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obile

다양하게 활용하는 팔방미인 미니빔, SKT UO 스마트빔(Smart Beam)2 라이트

세아향 2016. 8. 9. 17:14



가격과 상관없이 어떤 제품이든 구입 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해당 제품을 구입한 것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말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SKT UO Smart Beam2 Lite)' 역시 한번 구입하면 실내부터 실외까지, 아이들 애니메이션부터 최근에 개막한 올림픽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게 가능하다.


2013년 2월 첫 판매를 시작한 SK텔레콤 스마트빔 제품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편리성과 컴팩트하고 독창적인 초소형 큐브(Cube)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출시했다. 첫 판매를 시작한 지 2년 3개월만에 20만대를 돌파했으며, 해외 12개국에 연간 1만대 이상 수출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후 'UO(United Object)'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며 생활 속 다양한 스마트 제품들을 개인의 생활 방식에 맞게 연결하고 통합하여 일상이 더 쉽고 편리해지도록 만들고자 하는 SK텔레콤의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다.





피코빔? 미니빔? 스마트빔!


SKT UO 스마트빔(Smart Beam)2 라이트는 '스마트빔(Smart Beam)'으로 불리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2013년 2월 첫 스마트빔 제품을 출시했을 때는 '스마트빔(Smart Beam)'보다는 피코빔(Pico Beam)으로 많이 불렸다. 피코빔이라는 휴대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빔 프로젝터를 말하며, 2013년 당시만 해도 손 위에 올려 놓는 피코빔들이 대부분은 손바닥을 가득 채우는 크기이거나, 어른이 한 손에 들을 수 있는 부피와 무게의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쉽게 말해서 '피코빔(pico beam)'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출시한 제품들 보다 SKT 스마트빔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스마트빔'이라는 제품명이 대표 명사가 될 만큼 많은 인기와 사랑을 얻기 시작한 것이다.






경쟁사 제품 대비 작고 가볍고 귀여운 디자인은 SKT UO 스마트빔 제품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게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고, 그와 함께 싱글족이 새로운 가족 형태로 급부상하는 분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이나 가구가 '소형화'되면서 합리적인 '미니'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 최대한 커다란 화면을 즐길 수 있고, 대형 TV 스크린을 설치하지 않아도 필요한 순간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빔 제품이 바로 SK텔레콤의 'UO 스마트빔2 라이트'이다.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는 '스마트빔' 최신판으로 3m 거리의 스크린에서 최대 110인치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작고 가벼운 사이즈에도 기기 내부에 스피커(내장 스피커)를 탑재하여 방 안에서 사용시 별도의 스피커를 구입 및 연결할 필요가 없다. 손쉬운 볼륨 조절 버튼 등 기존 UO 스마트빔2와 동일한 제품 사양에 성능의 안정성을 더해서 출시했다. 또한 UO 스마트빔2의 구성품이던 '무선 동글'을 기본 패키지에서 제거한 라이트(Lite) 패키지로 가격 거품을 제거함은 물론이고 유선 전용으로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미니빔 사용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 하여 80% 이상의 고객이 미니빔 사용 시 모바일 스트리밍 동영상을 시청하고, 그 중 절반은 집 밖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무선 환경이 취약하거나 간섭이 많을 수 밖에 없으니 안정적인 모바일 동영상 스트리밍을 위해서 유선을 주로 이용할 수 있는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SKT UO Smart Beam2 Lite)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다수의 미니빔 사용 고객이 보여준 데이터로 신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 수 있는 똑똑한 선택이 바로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SKT UO Smart Beam2 Lite)'였던 것이다!






직접 사용해 본 UO 스마트빔2 라이트는...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SKT UO Smart Beam2 Lite)를 보는 순간 구입 욕구가 생길지도 모른다. 언제 어떻게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UO 스마트빔2 라이트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빔1 대비 스마트빔2의 밝기가 2배임은 물론 해상도가 훨씬 더 선명해졌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낮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스마트빔1은 2015년 이후 추가 생산이 없어 스마트폰 호환성을 유의해야 하고 꾸준히 사용하고자 한다면 최소 60안시급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싶다.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SKT UO Smart Beam2 Lite) 패키지 디자인이다. 제품이 워낙 컴팩트(Compact)한 사이즈에 라이트(Light)한 무게를 자랑하는 만큼 패키지 자체도 작고 가볍다. 거기에 튼튼한 패키지 박스를 사용하여 패키지 그 자체를 파우치처럼 사용해도 된다. 실제 여행이나 캠핑을 갈 때 UO 스마트빔만 휴대 해도 되지만, 가능하면 박스 까지 함께 휴대해도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UO 스마트빔2는 굉장히 '작다!' 이 제품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역시 작다는 것이다. 분명히 여러 차례 관련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박스(패키지)에 넣어서 보관하다가 사용하기 위해서 꺼내는 순간 느껴지는 크기는 항상 놀라울 만큼 작게 느껴진다. 실제 가로/세로/높이 46mm에 120g의 무게는 작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작은 크기와 무게이다.





작아서 관심을 받는 것은 맞지만, 작다고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니다!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SKT UO Smart Beam2 Lite)까지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수 있는 것은 기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음을 내포하고 있다. 기존 고객이 보여준 제품의 만족은 작고 가볍고 예쁜 디자인은 물론이고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놀라운 성능이 큰 몫을 할 것이다.


UO 스마트빔2 라이트는 Throw ratio가 동종 피코 프로젝터(미니빔) 중 가장 좋아서 짧은 거리에서 가장 넓고 큰 화면을 투시할 수 있다. 이마트와 같은 대형 매장에서 직접 데모를 진행한 결과, 제품 스팩은 '80안시(80 Lumens)'였지만, 타사의 100안시 제품보다 밝고 우수한 성능을 자랑했다고 한다.





제품 사이즈가 작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제품 디자인(설계)에 따라서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복잡하고 어렵게 조작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디자인의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SKT UO Smart Beam2 Lite)는 '손쉬운 사용'이 가능한 물리 버튼을 제품에 적용했다.





제품을 켜고 끌 수 있는 전원 버튼을 비롯하여 볼륨 버튼이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물리버튼으로 배치되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MHL, HDMI 유선 연결을 위한 포트와 충전 포트 그리고 렌즈 초점 다이얼까지 기기에서 모두 조작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제품 조작이 가능하다.


사이즈가 작아도 손쉬운 사용을 위해서 있을 건 다 있는 것이 바로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SKT UO Smart Beam2 Lite)'이다.





손가락 두개로 들어 올릴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제품이지만 한번 성능을 발휘하면 최대 2시간까지 그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배터리 파워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SKT UO Smart Beam2 Lite)의 장점이다. 

22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120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무더운 날씨와 올림픽 때문에 구입?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는 작고 가볍고 예쁜 디자인 때문에 구입하기도 하지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구입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특히,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여름철 휴가 계획을 세운 분들이라면 여행 짐을 꾸릴 때 가방 한 켠에 쏙 들어가는 'UO 스마트빔2 라이트'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식될 수 밖에 없다.







8월 6일 개막한 '2016 리우 올림픽'의 다양한 경기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여행지에서 커다란 화면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올림픽을 시청할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 바로 'SKT UO 스마트빔2 라이트(SKT UO Smart Beam2 Lite)'가 될 것이다.



UO 스마트빔2 라이트는 FW 기획 상품으로 출시 되었으며, 출시 가격은 249,000원이다. 스마트빔2 출시 가격인 349,000원 대비 무려 10만원이나 낮게 출시되었다. 합리적인 가격에 원조 스마트빔을 사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UO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  티월드 다이렉트 온라인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