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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이 만들면 블랙박스도 다르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




  다양한 블랙박스를 체험(리뷰)했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지금까지 잘 알려진 일반적인 블랙박스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옛말처럼... 과연 T맵이 만들면 다르다는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직접 보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자!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지원하는 '블랙박스'는 TIME KEEPER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앱(어플)이며, T맵 블랙박스 플러스와 연동되는 블랙박스를 통해서 블랙박스가 갖고 있는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생각하며 된다.




  이제 TIME KEEPER(블랙박스)를 개봉 해 보자!




  이번 글에서 Tmap 블랙박스 플러스(T-map Blackbox +)를 통해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기능을 보여줄 블랙박스는 HIWAVE(하이웨이브)의 타임키퍼T1이다. 




  하이웨이브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타임키퍼T1(T-map 지원 HD 1ch)'의 스펙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위에 정리된 스펙(SPEC.)표만 놓고 보아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블랙박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타임키퍼 T1의 뒷 모습은 블랙박스를 넘어서 '카메라'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카메라에 가깝다는 것은 블랙박스의 '화질'에서 강력함을 보여준다는 이미지이다. 타임키퍼 T1은 주간 영상은 기본이고 낮은 조도 특히, 야간 주행시에도 모든 상황을 고스란히 녹화할 수 있는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밝고 명확하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200만 화소의 렌즈 스펙을 통해서 1280 x 720의 HD 해상도로 생생하고 자세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Tmap Blackbox Plus)는 스마트폰과 블랙박스를 연결하는 앱으로 우선 스마트폰과 블랙박스를 정상적으로 연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블랙박스 '타임키퍼T1'을 차량에 장착 후 전원을 켜고 있는 모습이다. 정상적인 부팅 과정은 약 10여초 정도 소요되며, 초기 설정만 해놓으면 이후에는 스마트폰 연결이 자동으로 이루어 진다.





  블랙박스 연결 및 시동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다면, 스마트폰에 T맵 블랙박스 플러스가 설치 후 실행한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가 정상적으로 설치되고 초기 실행시 '블랙박스'와 연결되지 않았다면 앱(어플)에서 자동으로 위 사진과 같이 '블랙박스 연결' 과정을 진행하도록 도와준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blackbox+) 앱의 ‘인증 번호 입력’에는 제품 박스나 단말기에 붙어있는 시리얼 번호를 확인해 입력하면 위 사진과 같이 Wi-Fi 연결을 시도한다.




  블랙박스가 스마트폰과 연결된다는 것 때문에 '통신비' 걱정을 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위와 같이 스마트폰과 블랙박스는 Wi-Fi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실제 스마트폰에서 발생되는 데이터 사용 이외에 별도로 추가 데이터를 소모하지는 않는다.




  블랙박스와 T map blackbox+가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가장 위의 메뉴가 '진한 남색'으로 변하며, '블랙박스 연결 해제하기'로 메뉴명이 변경된다. 




  '블랙박스 환경설정'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다양한 설정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메뉴를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블랙박스 연결 인증 : T맵 블랙박스 플러스가 설치된 스마트폰과 블랙박스(타임키퍼T1)의 연결 인증.

블랙박스 T cloud 연동 :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통해서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을 T cloud로 연동(업로드)함.

자동 이벤트 영상 삭제 :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블랙박스(타임키퍼 T1)의 영상 중 '이벤트 영상'을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하는데, 자동 이벤트 영상을 순차적으로 자동 삭제 하는 기능.


  다양한 '블랙박스 환경설정' 메뉴 가운데 T cloud 연동은 블랙박스에서 촬영된 영상 가운데 장시간 보관 및 관리가 필요한 영상을 디바이스(블랙박스, 스마트폰)가 아니라 T cloud 서비스에 연동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녹화 중임을 알리는 붉은 색 'R' 마크와 함께 4인치 고품질 IPS 패널로 녹화되고 있는 전방 화면을 확인 할 수 있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의 '블랙박스 영상 보관함' 메뉴를 선택하면 초기에는 아무런 파일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T맵 블랙박스 플러스'의 '블랙박스 영상 보관함'은 스마트폰의 저장공간에 저장된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실제로 현재 블랙박스로 촬영된 영상은 블랙박스에 보관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면 아래에 '블랙박스 불러오기' 메뉴를 선택하면, 블랙박스로 촬영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블랙박스로 촬영된 영상(상시 영상, 이벤트 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조작 없이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블랙박스가 현재 정상적인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저장된 영상을 스마트폰을 이동시키는 것 역시 '다운로드' 메뉴 하나면 충분하다. 실제로 블랙박스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옮겨보았는데... 쉽고 간편한 방법이 보다 블랙박스 영상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중복으로 다운로드를 하지 않도록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한 영상에는 위 사진처럼 '스마트폰 아이콘'이 표시된다.




  블랙박스로 촬영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일반적인 블랙박스들은 '녹화된 영상'을 재생하기 위해서 메모리 카드를 분리하고, 메모리 리더기를 준비해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연결 하여 확인해야 했다. 확인 과정이 끝나면 다시 메모리를 블랙박스로 연결해야 했는데... 이 과정을 진행시 실수를 하거나 깜박 잊으면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된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상시 녹화 중에도 영상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공유된 녹화 영상은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므로 블랙박스 영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런 기능만 보아도 'T맵 블랙박스 플러스' 앱을 사용한 블랙박스(타임키퍼 T1)은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블랙박스가 분명하다. 그런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또 하나의 재미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바로, 사진 속에 보이는 HUD이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지원하는 블랙박스 '타임키퍼 T1'은 4인치의 IPS 패널을 이용하여 '블랙박스(녹화영상 확인)'의 기능은 물론이고 T맵을 네비게이션으로 활용시 HUD 기능을 사진처럼 제공한다.


  실제로 T맵을 활용한 모습으로 자세히 살펴보자.




  평소 '타임키퍼 T1' 블랙박스는 주행 속도를 화면에 보여줄 수 있어 현재 운행시 속도 확인이 가능하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T-Map Blackbox +)를 통해서 스마트폰과 블랙박스(타임키퍼T1)가 정상적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T맵'을 실행하여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 후 '안내 시작'을 누르면 평소와 달리 위 사진처럼 홈화면으로 화면이 이동된다.


  물론, 홈버튼을 눌러서 현재 실행 중인 T맵을 선택하면 평소처럼 T맵 어플을 통한 네비게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런데 왜 평소와 달리 홈화면을 보여주는 것일까?





  잠시 후 T맵에 지정한 목적지로 향하는 길을 음성과 화면으로 '블랙박스'에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음성 안내 역시 T맵에서 제공하는 음성 안내와 동일했다. 심지어 별도로 구입한 'T맵의 신보라 음성안내'도 정상적으로 지원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블랙박스에서 제공하는 것 외에도 스마트폰에서도 T맵을 통해서 내비게이션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통해서 스마트폰과 블랙박스를 연결하는 경우 'T맵' 사용시,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않아도 차량에 고정 설치된 블랙박스의 화면으로 T맵의 빠른 길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를 줄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차량 이동시 '스마트폰 거치대'가 없어도 안전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T map Blackbox +)는 스마트폰 어플(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을 하나로 연결하여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의 장단점을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최근 블랙박스에 디스플레이(화면)이 추가되지만 평소에는 전혀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차량 주행시 T맵이라고 하는 유명 내비게이션의 길 안내를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하고 블랙박스의 4인치 디스플레이로 안내가 가능한 멋진 활용 방법을 제시했다.


  그 뿐만 아니라 T cloud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 역시 블랙박스 영상을 조금 더 잘 관리(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T맵', '스마트폰', '블랙박스'를 완벽하게 서로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연결점이 되는 스마트폰 필수 앱(필수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본 포스팅은 SK 플래닛의 소정의 지원을 받아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작성되었습니다.

사용자의 주관적인 리뮤이므로 SK 플래닛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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