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obile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 개봉기

세아향 2016. 10. 22. 10:09


10월 21일 국내 출시된 아이폰 7 플러스 '제트블랙(JetBlack)'모델의 개봉기를 살펴보려 한다. 국내 출시 행사에 대한 글은 '현장 취재! SKT 아이폰7 국내 출시 현장 스케치'라는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7 플러스 제트블랙(iPhone 7 Plus Jetblack) 패키지 모습이다. 다른 색상의 아이폰7은 패키지 컬러가 화이트(white)인데 비해 제트 블랙 모델만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블랙(Black)'으로 차별화를 주었다.





아이폰 6 이후 4.7인치 일반 모델만 사용하던 필자가 아이폰 7에서는 '아이폰 7 플러스(플러스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듀얼 카메라 때문이다.


'아이폰 7 플러스에만 있는 카메라 기능, 포트레이트 카메라(Portrait Camera, 인물사진)'이란 글에서 소개한 기능 때문인데... 현재는 베타(Beta) 버전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조만간 정식 버전이 출시될 듯 하여 플러스 모델로 구입했다. 





여러번 아이폰을 구입 후 개봉기를 작성했지만...


아이폰은 애플 특유의 패키지 센스로 무장(?)되어 있어 항상 제품 개봉기에서는 설렘을 느끼게 된다.





이번 아이폰 7은 조금 다른 개봉기인데...


사전 예약이 아닌 일반 구입(SKT 대리점에서 구입하는 방식)으로 구입 및 개통하여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한 사진 촬영시에는 이미 박스를 개봉한 상태였다.





사실 개통은 물론이고, 백업 받은 데이터를 복원까지 하여 사용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개봉기를 작성하는 것은 아이폰 7 관련 정보 중 '개봉기' 관련 정보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기본 악세서리와 패키지 디자인을 중심으로 소개하기 위함이다.


만약, 아이폰 7 플러스 제트블랙 모델의 '디자인'이 궁금한 분들은....




네이버 포스트에 작성한 '지름신을 부르는 아이폰 7 플러스 제트블랙 디자인' 글을 확인하면 50여 장의 사진으로 아이폰 7 플러스 디자인을 구경할 수 있다.




아이폰 7 플러스 패키지(박스)를 개봉해 보면...


Designed by Apple California


뭔가 있어 보이는 문구가 보인다.




물론 그 안에는 아이폰 7 사용에 필요한 '설명서' 뿐! 특별한 무엇인가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애플 스티커 2장도 동봉되어 있다.





아이폰 충전기와 이어팟의 모습이다. 


이번 아이폰 7에서는 이어팟 패키지(포장)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변경됐다.




케이블을 전면에서 보이지 않도록 한 패키지 때문에 '에어팟'의 디자인을 미리 구경하는 듯 하다.




좋이 포장을 개봉하면 위와 같이 '라이트닝' 케이블의 이어팟을 확인할 수 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아이폰 7은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고 라이트닝 포트를 이용한다.




3.5mm 이어폰이나 헤드폰(헤드셋)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를 위해서 3.5mm to 라이트닝(Lightning) 변환 케이블을 기본 제공한다.





이어팟이 위치한 안쪽에는 아이폰 7 충전과 동기화에 사용하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위치하고 있다.





아이폰 구입 후 처음으로 번들 이어폰을 개봉과 동시에 사용하는 듯 하다. 에어팟(AirPod)이 국내 미출시 상태인 만큼 현재는 라이트닝 케이블로 된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아이폰7과 연결/사용할 수 있다.




한동안은 번들 이어팟을 이용할 듯 하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아이폰 7 플러스 제트블랙(iPhone 7 Plus JetBlack)'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지름신을 부르는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 디자인'이란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