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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만큼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기는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 '분위기'를 UP 시키거나 DOWN 시키는 등 다양한 모든 분위기에서 즐기는 이를 기분 좋게 혹은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커피'이다.


  이런 커피를 우리는 하루에도 2~3잔씩 아무렇지 않게 즐기고 있다. 심지어는 '중독'처럼 커피가 없으면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필자 역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커피 문화'에 대해서 익숙해졌고, 출근 길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가 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은 차가운 손은 물론이고, 가슴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선물이 된다. 이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조금 더 오래동안 그리고 조금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텀블러(Tumbler)'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텀블러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1회용 종이컵을 많이 사용하지만, 텀블러를 이용시 휴대가 편리하고 불필요한 환경 자원의 낭비도 막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멋스럽게 커피를 즐기면서도 따뜻한 커피를 종이컵보다 훨씬 오래동안 유지시켜 주는 것 또한 '텀블러'의 매력이다.


  이번 글에서는 '커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탐앤탐스 텀블러'라는 지난 글(텀블러 개봉기)에 이어서, 탐앤탐스(TOM N TOMS) 텀블러를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출근시 자주 찾는 커피 전문점 중 하나인 '탐앤탐스 강남구청역점'의 모습이다.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이른 출근 시간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커피 전문점 중 하나이다.




  필자 역시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아직은 '텀블러 사용'이 익숙하지는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텀블러 사용시 환경 보호에 적극적인 실천이 가능하다는 것은 물론이고, 따뜻한 음료를 즐길 때 더욱 오랫동안 따뜻함을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최근에는 커피를 놓고 '브랜드를 마신다'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탐앤탐스 텀블러 이용시 자기 만족도에서도 분명히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텀블러(Tumbler)를 사용한다고 해서 주문이 어렵거나 복잡한 것은 아니다. 휴대한 텀블러를 주문시 제시하고 종이컵 대신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달라고 하면 된다. 쌀쌀한 요즘에는 따뜻한 음료가 텀블러에 제격이지만, 텀블러는 차가운 음료 역시 더욱 오래동안 차갑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만큼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탐앤탐스 매장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은 힘든 하루의 시작을 조금이라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필자가 자주 방문하는 '탐앤탐스 강남구청역점'은 바쁘고 정신없는 출근을 조금 더 여유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곳으로 주변 다른 커피 전문점과는 다른 편안함을 갖고 있다.





  매장(실내)에서 커피를 즐길 때 텀블러는 음료가 갖고 있는 온도를 보다 오래 유지시켜 준다는 장점이 있다. 매장 밖(실외)에서는 여기에 '휴대성'이 추가된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걷는 것은 물론이고, 음료를 마시지 않을 때는 텀블러의 뚜껑을 이용하면 보다 안전하게 휴대 및 이동이 가능하다. 보통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서 커피를 구입하고 나면 대중교통이나 도보 시 커피를 쏟는 불상사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여유있게 커피를 매장(커피 전문점)에서 마시고 출근할 만큼 여유를 부릴수도 없고...


  이럴때,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탐앤탐스 텀블러'는 보다 안전하게 커피를 휴대할 수 있는데, 손으로 휴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방(백)에 넣어서 휴대해도 텀블러 안의 음료가 쏟아지는 불상사는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2~3일 정도 탐앤탐스 더 칼립소 텀블러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은... '커피 애호가'라면 텀블러는 커피의 맛과 멋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커피 필수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따뜻함과 차가움을 중요시하는 음료라면 텀블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또, 필자와 같이 커피를 천천히 즐기는 분들이라면 텀블러는 출근 시 구입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점심 시간 전까지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며 커피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런 텀블러는 불필요하게 커피를 빨리 그리고 많이 즐기는 안 좋은 습관과도 멀어지게 해주는 만큼 '커피를 더욱 맛있게, 그리고 더욱 멋있게' 즐기도록 해준다.  



  커피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텀블러'를 추천한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탐앤탐스 더 칼립소 텀블러'의 경우는 20대 학생은 물론이고 30~40대 직장인도 휴대하기 좋은 깔끔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컬러감까지 보여주는 추천 텀블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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