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F1)부터 포뮬러 E까지 태그호이어와 자동차
연간 관중 3,800,000명(380만명) 이상
전 세계 TV 시청자 수 2,300,000,000명(23억명) 이상
시속 350km의 빠른 속도
... 이것이 바로, F1(포뮬러 원)이다!
세계 3대 스포츠 축제를 꼽으라면 '올림픽', '월드컵', 'F1(포뮬러 원)'을 이야기한다. 세계 3대 스포츠에 의미를 두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 3대 스포츠 축제 중 'F1(포뮬러 원)'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는데... 바로 '포뮬라 E(Formula E)'이다.
'포뮬라 원(Formula 1, F1)'은 익숙하지만 '포뮬라 E(Formula E)'는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 포뮬라E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자.
포뮬라 E의 'E'는 'Electronic(전기)'이다. 환경단체에서는 환경 문제로 포뮬러 원(F1)의 특성상 발생하는 소음공해와 온실가스문제에 대한 부분을 지적했었다. FIA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새롭게 제시한 카테고리가 '포뮬러 E'이다. 최근 사용화되고 있는 전기차(로드카)처럼 경주용 자동차 역시 전기차로 자동차 경주의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보다 긍정적인 면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50여년간 모터스포츠 영역에서 전문성을 구축한 브랜드하면 '태그 호이어(TAG Heuer)'를 떠올린다. 태그호이어와 모터레이싱의 역사는 20세기 초 스포츠카를 위한 크로노그래프 대쉬보드 개발부터 시작된다.
이후 레이싱 드라이버들과의 파트너를 체결한 첫 번째 워치 브랜드이자 F1 팀과 파트너쉽을 맺은 첫 번째 워치 브랜드 역시 '태그호이어(TAG Heuer)'이다. 196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하였고, 요 지페르트(Jo Siffert), 니키 라우다(Niki Lauda), 재키 익스(Jacky Icks) 등 여러 레이서들을 후원하며 우승의 순간을 함께 했다
그만큼 '태그호이어'와 '모터스포츠'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써 같이 성장했고, 현재의 영광을 누리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FIA가 도입한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 역시 태그호이어가 혁신, 성능 및 지속적인 개발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포뮬러 E 홀딩스의 CEO인 '알레한드로 아각(Alejandro Agag)은 이렇게 말했다.
태그호이어는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의 완벽한 파트너이며 이러한 명망 있는 브랜드와 시작과 첫 시증늘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들은 세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팀, 드라이버, 미디어 및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Don't crack under pressure
태그호이어가 선보인 2014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바로 'Don't crack under pressure(어려움에 굴복하지 마라)'이다. 스포츠 마케팅에서 가장 멋진 광고 문구 중 하나라고 생각될 만큼 파급력 있는 광고 카피(캠페인)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에 서는 것! 스포츠와 브랜드 마케팅이 갖는 공통 분모일 것이다. '어려움에 굴복하지 마라(Don't crack under pressure)'는 태그호이어가 추구하는 가치와 사고 방식 그리고 태도에 대한 강렬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슬로건은 태그호이어의 깨지지 않는 결단력에 대한 표현으로 브랜드가 시작한 근원이자 그 동안 추구했던 가치인 '혁신'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사실, 'Don't crack under pressure'는 2014년에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은 아니다. 태그호이어(TAG Heuer)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1990년 태그호이어가 F1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아일톤 세나'를 홍보대사로 하여 'Don't crack under pressure' 캠페인을 처음 선보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1990년 태그호이어의 'Don't crack under pressure' 캠페인은 태그호이어와 당시 홍보대사였던 '아일톤 세나'의 의지에 경의를 표한 것으로 스포츠에서 연습은 육체보다 인내력과 집중력 같은 정신을 단련하는 것이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이들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성공적인 캠페인을 완성시킨 것이다.
2014년 'Don't crack under pressure' 캠페인의 홍보대사 역시 태그호이어가 지닌 추진력, 명성과 의지 그리고 기존의 관심을 뛰어넘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선정했고, 선정된 이들이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티브 맥퀸, 마리아 샤라포바, 젠슨 버튼 등이다.
호날두가 등장하기 전, 많은 선수들은 규칙에 따라 성실히 경기를 했고 그렇지 않으면 벤치를 지켰다. 그러나 호날두는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선 수동적이기보다 스스로 목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스티브 맥퀸 역시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는 혜성처럼 등장하여 거칠지만 매력적인 남성미를 뽐냈다. 많은 배우들이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따라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그 누구도 그를 대신할 수 없었다.
마리아 샤라포바는 실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최초의 테니스 선수였다. 아름다운 외모와 재능, 결단력을 모두 갖춘 샤라포바의 등장은 그만큼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언제 어디에서나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는다..
Don't crack under pressure
* PC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tagheuer.com/kr
* 모바일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m.kr.tagheuer.com
이 포스팅은 태그호이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