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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하면 역시 '설'과 '추석'일 것이다. 그 중에서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농경 의례와 민간 신앙을 배경으로 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새해를 시작하는 첫날인 만큼 이 날을 아무 탈 없이 지내야 1년 365일을 평안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하여, 이날 만큼은 조심하면서 가만히 들어앉는 날이라는 뜻으로 '설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2012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날인 만큼 이곳 저곳에 인사를 하러 다니기도 하고, 가까운 친인척과 맛있는 음식도 나눠먹어야 하기 때문에 설날이라고 해서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게 사실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서울 시내뿐만 아니라 내외곽 고속도로 역시 차들로 가득 차게 된다. 이렇게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 귀성길을 생각하면 하면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사실, 서로 좋자고 많은 분들이 시내외로 이동을 하는 것인데 거기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게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 그래서 지난 추석때 제대로 '도움'을 받았던 올레내비(olleh navi)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벌써 몇개월이 지난 이야기지만, 작년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다녀올 때 필자는 '올레내비'를 이용해서 톡톡히 덕을 보았다. 설이나 추석 명절 당일만큼은 아니지만, 추석을 1~2주 정도 앞둔 주말이면 벌초 행렬로 고속도로는 언제나 만원이였고, 평소보다 1.5배에서 2배는 시간이 더 소요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레내비를 이용하여 막히지 않은 길을 찾아 생각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추석 벌초를 다녀왔었다. 당시 이야기는 '추석 귀향길이 빨라진다, 올레내비'라는 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우선, 올레내비에 대한 간단한 설명부터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

  차량에 설치한 네비게이션의 경우는 '빠른 길 찾기'가 가장 중요한 목적일 것이다. TPEG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네비게이션들은 목적지까지의 거리(km)를 측정하여 빠른 길을 찾아준다. 물론, TPEG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네비게이션들은 목적지까지의 거리(km)와 함께 '현재 교통량'을 같이 측정/판단하여 빠른 길을 찾아준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차량에 설치되어 있는 네비게이션들의 대부분이 'TPEG' 기능이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별도의 요금이 부가되는 경우도 있고, 평소 네비게이션을 구입하면 3~5년은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최신 네비게이션보다는 2~3년전에 구입한 네비게이션들이 많이 보급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차량에 설치되어 있는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빠른 길 찾기'는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차량들이 동일한 경로를 얻기 때문에 교통량은 많아질 수 밖에 없고, 오히려 빠른 길이 느린 길로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설이나 추석과 같은 민족 대명절의 경우는 이런 상황이 더 심각할 것이다. 누구나 네비게이션을 믿고 오랜만에 찾는 시골을 향해 떠나기 때문이다. 


 필자가 올레내비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올레내비는 KT 단말기라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네비게이션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소비하는 데이터양도 굉장히 적다. 그러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네비게이션 어플인 것이다.

[참고] 올레내비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단말기 소개 :: 올레내비 v2.7.0 기준
테이크 HD, 갤럭시 M 스타일, 넥서스S, Atrix, 넥서스원, 갤럭시K, 테이크, 테이크2, 델 스트릭, 델 베뉴, 베가X, 디자이어HD, 옵티머스Z, 갤럭시S2, 옵티머스블랙, 옵티머스원, 갤럭시지오, 베가 레이서, 야누스, 인크레더블S, 플라이어, 이보, 테이크타키, 미라크A, 이자르, 레전드, 베가 No5, 모토로라 레이저,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 노트, 갤럭시S2-HD LTE, 베가 LTE M, HTC 센세이션, 프라다 3.0 등 총 34개 단말기 지원



  사실 필자의 경우도 작년 추석때 벌초를 다녀오면서 올레내비를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추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면 1년에 많아야 2~3번 정도 가는 시골 길은 갈 때마다 길도 변하고, 교통량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올레내비'만 믿고 올레내비가 안내해주는 길로 간다는게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접 올레내비로 경험을 해보면 일반 네비게이션보다 빠른 길을 추천해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소한 교통량을 확인하여 적용해 준 빠른 길이라는 것이 믿을 수 없을지라도... 일반 네비게이션의 지도 보다는 훨씬 최신 지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반 네비게이션의 경우는 무선 인터넷으로 지도를 업데이트하지 않아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네비게이션의 메모리로 옮겨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기 때문에 최신 지도로 업데이트를 하기는 올레내비보다 어렵다는 의미이다.)

  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올레내비를 활용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이번 설 귀성길에는 꼭 한번 올레내비를 준비하여 직접 '올레내비'를 경험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러면 지금 부터는 이번 설을 앞두고 진행된 올레내비의 신규업그레이드인 'v2.7.0(안드로이드)'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올레내비 v2.7.0에서는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올레 navi v2.7.0의 새로운 기능, 폰 연락처 연동 주소 검색

  올레 내비 2.7.0버전에서 추가된 새로운 기능 첫번째는 '폰 연락처 연동 주소 검색'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의 '주소'를 올레내비에서 직접 목적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이 기능의 장점은 바로 올레내비에 '목적지'를 즐겨찾기 해놓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저장해놓은 연락처의 주소를 즐겨찾기 한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조금 더 설명을 하면 이렇다. 올레내비를 이용하여 전혀 방문하지 않은 낯선 목적지를 방문한다면 일반적인 '목적지 검색' 기능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자주 방문하거나 중요한 곳이라서 기억해놓은 장소라고 한다면 스마트폰을 변경하거나 올레내비를 재설치하는 과정에서 (목적지)즐겨찾기를 다시 정리해야 한다. 그런데 스마트폰 자체에 저장된 연락처의 주소를 즐겨찾기로 이용한다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연락처 관리'만 잘 한다면 올레내비에서 쉽게 즐겨찾기를 관리/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올레 내비 v2.7.0(이하, 올레내비라고 함)을 실행한 모습이다. '목적지검색'을 터치한다.


  올래네비가 '무료'로 제공되는 '스마트폰용 어플'이라고 해서 차량에서 사용하는 전용 네비게이션보다 기능적으로 제한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야기할 때 보여주는 부분이 바로 '목적지 검색'부분이다.

  올래네비도 '네비게이션'이므로 무엇보다 '목적지검색'이라는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즉,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지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올래네비에서 제공하는 '목적지 검색'방법은 위 사진처럼 총 8가지이다. 최근 목적지를 시작으로, 통합검색, 주소검색, 주변검색, 즐겨찾기, 어디야? 나여기!, 사진위치전송까지 기존에 사용이 가능했고, 이번 2.7.0버전에서 '연락처 검색'이라는 기능까지 추가된 것이다.


  실제 올레내비의 '연락처 검색'기능을 사용해도 위와 같이 다른 결과를 얻는 경우가 있다. 이는 스마트폰의 연락처에 '주소 정보'를 넣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 때문이다. 평소 연락처에 전화번호 및 이메일만 넣은 사용자라면 분명히 계정이 스마트폰에 등록되어 있어도 올레내비에서 '표시할 연락처가 없습니다'라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이는 계정 연동(등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계정에 포함되어 있는 연락처에 주소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이다. 연락처에 주소 정보를 넣고 다시 '연락처 검색'을 하면 위 사진에서 처럼 주소록의 사용자 정보가 올레내비에서 확인될 것이다.


  위 화면은 실제로 올레내비를 이용한 '연락처 검색'을 사용한 모습이다. 두번째 주소를 보면 '골드프라자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캐슬'로 표시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바로 검색하면 에러가 생기는데... 이는 연락처의 주소 정보와 호환이 되지 않는 문제로 보인다. 즉, 주소의 정보 표시 순서가 약간 꼬여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만간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필자가 사용하는 구글 계정의 주소 정보는 갤럭시 넥서스(레퍼런스폰)에서 입력한 정보이다)



올레 nave v2.7.0의 새로운 기능, 즐겨찾기 폴더 관리/편집

  필자가 올레내비를 추천하는 이유는 앞에서 살펴본 '연락처 검색'과 같이 스마트폰 어플이라서 가능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즉, '스마트폰 어플로써의 장점'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으니 바로 이번에 설명한 '즐겨찾기 폴더 관리/편집'과 같은 일반 네비게이션에서 지원되는 기능에 대한 계속되는 지원 부분이다.

  올레내비가 처음 출시할 때만 해도 필자 역시 경쟁사 네비게이션 어플의 '따라하기' 정도로 생각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끊임없는 지원과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올레내비는 이제 경쟁사 네비게이션 어플과 비교하지 않아도 될 만큼 괜찮은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이제 '올레내비'라는 브랜드 자체가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올레내비를 찾아서 설치하고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올레내비는 olleh KT의 담당 부서가 끊임없이 개발(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동시에 일반 사용자의 목소리(voc)를 올레내비에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점이 올레내비가 칭찬받을만한 기능들로 무장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그럼 '즐겨찾기 폴더 관리/편집'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올레내비가 얼마나 일반 네비게이션과 비슷하게 닮아가고 있는지 살펴보자!


  차량용 네비게이션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즐겨찾기에서 '폴더'관리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목적지를 자주 방문한다는 이야기이다. 즉 해당 목적지를 자주 방문하므로 '최근 목적지'에 입력되어 있는 목적지를 즐겨찾기의 '폴더'로 관리하게 되므로 '최근 목적지'메뉴를 이용하여 즐겨찾기에 등록하는 것이 보다 편리하다.


  최근 목적지에 입력되어 있는 '목적지'를 선택(터치)하면 위와 같이 간단한 팝업 메뉴가 나타난다. 여기서 '즐겨찾기 등록'을 선택한다.


  즐겨찾기 등록화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즐겨찾기 이름'앞에 '폴더 선택'이라는 버튼이 보인다. 폴더 선택을 하면 즐겨찾기를 폴더단위로 구분하여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올레내비에서 생성된 폴더의 모습이다. 필자가 즐겨찾기에 추가하려고 하는 '롯데백화점'의 경우는 기존에 생성해놓은 음식점, 스키장 폴더의 어느곳에도 해당되지 않으니 '폴더 선택 안함'을 우선 선택하고 즐겨찾기로 저장한다.


  등록된 즐겨찾기를 확인하기 위해서 '목적지검색'에 있는 '즐겨찾기'메뉴를 확인해본다.


  즐겨찾기 메뉴의 화면에 하단을 살펴보면 '새폴더 만들기'가 존재하며, 기존에 즐겨찾기 해놓은 정보를 '폴더'에 넣을 수 있는 관리도 가능하다.

  위에서 이야기한 '즐겨찾기 폴더 관리'는 일반 네비게이션에서 지원했던 부분이다. 올레내비 v2.7.0이하를 사용하던 분들은 이미 일반 네비게이션에서 익숙했던 '즐겨찾기 폴더'가 존재하지 않아서 많이 어색했을텐데... 이 부분을 올레내비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지원한 것이다. 이런 기술적인 지원이 '올레내비'를 차량용 네비게이션의 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올레 navi v2.7.0의 새로운 기능, 블랙박스

  최근 필자가 차량용 블랙박스를 구입하기 전에 테스트로 사용하였던 것이 바로 '올레내비'였다.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블랙박스를 올레내비로 테스트했다는 말에 놀라는 분들이 계실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월 10일 안드로이드폰용 올레내비 v2.7.0이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기능 중 가장 놀라운 기능이 바로 '블랙박스'이다. 블랙박스는 이미 다른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자동차에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렇게 '필수'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것은 차량을 갖고 있지 않거나, 운전을 하지 않는 분들도 블랙박스가 왜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블랙박스가 '필수품'이라고 생각하지만, 비용(가격)적인 문제로 구입을 주저하고 있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올레내비'는 이번 v2.7.0에서 블랙박스 기능을 탑재하였다.

  올레내비가 제공하는 블랙박스는 어떤 모습이며,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블랙박스 기능은 올래네비의 기본 화면에 '블랙박스'라는 버튼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v2.7.0'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쉽게 블랙박스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블랙박스 버튼을 터치하면 녹화하기, 미리보기, 사진찍기... 3가지 메뉴가 등장한다.


  사진찍기 메뉴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모드로 변경된다. 


  미리보기 메뉴를 선택하면 'olleh navi Black Box'라는 글자와 함께 카메라로 보이는 영상이 화면에 나타난다. 블랙박스의 '녹화하기'를 실행했을 때 어떤 화면이 녹화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는 일반 블랙박스에서도 확인하기 어려운 것인데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미리보기의 경우는 차량에 거치대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고정했을 때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전방의 어떤 모습을 담게 되는지 확인할 때 사용하면 된다.


  올레내비 '블랙박스' 기능에서 칭찬할만한 부분은 바로 'ucloud'와의 연결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블랙박스는 대부분 영상을 기기의 저장공간(내부 메모리 또는 외부 메모리 등을 사용)만을 이용한다. 그런데 올레내비는 1GB라고 하는 스마트폰의 저장공간 뿐만 아니라 ucloud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는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무선 인터넷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부분이며 블랙박스의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장시켜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올레내비 블랙박스는 '차량용 블랙박스'로써 80점 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첫번째는 스마트폰 거치대이고 두번째는 스마트폰 충전기이다. 거치대는 일반 네비게이션과 달리 블랙박스의 기능을 위해서 차량의 전면 모습을 담을 수 있도록 위쪽에 올라올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충전기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많기 때문에 올레내비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블랙박스를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 소모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차량용 충전기를 통해서 스마트폰의 전원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안드로이드폰용 올레내비 v2.7.0 업데이트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되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는 귀성길을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책임지려는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설 연휴 올레내비도 직접 체험해보고 아래 이벤트도 참여해서 2012년을 멋지게 시작해보자!


[참고] 올레내비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출발 이벤트
이벤트 기간 : 2012년 1월 10일 ~ 1월 29일
이벤트 내용 : QR코드를 촬영하여 본인 정보를 입력 후 복주머니 스타트 버튼을 선택한다. 복주머니 안에서 세가지 아이콘을 맞추고 새해 선물 응모 기회를 획득한다. 2012년 올레내비 혹은 친구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고로 모바일에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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