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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인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한 아름다움, 친환경 자연주의, 자연 발효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니스프리' 역시 항상 새로움을 잃지 않으면서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이번 글에서는 '유키 구라모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이니스프리의 제주 그린티 이야기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1998년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음반이 수입되면서 음악 팬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는 '뉴에이지 음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중 하나다. 영화 '달콤한 인생'의 OST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진 곡 '로망스(Romance)'를 비롯한 Lake Louise, Meditation 등이 그의 대표 곡 중 하나이다.


  필자에게 '유키 구라모토'에 대해서 묻는다면...


부드러운 멜로디에 기품이 넘치는 감정을 담아내고 있는 그의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곡들은 세련된 절제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듣는 이에게 감정의 흔들림을 전달할 수 있는 매력을 품고 있다. 특히,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곡을 듣고 있으면 가슴 한 켠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기분 좋은 편안함'은 '힐링(Healing)'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유키 구라모토는 자연에서 감명을 받아 작곡 활동을 자주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영상을 보고 제주도 그린티 이야기인 Pleasure of green을 작곡했다고 한다.


 

 

 

  필자와 유키 구라모토를 아는 모든 분들에게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곡은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힐링'이다.

 

 

 

 

 

  그런 유키 구라모토가 좋은 원료로 피부에 힐링을 선물하는 '이니스프리(innisfree)'와 만나서 만들어 낸 콜라보네이션(협업)의 결과물은 보고, 듣고, 갖고 싶은 느낌을 갖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니스프리와 유키 구라모토의 콜라보는 과연 어떤 느낌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유키 구라모토와의 콜라보로 완성된 '이니스프리의 제주 이야기'는 자연(녹색)을 화면 가득히 담아내며 시작된다.




  이니스프리가 다른 브랜드와 다른 차별화된 특징은 '이니스프리의 5 Promise'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니스프리의 5가지 약속(innisfree's 5 Promise)'은 다음과 같은데,


       1. 믿을 수 있는 천연 원료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2.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착한 소비를 추구합니다.

       3. 자연의 혜택을 담은 친환경 그린 디자인을 지속 확대합니다.

       4. 자연의 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그린 라이프를 실천합니다.

       5. 청정 자연의 다채로움을 담아 오감이 즐거워지는 체험을 전해드립니다.


  '이니스프리의 5가지 약속'은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이니스프리의 제주 이야기'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는 이니스프리만의 특장점이라는 생각에 간단히 소개한 것이다. 


이니스프리 브랜드 컨셉 자세히 살펴보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제주 녹차가 전하는 신선함과 촉촉함, 녹색 생명의 푸르름'을 담아낸 영상을 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는데, '이니스프리의 제주 이야기'는 이렇게 시각(눈)적인 편안함은 물론이고, 청각(귀)적인 편안함을 함께 선물하고 있으니... 바로, 


Piano : 유키 구라모토 'Pleasure of Green'


  화면 좌측 하단에 쓰여있는 이름 '유키 구라모토'는 왜 우리가 '이니스프리의 제주 이야기'를 보면 눈과 귀가 여유롭고 편안해지는지 쉽게 이해하도록 해준다.


  이니스프리의 제주 이야기에 담겨진 'Pleasure of Green'는 인터넷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키 구라모토의 다른 유명 곡과는 달리 '이니스프리의 제주 이야기'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그만큼 유키 구라모토의 팬이라면 '이니스프리의 제주 이야기'는 유키 구라모토의 'Pleasure of Green'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셈이다.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곡 'Pleasure of Green'와 밝고 부드러운 윤아(소녀시대)의 나래이션으로 '이니스프리의 제주 이야기'는 시작된다.




  제주의 토양이 키워내고, 제주의 깨끗한 바람이 돌봐준 푸르른 생명... '제주 녹차'


  요즘은 누구나 쉽게 찾는 국민 관광지가 바로 '제주'이며, 제주도에서 자란 녹차 역시 이런 관광 열풍으로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이니스프리'와 '제주' 그리고 '녹차'의 인연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1970년 척박한 땅에서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의 쉴새없는 노력 점차 건강한 땅으로 변해갔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차 나무가 자라나기 시작했다. 






  특히, 다른 지역과 차별성을 갖는 '제주도만의 특장점'인 깨끗한 토양과 맑은 화산 암반수는 보다 양질의 녹차 나무를 키울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 흔한 합성 비료 조차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자연 혜택과 사람의 노력만으로 만들어 낸 '무공해 청정 녹차밭'이 바로 제주 서광다원이 갖고 있는 경쟁력이며, 많은 분들이 제주 서광다원의 녹차를 사랑하는 이유이다.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카테킨(catechin)', 피부의 우수한 보습작용을 하는 '아미노산(amino acid)' 그리고 다량의 비타민-C(vitamin-c)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녹차라는 좋은 원료를 직접 사람의 손으로 길러내고, 그것을 다시 제품으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이니스프리의 '제주 그린티' 라인업이다.


 

 

 

 

 

 

 

 




  2014년 2월... 제주 녹차 생잎 그대로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피부 속 깊숙이 전하기 위해 이니스프리는 또 다른 시작을 준비했고, 그것은 2014년 업그레이드된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이다!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라인 중에서도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 - 이전에도 세안 후 첫번째 부스팅 에센스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들었는데, 영상 속에서 꾸욱 녹차를 있는 그대로 짜내서 나오는 생녹차수를 보니 더욱 촉촉해진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상상하게 된다.

 

  우려낸 녹차수가 아닌 녹차를 직접 짜서 100% 생녹차수만을 사용한 2014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이번 영상과 함께 더 인기를 끌 것만 갇다.

 

 

 


 

  TV를 켜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고(TV CF)'지만, 보는 눈과 듣는 귀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니스프리 제주 이야기'의 매력이었다. 특히,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보다는 '왜 이니스프리여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제주와 녹차로 자연스럽게 그리고 이유있게 이끌어가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의 제주 녹차 영상은 제품에 대한 소개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영상과 아름다운 연주곡(유키 구라모토와의 협업)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같이 바쁠 때에 눈도 귀도 릴렉스하게 쉴 수 있게 하는 힐링 영상이란게 바로 이니스프리와 유키 구라모토가 함께 준비한 그린티 영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부터 제주도를 생각할 때 혹은 녹차를 생각할 때, 어디선가 익숙한 선율과 이미지를 떠올릴지 않을까 생각된다.


 


* 이 글은 '이니스프리'의 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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