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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아가면서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여기서 공부라는 것이 학생때 하던 '공부'일수도 있고 그런 의미를 뛰어넘는 '자기개발'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평생공부'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어학공부'가 생각난다.

  영어를 시작으로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등 각국의 나라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하는 것이 바로 '어학 공부'이다. 언어라는 것이 머리 속에서 생각하고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때 계속 사용하고 공부하면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오랜 기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어학 공부는 어렵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느낌이다. 이런 어학공부를 도와줄만한 우리나라의 중소 벤처기업의 멋진 제품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위에 보이는 제품은 '(주) 이시웍스'의 어학기이다. (주) 이시웍스는 2001년도 설립한 어학기기 전문 제조,유통회사로 어학관련 부분에서는 '벤처기업' 그 이상의 위치를 갖고 있다.



  어학기가 도와주는 것은 '어학'이라는 어려운 부분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그러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재를 버리고 새로운 교재를 구입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많은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우리가 어학공부를 할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바로 '교재 바꾸기(새로 구입하기)'라고 생각할때 어학기는 이런 행동을 멈춰줄 수 있는 방법이다.


  (주) 이시웍스에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QMP-501 V2'라는 제품으로 어학을 위해서 mp3파일, 온라인 강의, 학원강의등을 한번에 담아서 들을 수 있다. 듣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음성을 쉽게 녹음하여 반복 청취할 수 있으니 귀와 입을 한번에 열어주는 것이다.


  QMP-501 V2의 구성품은 위와 같이 어학기 본체와 이어폰, 스트랩, 파우치, 충전어답터등이다. 실제 어학기를 구입한 이후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필자가 QMP-501 V2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디자인부분이다. 어학기라는 기능성은 '벤처기업' 그것도 '국내의 우수벤처기업'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바로 인정이 되는 부분이지만 '벤처기업'이 갖고 있는 디자인에 대한 부족함이 이번 QMP-501 V2에서는 덜 느껴졌다는 것이다.


  그만큼 벤처기업들은 '디자인부서'를 따로 운영할 정도의 여유가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기능성으로 승부하는 만큼 QMP-501 V2처럼 괜찮은 디자인까지 맞물려진다면 실제 시장에서 '비교적 저렴하면서 기능이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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