SKT를 통해서 출시한 '디자이어'를 현재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hTC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호감' 그 자체이다. 사실, hTC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센스UI'라고 하는 hTC만의 독특한 UI이다. 디자이어(desire)를 보기 전까지는 'UI가 좋아봤자 아니겠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막상 디자이어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UI의 매력은 수많은 안드로이폰 중에서 '디자이어'를 선택하는 이유가 되었다. [관련 포스트 : 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