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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타중의 한명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 그의 운동화가 유명세를 받고 있다. 최근 검색어에 우사인볼트 운동화라는 내용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현존하는 사람중 세상에세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신은 신발이 유명세를 받는게 당연할 수 있다. 왜냐면 육상선수의 가장 큰 부분이 운동화 아니겠어?^^

베이징 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69’로 자신의 기존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200m결승에서 ‘19초 30’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우사인 볼트의 승리로 푸마의 퍼포먼스 트랙슈즈인 ‘컴플리트 테시우스 II (Complete Theseus II)’가 주목받게 되었다.

테시우스2는 푸마가 100m, 200m 스프린터를 위해 제작한 최고급 스파이크 슈즈 중 하나로 볼트가 첫 테스팅 단계부터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한 제품으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스파이크도 7개만 달렸으며, Pebax 소재 스파이크 플레이트(Spike Plate)로 경량화 설계 및 운동능력을 최대화하여 볼트가 온힘을 다해 강력한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발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고 한다. (관련 내용)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우사인볼트는 의식적이였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신발을 벗어서 화면가득히 PUMA의 브랜드를 홍보해 주었다. 이런 퍼포먼스에 환한 웃음으로 보답한것은 푸마였다. 왜냐면...그만한 광고효과가 없으니까....나부터도 세상에서 제일 빠른 사나이가 신은 신발은 뭘까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고 있으니....

나이키도 류시앙(중국 110m 허들 선수 : 육상에서 유일하게 황인종으로 금메달 수상자였음)에게 큰 금액으로 광고를 찍은게 다 이런이유 아니겠어? 하지만 류시앙은 실패로 되었지만...푸마에서는 볼트에게서 큰 선물을 받은 입장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우선 푸마사이트에 가봤다. 이중에서 러닝부분의 사이트를 보면 이게 바로 사업이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금메달후 퍼포먼스 사진이 메인화면을 차지하고 있고, 사이트의 70%이상이 볼트와 관련되어 보였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분명히 첫화면은 한글메뉴였는데....러닝을 부분을 누르니 영어로 바꼈다. 그래서 몇개 부분을 들어가보았다. 전부....해외 사이트로 연결되었다. 전부 영어-_-; 우리 나라에서 PUMA정도 제품이면 한글 사이트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겉모습만 한국 사이트고....영어가 태반이네^^;;;;

[푸마 사이트 첫 화면] - 찾다보니...한글사이트도 약간은 있었다^^

 

푸마 자체 사이트보다 좋은 포스트가 있어서 우선 소개를 한다. [효리투게더 카페]

효리투게더에 있는 포스트내용


 

이번에 나는 조깅화를 나이키의 "Victory +"를 샀는데...참았다가 금메달따는거 보고 이걸로 살껄 하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아직 정식으로 동일한 제품이 나온건 아니지만.....

 

참, "우결"에서 크라운제이가 금은보화가 좋다면 금색예찬을 하는데....어떻게 그게 세계적인 추세인지 요즘 금색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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