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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SKY의 협찬을 통해 베가(Vega)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카이(SKY)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은 시리우스... 이자르... 그리고 오늘 소개할 베가까지 3가지이다. 특히, 시리우스의 경우 스카이에서 처음 출시한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판매실적과 사용자들의 평가를 받은 제품이였다. 덕분에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삼성과 LG 그리고 스카이였다면... 스마트폰에서는 삼성, 스카이 그리고 LG라는 구도까지 만들었다.

  이런 자신감을 갖고 등장한 것이 바로 세번째 안드로이드폰인 '베가(Vega)'이다. 스카이에서는 안드로이드폰에 별 이름을 붙여서 출시하고 있는데, 베가의 경우는 '직녀성' 또는 '거문고자리의 알파별'로 지구에서 약 25.3광년 떨어져 있는 별로 밤하늘 전체에 다섯 번째로 밝은 별이라고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베가'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실제로 베가가 판매되는 요즘에는 이미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쏟아지듯 출시되고 있는 만큼 '베가'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통해서 'SKY 베가'를 구입하려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해본다!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서도 '기능'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디자인'이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사실... 굉장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회사의 '스마트폰'들은 저마다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특장점'이 있다. 스카이의 베가 역시 '베가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이 있다. 그래서 가장 처음으로 베가의 모습을 자세히 구경해 보려고 한다!


  초경량을 자랑하는 '114.3g'의 무게는 베가를 처음 손에 잡았을 때 '굉장히 가볍다'라는 느낌을 전달해준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두께'만을 강조하고 1mm라도 얇게 만드는 것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두께 싸움은 이미 잘 느낄 수 없는 수치까지 다가왔고, 무게와 (가로)폭이 어떠냐에 따라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베가가 보여주는 '초경량'의 가벼운 몸무게는 그립감을 높이는데 좋은 장점이 되어준다.


  베가의 '디자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하단부분이다. 위 사진은 전면부의 하단부분으로 메탈의 느낌을 통해서 단단한 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해주고 있다.


  베가의 후면부의 하단부분도 '동그랗게' 유선형으로 만들어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을 살려주는데 많은 노력을 했음을 잘 보여준다. 특히, 후면부의 배터리 커버는 다른 스마트폰에서 보기 어려운 '2가지 종류'로 제공되는데 유광/무광 형태로 배터리 커버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전달해주는 것도 베가의 '디자인'적인 매력이다.


  베가의 후면부는 특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쭉'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유광케이스의 경우는 너무 반짝반짝 해서 실제 사용중 발생하는 '스크레치'에 얼마나 강한 모습을 보여줄지 의문스럽지만... 반면 처음 사용할때는 그 반짝거림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뺏기에 충분하다.


  3.5파이 이어폰을 지원하며, 이어폰 단자부분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베가의 '테두리(둘레)'를 모두 은색의 메탈소재를 이용하였다. 이런 점이 한층 고급스러움을 주고, 실제 크기보다 작은 느낌을 받게 해주므로써 작고 휴대하기 편리하겠다는 느낌을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베가의 '매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웹 서핑 실력'이다. 파도타기인 '서핑'도 아니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웹 서핑 실력'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으며, 또 무엇이 매력인지 궁금해 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베가를 사용하면서 실제로 느끼는 느낌과는 사뭇 다를 수도 있다)


  미디어잇이라는 사이트에서 비교한 '안드로이드폰 구동속도 테스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다. 물론, 이 동영상을 가지고 이것이 정답이다. 그리고 베가가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베가를 사용해 보면 웹 서핑의 반응속도는 '빠르다'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GPS를 이용한 '현재 내위치'를 찾는 경우도 타사의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비교할 때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스카이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사용자의 마음을 알다'라는 것이다. 그런 모습의 시작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일반 휴대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스카이에서 사용하는 문자메시지UI, 통화버튼 UI, 일반 메뉴 UI등 대부분 사용자와 가장 가깝게 사용되는 'UI'들에서 '스카이 만의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한 '베가'에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 몇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스카이다운 포장으로 처음부터 눈길을 빼았다!
  포스트 처음에 언급한 '디자인'때문에 구입을 했다고 가정해 보자! 대리점(판매점)에서 구입의사를 정하고 직원이 베가 새제품을 들고 와서 사용자앞에서 박스(상자)개봉을 한다. 물론 큰 부분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멋진 '박스'모습을 보면서 '내가 잘 골랐네~'라는 생각을 하는건 당연한 일! 이런 부분에서 스카이의 '베가'는 포장에도 힘을 실어주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깔끔한 흰색 박스 포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스카이 베가의 멋진 모습과 함께 안드로이드의 모습까지... 박스에서도 '깔끔하다'라는 느낌을 잘 전달해준다.

  겉 박스 뿐만 아니라, 안쪽 박스도 흰색의 깔끔함과 함께... 강렬한 붉은색으로 포장되어있는데... 붉은색상때문인지 베가의 블랙색상이 잘 강조되는 모습이다. 이런게 바로 '포장'으로 느끼는 디자인의 멋스러움이 아닐까.


(2) 멜론 1년 '무료'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다!
  고사양의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무엇이 있을까. DMB? 동영상 감상? 사진촬영? 음악감상? 이 모든 것이 베가에서는 가능하다. 그런데 그냥 가능한게 아니라... 베가는 멜론(Melon)과 함게 멜론 프리 티켓 공동프로모션을 통해서 베가에서 멜론을 통해서 음악감상을 1년간 무료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카이 베가를 사용하면 굳이 친구들에게 'MP3 구걸(?)'을 하지 않아도 최신가요를 내마음대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3) 배터리 케이스를 가지고 같은듯 다른 모습 보여주기!
  스카이 베가는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는데... 이번에 출시한 블랙뿐만 아니라, 화이트, 핑크,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의 베가를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제품도 색상에 따라서 '팬'층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할 때 이렇게 다양한 색상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부분은 분명히 '사용자'를 위한 부분이다.


  그런데 같은 색상이라고 해도 베가는 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배터리 커버를 이용한 방법이다. 한 색상의 베가에는 '유광'과 '무광'으로 된 배터리 커버를 제공하는데 이렇게 두가지 배터리 커버를 사용하면서 같은 베가도 다르게 연출해서 휴대할 수 있다.


(4) 안테나를 넣을 수 없다면, 하나로 통합하자!
  DMB를 즐기는 사용자(필자 포함)라면 국내 스마트폰이 '절대 매력적'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 아무리 아이폰이 좋아도 아이폰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DMB'를 꼽는 분들까지 있으니... DMB는 중요한 매력포인트이다. 그런데 DMB를 이용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안테나'이다.

  몇몇 스마트폰에서 '안테나'를 스마트폰의 내부로 넣어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한 모습을 보았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그런 방향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분명히 그런 부분에 대한 단점도 있으니 바로, 안테나 고장시의 교체문제이다. 그렇다고 외부에 치렁치렁 달고 다니면 멋진 스마트폰의 '간지(?)'가 사라질 수 있으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게 사실!


  스카이는 이런 두가지의 부분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법을 통해서 개선책을 만들었다. 필자 역시 DMB를 좋아만 했을 뿐 이런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다는 점때문인지 스카이 베가에서 보여준 '안테나'는 다른 제품에서 배워야 할만큼 괜찮은 모습이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충전용 젠더'가 바로 DMB를 시청할 때 안테나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5) 익숙한 버튼 위치로 쉽고 편하게 조작하자!
  사실 가장 별거 아닌 이야기가 바로 '버튼의 위치'이다. 하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역시 버튼의 위치이다. 그만큼 모든 조작을 위해서는 입력부분이 가장 많이 사용자의 '손길(?)'을 받게 되는 만큼 익숙하고 조작하기 쉬운 위치에 버튼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절반 이상인 '오른손 잡이'의 경우 베가의 음량조절버튼과 전원/홀드 버튼 위치는 오른손의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물론, 이런 버튼의 위치선정이 '그립감'에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손안에 쏙 들어온 상태에서 모든 버튼들을 어떻게 조작하느냐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6) 터치를 위한 진동이 필요하다!
  잠금해제부터 전화할 때 다이얼 터치하기, 메뉴 실행하기등과 같이 간단한 조작을 할 때에도 스카이 베가는 사용자에게 '리액션'을 보여주는데 그 리액션이 바로 '진동'이다. 일반적으로 '버튼'방식에 비해서 '터치'가 사용자에게 돌아오는 반응이 좋지 않은 부분도 분명히 있다. 다시 말해서 버튼을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등등... 이런 부분에서 베가의 터치감도뿐만 아니라 '진동'으로 알려주는 입력여부는 조작을 하면서 손의 감각만으로도 입력여부를 쉽게 알려준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사용자도 모르게 배터리가 쑥쑥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위해서 몇가지 팁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자! 동영상에서 확인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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