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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BMW 엔지니어들이 설계한 차가 60여년이 지나는 지금에서 빛을 본다?

 
 



  Veritas(베리타스) RS III. 1950년 BMW의 엔지니어들이 제작한 레이싱 머신의 이름이다. 원래 '베리타스'란 단어의 뜻은 로마 신화의 "진실의 여신"이라고 한다. [보통 IT쪽에 일하시는 분들은 베리타스 하면 백업(backup)이 생각나고, 자동차쪽에는 GM대우에서 최근에 나온 '베리타스'가 생각나시겠죠?]


한정 생산으로 만들어지는 Veritas RS III는 BMW의 엔진을 쓰게 되며,  5리터 V10의 엔진으로 최대 600 마력에 (V8의 480마력도 같이 생산할 예정) 최고속도 347 km/h 를 가지고 0에서 100 km/h(일명 제로백)까지 단 3.2 초를 자랑하게 될 것이다.


Veritas RS III의 매력은 단 한명, 운전자만이 느낄 수 있다. 어느 차량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1인승'차량이기 때문이다. 이런 디자인은 이미 51년에 소개할때도 비슷한 모양이였다. 당시 부터 보여왔던 다자인의 특징은 앞에 날렵한 그릴에, 뒤에 윗면에 위치한 파워풀한 머플러가 여전히 스포티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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