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이든 그렇겠지만... '샤오미(Xiaomi)'라는 제품 역시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큰 편이다. 그 이유는 역시 '중국 브랜드'이다. 그 동안 중국 브랜드가 갖고 있던 이미지 그 이상의 제품으로 샤오미를 바라본다면 '호'에 가까울 것이며, 아무리 좋아도 중국은 중국이다라고 생각하고 바라본다면 '불호'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은 이제 막 '대륙의 실수'라는 수식어를 벗어 던지고 '샤오미(Xiaomi)'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는 오직 '가격 경쟁력' 하나를 중심으로 싼데 한번 써 볼만한 제품... 또는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의 제품 디자인과 기능을 보여주었던 제품이라면, 이제는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완성도 역시 ..
샤오미(Xiaomi)라는 브랜드를 국내에 알린 여러가지 제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라이트(YeeLight)'이다. 침대등... 무드등... 스마트램프... 샤오미 이라이트(Xiaomi Yeelight)를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다. 물론 그만큼 샤오미 이라이트를 구입하는 이유와 사용하는 목적성 자체가 다양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필자 역시 조금 다른 이유에서 '샤오미 이라이트'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바로, 어린 딸 아이를 위한 야간등(취침등)으로 사용할 제품이 필요했고, 현재 사용하는 LED 조명 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중 '샤오미 이라이트(Xiaomi Yeelight)'가 가장 필요 기능을 충족하였기 때문에 선택했다. 필자가 다른 조명(취침등) 대신 샤오미 이라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