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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면, 구입하기 전에 직접 제품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어한다. 지금 읽고 있는 이 글처럼 '블로그(BLOG)'를 통한 간접 경험 역시 기업 홈페이지에 비해서 소비자적인 접근 방법으로 조금 더 이해하기 쉽고, 조금 더 제품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그런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팝업 스토어'이다.




  최근 자주 듣게 되는 '팝업 스토어(pop-up store)'는 빈 상업 공간에 몇 주나 몇 달 동안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상점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특정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해소할 수 있는 체험관 또는 판매점을 단기간에 운영하는 것이다.


  그만큼 '팝업 스토어'는 유동인구가 많은 유명한 곳에 위치할 것이며, 팝업 스토어에 소개되는 제품(서비스)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만큼 유명한 것일 확률이 높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베가 LTE-A' 역시, 서울에서 가장 Hot place(핫 플레이스)로 알려진 '가로수길'에 베가 팝업 스토어(VEGA 팝업 스토어)를 마련하여 많은 분들이 베가 LTE-A의 다양한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지금 바로, 베가 LTE-A를 체험할 수 있는 가로수길의 '베가 팝업 스토어'를 구경해보자!




  베가 팝업스토어(VEGA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가로수길(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2-6)에서 운영된다. 그만큼 베가 LTE-A에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베가 LTE-A의 다양한 서비스 및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자!




  가로수길에 위치한 베가 팝업스토어의 모습이다. 평일 저녁이지만 많은 분들이 가로수길을 찾았고, 길을 지나는 분들도 베가 LTE-A가 전시된 팝업스토어를 지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베가 팝업 스토어에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베가 LTE-A가 여러대 전시되어 있었다.


  베가 LTE-A가 갖고 있는 특장점을 방문하신 분들이직접 체험하면서 경험할 수 있었고, 그 외에도 전문 상담원(직원)분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어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도 있다.




  필자 역시 전시되어 있는 베가 LTE-A 중 하나를 체험할 수 있었다.






  베가 LTE-A는 가장 먼저 물리적인 '터치 방식의 버튼'을 홈버튼 및 메뉴, 뒤로가기 버튼으로 사용하였다. 같은 '터치'방식이라고 해도 소프트키(디스플레이카 켜질 때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보다 아직은 물리키가 훨씬 조작하기 편리하다고 생각하면 베가 LTE-A의 물리키는 사용자에게 익숙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들었다.


  그것과 함께 베가 LTE-A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후면 시크릿 키'이다.





  베가 LTE-A의 소개 자료에 있는 '후면 시크릿 키'에 대한 설명 부분이다.


  베가 LTE-A는 화면 터치 없이 후면 터치를 통해서 무브(이동), 롱프레스/숏프레스(back/enter)가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후면 시크릿 키에 '지문인식'기능을 추가하여 보안을 강화했다.






  실제로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베가 LTE-A'를 통해서 지문인식 기능을 테스트(체험)한 결과 생각보다 높은 인식률을 보이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패턴이나 비밀번호보다 훨씬 높은 보안성을 보이는 것이 '지문'인 만큼 인식률이 좋다면 최고의 인증 방법 중 하나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고급스러운 메탈 느낌의 테두리는 보는 것은 물론이고, 손으로 잡았을 때 느껴지는 그립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6인치(형) Natural IPS Pro FULL HD 디스플레이(1920x1080)를 탑재하고 있는 베가 LTE-A를 직접 손으로 잡아 본 느낌은 그렇게 '크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스마트폰에서 '그립감'은 역시 크기가 작을 수록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점에서 베가 LTE-A는 충분히 커다란 크기(5.6인치, 153.4x78.3x10.5mm)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그립감을 주었다는 점에서 디자인적인 매력이 느껴졌다.




  베가 LTE-A가 'LTE-A'라고 하는 빠른 속도... LTE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대화면이 필요하다는 것은 100% 공감하지는 않는다. 속도와 대화면이 어느 정도 연관성을 찾을수는 있지만, 필연적인 관계는 아니라는 느낌 때문이다.


  하지만, 베가 LTE-A가 갖고 있는 커다란 화면(대화면)이 갖는 매력은 직접 베가 LTE-A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화면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며, 동시에 보다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마트폰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베가 LTE-A에서 정말 칭찬하고 싶은 새로운 기능은 '디자인 홈'이다. 사용자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보다 쉽고 간편하게 '내 맘대로' 스타일리쉬한 홈 화면을 생성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같은 스마트폰을 다르게 보여주는 방법은 '케이스'나 '배경화면' 정도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베가 LTE-A는 홈화면의 메뉴 구성 자체를 보다 다양하게 만들었고, 그런 다양함 속에 '디자인'이라고 하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서 홈 스크린을 보다 예쁘고 세련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베가 LTE-A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디자인 홈의 Preset(프리셋) 샘플을 이용하면 손쉽게 홈 화면을 꾸밀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베가 LTE-A부터 제공되는 '스마트 커버' 역시 베가 LTE-A를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해주는 특장점 중 하나이다. 제품을 보호하는데 사용했던 플립커버와 달리 위에 보이는 것처럼 전화, 문자, 알람 등 다양한 정보를 커버가 닫힌 상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커버를 개폐하는 것만으로도 베가 LTE-A가 자동 홀드 해제 되기 때문에 보다 배터리를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그 외에 베가 LTE-A에 대한 기능은 위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베가 팝업스토어를 통해서 만나본 '베가 LTE-A'는 LTE-A라고 하는 '빠른 속도(최대 150Mbps 다운로드 가능)'는 물론이고 다양하고 화려한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보다 재미있고,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기억되었다.


  특히,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더욱 어렵게 생각들지 않는 것 역시 베가 LTE-A의 장점이다. 그 이유는 기능이 많아졌지만,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추가된 기능이 갖고 있는 '존재의 이유'가 분명한 만큼 사용자에게는 기능이 많아지면서 복잡하다는 생각보다 기능이 많아서 편리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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