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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bile

아이폰 4G 유출사진?!

세아향 2010. 4. 19. 06:21

애플이 좋냐? 안좋냐?
또는 
아이폰이 좋냐? 안좋냐?

  이런 것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를 아는 분이라면 애플의 '아이폰4G'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현존하는 스마트폰에서는 아직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것이 아이폰이기 때문이다. 국내에 출시한 지난해 11월부터 '내년 6월쯤이면 아이폰4G가 나올텐데~'하는 기대를 갖을 만큼 매년 5~6월이면 항상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던 애플의 모습으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를 더욱 부추기는 것이 지난번 아이폰 OS 4에 대한 발표였다. 그런 발표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그러니까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또 하나 커다란 궁금증이 바로 아이폰의 '외부 디자인'이다. 아이폰 3G에서 3GS로 변화를 겪으면서는 많은 부분이 옛날과 유사했지만 이번 '아이폰 4G'는 어떨까하는 궁금증이다.


  이번에 인터넷에 유출된 사진이 '아이폰 4G'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오고 있는데... 너무 아이폰스러운 느낌을 주는 이번 사진을 같이 살펴보자~

  아이폰 4G라는 이름으로 유출된 사진을 보면 지금까지의 '아이폰'과는 다른 각이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3.5mm 이어폰 단자로 하단에서 상단으로 이동했다. 가장 좋은 건 유선형 뒷모습에서 평평한 모습이 필자에게는 '폰'다운 모습을 갖추게 된 듯 하다.

  진동모드 전환과 음량조절 버튼등의 모습도 변화를 주었다. 전면부의 버튼 하나는 역시 '아이폰'의 전매특허적인 디자인으로 그부분이 '아이폰'이다라고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뒷면도 전면과 같이 강화유리처럼 되어있어서 '지문'부분이 문제가 될듯하지만 앞뒤면에 똑같은것이 깔끔한 느낌을 준다. XXGB로 보이는 사진이 왠지 '아이폰 4G의 테스트폰'이라는 것을 더욱 신빙성있게 설명해주고 있는 느낌까지 든다.



  위 사진이 만약 '아이폰 4G'라면 어떨까? 물론 아이폰의 유선형 모습에 더 매력을 느낄지 모르지만 필자의 경우는 보다 단단해 보이는 '각 잡힌(?)' 디자인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물론 옆부분이 은색 메탈보다 '금색'이 요즘 대세라는 것을 생각할때 약간 디자인부분에서 부족함도 느끼지만 애플의 매력이 워낙 '단순 명료'적인 디자인이니까 블랙과 실버의 조합이 애플스러움을 보여준다.

  이런 사진이 유출되기 시작한거 보면 이제 아이폰4G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애플... 제품 출시전부터 이렇게 관심을 갖는거 보면 역시 인기회사인건 확실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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