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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셋탑박스를 찾아라, iptv

세아향 2009. 11. 19. 13:35

  옛날에는 'TV'와 '검정색 안테나 선'하나면 TV를 볼 수 있는 모든 준비가 완료였다.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 요즘은 KBS에 '수신료'를 꼬박꼬박 내고 있지만 유선이나 iptv 또는 스카이라이프와 같이 별개의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면 TV도 못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아파트에서는 공동 위성안테나를 보유하고 있지만... 일반 주택(빌라)의 경우는 이런 아파트때문에 '전파방해'를 받는지 (저렴한) 안테나 하나로 TV를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TV 서비스를 잘 해주는 곳을 찾게 되는데... 2~3년 전에는 '지역 유선방송'이 최고의 서비스 제공처였다. 저렴하고 쉬운 사용법에 비해서 단점이라면 '유선방송'이라는 '케이블'훼손시 1~2일 동안 TV를 못보는 경우가 생겼다. (가끔 한전에서 전기작업시 유선케이블을 자르고 가는 경우도 많았음)

  불편함이 생기자 사람들은 이상한 쟁반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 그게 바로 '스카이라이프'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위성안테나'와 '셋탑박스'라는 장비가 필요했고 그에 대한 요금이 부과되어도 유선의 단점을 보안한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시작을 하였다. 하지만 어디에나 단점은 있는 법 '서비스 해지'에 대한 문제점이 인터넷에 넘쳐나고... 비나 바람이 불면 서비스가 되지 않았다. (현재, 필자가 이런 점때문에 '미쵸미쵸~'를 외치고 있다는거~)

  이런 단점을 수정하는게 'iptv'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iptv로 변경하려고 열심히 고민중) iptv는 초기에 '실시간 방송'이 서비스되지 않아서 엄청난 단점으로 이야기되었지만... 요즘은 '실시간 방송'까지 서비스되고 있으며... 필자처럼 TV시청시간이 들쑥날쑥한 사람들을 위해서 '보고싶은 시간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다. 한 예로, 선덕여왕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필자는 시험준비로 방송을 못봤다면... 시험이 끝나고 한번에 쭈~~~욱 볼 수 있다는 것이다.

  iptv 역시 '셋탑박스'가 필요한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myLGtv'를 통해서 셋탑박스 잘 고르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셋탑박스가 다 똑같지~ 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건 오산이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도 맞지만... 분명히 약간은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거~ 특히 'myPC'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기준으로 아래 표와 같은 기능 차이가 발생한다.

  위 도표를 보면 가장 좋은 셋탑박스는 '빌트인 TV'이다. 즉, 외부형 셋탑박스가 아니라 TV에 포함된 셋탑박스로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를 말하는 것이다. (역시, LG 엑스캔버스라서 자사 기능에 최고를 보여주는것 같다.)

  만약 myLGtv를 생각하고 있다면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를 구입하는게 성능이 가장 좋으며... 그외에는 '셀런'제품이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런 iptv뿐만 아니라 케이블모뎀, 스카이라이프 셋탑박스 모두 한가지 기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약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최소 디자인에서도 다름, 최근 스카이라이프 셋탑박스로 변경해보니..기능은 같아도 디자인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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