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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천왕의 아들인 히사히토사진이다. 이때가 2달만에 첫 공개라서면 2006년 11월 경에 올라온 사진이다.



[그림설명] - 원문기사

어머니인 기코 여사(가운데)의 팔에 안겨있는 생후 2달된 히사히토(오른쪽) 왕자의 모습. 지난 14일, 아키시노 왕자와 기코 여사는 히사히토 왕자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아키히토 일왕과 미치코 왕비를 알현하기 위해 일본 왕실을 찾았다.


일본의 보석 디자이너 '긴자 타나카' 가 히사히토 왕자의 탄생을 기념하여 만든 순금 목마, 24 캐럿 금 30 Kg이 쓰인 이 순금목마는, 1억 5천만 엔(한국 돈으로 약 1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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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히사히토(悠仁) 왕자가 2돌 생일을 맞았다.

NHK등 일본의 언론들은 6일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차남인 아키시노미야(秋篠宮.42)왕세자의 큰 아들 하시히토 친왕이 2살의 생일이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궁내청은 히사히토의 발육이 순조롭고 키와 몸무게등이 정상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히사히토는 2006년 09월 6일 일본 왕실에서 41년 만에 탄생한 현 일왕의 첫 손자였다.


아키히로 국왕의 장남 나루히토(德仁·48)는 외동딸만 가지고 있다. 이를 인식해 2005년 진보세력은 안정적인 왕위 승계를 위해 ‘왕실전범(王室典範)’을 바꿔 여왕과 모계왕도 인정하자고 요구했고 일본 왕실 전통을 우려하는 보수파들의 집단 반발등 ‘시끌’했었다.
히사히토가 태어난 뒤 일본 정가에서 왕실전범 개정 논란은 쑥 들어간 상태로, 현 전범 규정대로라면 다음 일왕이 된다.



일본 궁내청에 의하면 '히사(悠)'는 느긋한 기분으로 긴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았으며, 히토(仁)는 크고 똑바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왕위 계승 서열 3위이자 '미래의 왕'으로 불리는 히사히토 일본 왕세손이 두번째 돌을 맞았다. 일본 언론은 7일 아키히토 일왕의 차남 아키시노노미야 부부의 장남 히사히토 왕손이 만 2살이 됐다고 전했다.

일본의 유력신문들은 궁내청의 발표
를 인용해 히사히토 왕손의 키와 몸무게가 87.5cm, 11.5kg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년 첫돌때보다 훨씬 크고 건강하게 자라났다는 것. 히사히토 왕손은 특유의 미소로 일본 왕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들은 히사히토 왕손의 일상적인 모습까지 비중있게 보도하는 등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아키히토 일왕의 장남이자 왕세자인 나루히토 부부가 외동딸, 차남인 아키시노노미야 왕자로 딸만 둘이었기에 왕위계승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됐다.

2006년 9월 히사히토 왕손이 탄생하면서 메이지 신궁을 비롯한 일본 전국의 신사에서는 축하행사가 이어지고, 기코 왕자비와 왕손의 퇴원 날 도쿄
거리에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 왕실에 대한 철저한 존경을 보여주는 일본 사회
의 모습이었다.

왕실의 일원들이 파파라치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는 영국과는 달리 일본 언론은 왕실에 대한 보도를 불필요한 보도를 자제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 언론은 히사히토 왕손에 대한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며 일본 왕실의 건재함을 알리고 있다.

히사히토 왕손의 출생전 왕위 계승에 대한 왕실전범의 개정논의가 있었지만 왕손의 출생으로 잠시 유보됐고, 현행 왕실전범이 개정되지 않을 경우 아키히토 일왕의 뒤를 이어 큰아버지인 나루히토 왕세자, 아버지인 아키시노노미야 왕자에 이어 3번째 순위로 등극이 예상되고 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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