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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월은 유난히 춥고,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것으로 기억될 듯 싶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겨울' 느낌을 받기 어려울 만큼 따뜻했고,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아서 '올 해 겨울은 겨울같지가 않네'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설이 지나고 나서 부터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 지난 주말에는 '눈'까지 내렸다.


  봄이 오는 걸 시기하는 요즘같은 날씨에 '따듯한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좋지만, 감기에 좋은 비타민C 가득한 '탐앤탐스 유자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면 어떻까?




  탐앤탐스 매장을 방문하면 다른 커피 전문점과 다른 것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사진 속에 보이는 다양한 '신 메뉴'들이다. 매장에 있는 메뉴 외에도 위와 같이 새롭게 출시된 탐앤탐스 메뉴들이 예쁜 사진과 함께 소개되는 모습을 보면, 새로운 메뉴를 한번 마셔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또, 자주 방문하는 '탐앤탐스 공식 카페, 탐스놀이터'에 최근 자주 등장하는 '유자차'의 경우는 호평이 많았던 만큼 꼭 한번 마셔봐야지라고 생각했던 신메뉴 중 하나이다.




  그래서 주문했다!


  비타민C가 가득해서 감기 예방에 좋은 탐앤탐스 유자차.





  비타민C 가득한 탐앤탐스 유자음료는 따뜻한 '유자차'를 비롯하여 유자에이드와 유자스무디가 있다. 유자차는 따듯하게 마시는 차이며, 유자에이드와 유자스무디는 차갑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탐앤탐스에서 유명한 프레즐과 같이 마시는 음료로는 유자에이드 역시 매력적인 신메뉴로 생각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탐앤탐스 유자음료 3가지 가운데, 요즘 계절에 딱 맞는 '따듯한 유자차'를 소개하려고 한다.




  커피 처럼 테이크아웃잔에 담아서 이동 중에도 마실 수 있으니, 커피 대신 출퇴근길 따듯한 유자차가 생각날 때 탐앤탐스를 방문하여 '탐앤탐스 유자차'를 마시면 좋을 듯 싶다.




  탐앤탐스 유자차는 따뜻한 물에 상큼하고 맛있는 유자청을 넣어 유자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료이다. 유자 자체에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만큼 감기(독감)이 유행인 요즘 따듯한 유자차 한잔으로 여유로움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참고] 유자의 효능은?

유자는 레몬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으며,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감기에 좋아 겨울철에 즐겨 마시는 따듯한 차로 자주 애용된다.





  따듯한 유자차 한 잔과 편안한 탐앤탐스 매장에서 여유로운 2월을 보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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