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좁은 원룸 방에서도 제대로 즐기는 초단초점 미니빔TV PH450U
TV 대신 빔프로젝터(beam projector)는 어떨까?
축구,
야구, 농구 등 각종 스포츠 중계를 또는 영화나 드라마를 극장이 부럽지 않은 커다란 화면으로 시청하고 싶을 때 떠올리는 것이
'빔프로젝터(beam projector)'이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빔프로젝터를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기 때문에 보통
'미니빔' 제품을 찾게 된다.
휴대가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에 발열과 소음이 적고, 가까운 거리에서도 선명하고 커다란 화면을 제공하는 미니빔 제품은 아마도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초단초점프로젝터 LG 미니빔TV PH450U가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존 미니빔 TV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고 등장한 LG 미니빔TV PH450U가 갖고 있는 매력을 이번 글에서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자!
미니빔TV의 새로운 변신은 무죄!
LG 미니빔TV PH450U는 달라도 너무 다른 디자인과 기능, 스펙을 자랑한다.
LG 미니빔TV PH450U는 '컴팩트(compact)'하고, '라이트(Light)'하다!
135 x 200x 80.5mm(WxDXH) 크기에 1.1kg 무게의 LG 미니빔TV PH450U는 휴대가 가능하다. 외부 전원(전원 선) 없이 내장 배터리로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LG 미니빔TV PH450U를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LG 미니빔TV PH450U의 리모컨은 TV 리모컨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다. 리모컨 자체 디자인을 봐도 TV와 다른 것이 없다. 그만큼 TV 리모컨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LG 미니빔TV PH450U 리모컨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LG 미니빔TV PH450U
LG 미니빔TV PH450U는 독특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LG
미니빔TV PH450U의 디자인이 독특한 이유는 조금 더 짧은 거리에서도 본체에 방해를 받지 않는 대화면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보통 빔 프로젝터는 일직선으로 투사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PH450U는 투사면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이는
디자인 요소로도 반영이 되어 여타의 미니빔 TV 제품들과 차별점을 갖는다.
LG 미니빔TV PH450U는 스크린으로부터 약 7.4cm 거리만 유지해도 약 100cm(약 40인치)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초단초점 프로젝터'로써 LG 미니빔TV PH450U이 갖고 있는 매력 포인트이다.
7.4cm 거리로 100cm의 화면 구현이 가능하고, 33cm 거리를 확보하면 약 200cm(80인치) 대화면도 구현이 가능하다.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0cm 자 또는 성인 남성의 한뼘 반 정도의 거리만 있으면 80인치 대화면으로 스포츠 중계, 영화,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 LG 미니빔TV PH450U는 좁은 원룸에서도 크고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다.
LG
미니빔TV PH450U는 투사거리를 혁신적으로 줄이면서 무게나 크기 역시 컴팩트하고 라이트하게 유지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자체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Fun Idea Leg를 적용해 벽에 걸거나 거치하여 사용하기 편리하다.
LG 미니빔TV PH450U는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여 미니빔 TV와 블루투스 스피커(사운드바)와 연결하여 보다 풍부한 사운드 품질도 제공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휴대성'에서도 블루투스는 커다란 몫을 하는데... 휴대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하여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야외)에서도 LG 미니빔TV PH450U와 블루투스 스피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영화, 드라마, 스포츠 중계 등)를 즐길 수 있다.
USB, HDMI 포트를 제공하고 3.5mm 단자가 있어 이어폰이나 헤드폰 또는 케이블로 스피커와 연결 가능하다.
리모컨이 없어도 전면에 위치한 버튼(전원 버튼)을 이용하여 메뉴 조작이 가능하다.
LG전자 로고가 있는 쪽을 벽으로 향해서 위치시켜 사용하면 된다. 내부 배터리 완충 시 전원선 연결없이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LG 미니빔TV PH450U를 이용해 영화 한편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런 기능은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빛을 발하는데... 낮 시간에 충전 후 저녁 때 아이들을 위한 야외 극장을 만들 때 전원선의 제약없이 원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LG 미니빔TV PH450U는 블루투스로 사운드 기기와 연결도 가능하고, 스크린 쉐어(화면 공유) 기능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에 저장된 영상을 커다란 화면으로 즐길 수도 있다.
스마트폰은 스마트 쉐어로 무선 연결이 가능하고, 컴퓨터(노트북)는 표준 HDMI 케이블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유선 연결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USB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이나 영상(동영상)은 LG 미니빔TV PH450U의 측면에 위치한 USB 포트에 위 사진처럼 연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다른 기기 필요없이 재생이 가능하다.
가정에서 즐기는 LG 미니빔TV PH450U
미니빔TV 제품을 구입할 때, 많은 분들이 '야외' 즉, '캠핑'이나 '여행'과 같은 상황을 생각한다. 그런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미니빔TV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LG 미니빔TV PH450U는 투사거리가 혁신적으로 짧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영상을 투사할 수 있는 '벽'만 있다면 투사거리는 거의 완벽하게 커버가능하다.
가정(방)에서 LG 미니빔TV PH450U로 영상(사진)을 재생하는 모습이다. 크고 선명한 화질에서 미니빔TV의 장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사진에서 더 중요한 사실은 바로...
스크린 바로 앞에 위치한 'LG 미니빔TV PH450U'의 위치이다. 더구나 앞에서 이야기한 완벽한 '무선' 상황에서 작동하고 있다.
콘텐츠는 USB 메모리로 포트에 연결했고, 전원은 내장 배터리를 이용하고 있다. LG 미니빔TV PH450U 조작 역시 무선 리모컨을 이용하고 있으니 완벽한 '무선' 환경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미니빔 TV 제품이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은 높았던 반면 보다 커다란 영상을 위해서 일정한 투사거리를 유지했고, 그런 이유 때문에 방에서 사용시 제약사항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LG 미니빔TV PH450U는 완벽하게 달라졌다.
책상위에
올려놓고 벽에 투사된 영화를 감상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벽에서 7.4cm만 떨어트리면 40인치(약 100cm)의 커다란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거기다 HD(1280x720) 해상도, 450안시 밝기, 10만:1 명암비로 시청시 영상에 대한 만족도
역시 굉장히 높다.
LG 미니빔TV PH450U와 LG V20를 '스마트 쉐어(화면 공유)' 기능으로 연결해 보면 다양한 기기 연결에서도 LG 미니빔TV PH450U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LG V20의 알림 화면에 위치한 '화면 공유' 아이콘을 누르면 LG 미니빔TV PH450U이 검색되고, 손쉽게 연결 가능하다.
LG V20의 사진과 영상(동영상) 재생은 물론이고 LG V20에 설치한 모든 앱을 LG 미니빔TV PH450U의 커다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는 LG 미니빔TV PH450U가 있으면...
그 곳이 바로 '영화관'이 된다!
LG 미니빔TV PH450U을 써보니...
LG 미니빔TV PH450U은 여행, 캠핑 등 야외 활동 뿐 아니라 이번 글에서 주로 소개했던 '가정(집)'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빠를 위한 스포츠 중계, 엄마를 위한 드라마, 아이들을 위한 영화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스마트폰 게임까지지! LG 미니빔TV PH450U는 언제 어디서나 커다란 화면으로 미니빔TV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빔프로젝트의 가장 큰 제약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 '투사거리'가 혁신적으로 줄어들면서 좁고 작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빔프로젝트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