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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나가는 회사 '애플'에서 만든 신제품 아이패드가 드디어 사용자들의 품속으로 배달되고 있다. 물론, 애플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는 판매조차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언제나 볼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암튼... 이렇게 애플의 아이패드가 실질적으로 공개되면서 해외 사용자들이 올리는 개봉기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필자의 눈에 들어온 또 하나의 신제품이 있으니 바로 'joojoo'이다.

  '아이패드'는 알아도 '주주'는 뭔지 모르는 것이 우리나라이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주주'를 살짝 구경한 분들이라면 아이패드보다 저렴하고 플래쉬(Flash)까지 완벽 지원하는 주주(joojoo)의 신제품을 모습을 구경해보자!


  커다랗게 쓰여있는 'joo'라는 글짜가 애플스러운 느낌까지 준다. 그런데 joojoo의 'j'가 'i'처럼 보인다는 점때문에 주주를 모르는 분들은 어떻게 읽는지도 모를듯... (자세히 보면 o의 아래부분까지 내려간 모습이 i가 아니라 j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옛날에 사전을 꺼내듯 박스 옆면에서 꺼낼 수 있는 모습의 패키지이다. 역시 옆면에도 '주주(joojoo)'라고 쓰여있다.


  내부 상자의 모습. 박스에 쓰여있는 몇개의 문장이 '주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문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렇다!

  joojoo is a breakthrough device that puts the magic of the internet at your fingertips. Built from the ground up , joojoo provides the ultimate browsing experience. Everything on the internet is at your immediately available – anywhere, anytime. Now, the internet is yours to enjoy on the go, at home, at play. Consume. Create. Communicate. joojoo. Our name means magic. Experience it.

  쉽게 설명해서 주주 역시 태블릿 PC이므로 '손가락'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


  아이패드처럼 '번쩍번쩍' 광이 나는 '주주'의 모습. 아이패드에서 느끼는 디자인의 포스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않는 포스가 느껴진다. 199 x 324.5 x 3.8 mm 의 크기를 갖고 있고, 1.1kg의 무게로 휴대하기 적당하고 지문이 덜 묻는 지문방지 코팅이 된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있어 사용중 발생하는 더러움(?)이 덜 할듯하다.

  박스에서 꺼낸 '주주'의 모습. 12인치에 1366x768의 해상도와 검정색으로 되어있는 모습때문에 12인치보다 크게 보이는 효과까지 주고 있다. 이런 것이 '태블릿PC'라면 휴대하면서 사용할때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인 것이다.

  사실, 이런 매력이 있어야 '휴대용 장치'를 구입하고 들고 다니는 이유가 되어주는 것도 사실이다. 일명... 뽀대와 간지가 흐르는 제품!!!


  주주의 정면에서 보여지는 디자인 외에도 옆면등의 아웃 단자들이 세련된 모습으로 배치되어있다. 아이패드보다 주주의 옆면이 슬림하고 날렵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런 디자인적인 요소를 제외하고도 가장 중요한 하나가 바로 가격과 플래쉬지원이라는 부분이다. 아이패드와 최소 100달러정도 저렴한 주주가 플래쉬까지 지원한다고 생각할때... 주주가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더구나 아래 사진에 있는 주주의 UI까지 보면 지름신이 빠르게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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