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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햄버거, 라면, 콜라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는 몸에 안좋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스트푸드점이 꾸준히 증가하며 우리의 식습관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입에 착착 붙는 '맛'과 혼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최근 '미니언즈(minions)'라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개봉하면서 주위에서 '미니언즈'의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오늘 아침 인터넷 기사(글) 중 하나에서 위에 보이는 귀여운 미니언즈 이미지를 확인! 인터넷에서 이런 저런 정보를 검색하다가 결국 '맥도널드 미니언즈 옐로 머핀'관련 소식까지 접하게 되었다. 8월 31일까지만 판매되는 '한정메뉴'라는 말에 갑자기 궁금증이 발동! 근처 맥도널드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미니언즈 옐로 머핀 세트'를 시식하고 왔다.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맥도널드(McDonald's) 매장' 모습이다.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노란색 오토바이가 매장 입구에 세워져 있다. 미니언즈로 꾸며진 외관부터 요즘 미니언즈 캐릭터가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지 느껴졌다.





맥도날드는 오전 11시까지 맥모닝을 비롯한 모닝세트를 판매하며, 일반 버거 종류는 오전 11시 이후부터 판매된다. 필자가 방문한 출근 시간에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맥모닝 세트와 이번 글의 주인공인 '미니언즈 옐로 머핀' 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매장 안쪽에도 미니언즈의 귀여운 모습을 담고 있는 광고판과 맥도널드 해피밀세트 구입시 제공되는 미니언즈 캐릭터 피규어(완구)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맥도날드의 '미니언즈 옐로 머핀' 세트의 모습이다. 가격은 3,800원이며 아이스커피가 기본 제공된다. 8월 31일까지 판매되는 빠나나 쉐이크로 음료를 변경시 추가 700원을 내면 된다. (추가 700원 지급시 : 아이스커피 > 빠나나 쉐이크)




스타벅스나 탐앤탐스 등 커피 전문점의 커피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맥도날드 아이스커피'는 가격대비성능에서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맥도날드 맥모닝 세트에 제공되는 해시브라운(해쉬브라운)의 모습이다. 맥모닝을 싫어하는 분들은 있어도 해쉬브라운을 싫어하는 분을 못 본 만큼 맥모닝세트로만 즐길 수 있는 '해쉬브라운'은 진리의 아이템이란 생각이 든다.


몸에는 정말 안 좋을 듯 하지만, 입에는 정말 착착 감기는 맛!




미니언즈 옐로 머핀이다. 포장지 역시 '미니언즈'가 보인다. 맥도널드 홈페이지에서 '미니언즈 옐로 머핀'을 비롯한 미니언즈 스페셜 메뉴 확인이 가능하다.


맥도날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니언즈 스페셜]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맥도날드 미니언즈 옐로 머핀'이다.


맥모닝과 동일한 빵을 사용하며, 치즈 역시 동일하다. 사용되는 계란이 다른데... 예를 들어 맥모닝 에그세트는 동그란 틀에 달걀을 후라이하여 넣은 상태라면 맥모닝 미니언즈 옐로 머핀은 계란말이 또는 스크럼블처럼 만들어진 상태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부드러운 모습만큼 식감 역시 촉촉하고 부드럽다. 



맥도날드 미니언즈 옐로 머핀세트는 아침 한 끼 식사를 맛있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프로모션 메뉴인 만큼 오는 8월 31일까지만 판매되니 그 기간안에 오전 11시까지 맥도널드를 방문해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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