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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 관심을 갖는 이유 중 하나는 역시 새롭게 발표된 '최신 스마트폰 소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모바일'관련 제품과 서비스 출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MWC 2016을 기다린 분들도 많겠지만 현재 인터넷에 소개된 MWC 2016관련 정보성 글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삼성 갤럭시 S7'과 'LG G5'관련 신제품 발표 소식일 것이다.





삼성과 LG는 MWC 2016 행사가 열리는 바로 전날 자사 신제품 발표 행사를 진행하며, 그 외에 다양한 기업들이 자사 제품의 출시 소식을 MWC 2015 시즌 기간에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글은 MWC 2016 기간 전후로 발표되는 스마트폰 관련 정보를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발표 일자와 시간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아래 굵은 글씨로 표시된 일자/시간은 모두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LG G5 :: 2월 21일 일요일 오후 10시


가장 먼저 공개되는 스마트폰은 LG전자의 'G5'이다. MWC 2016 하루 전인 현지 시간으로 21일 오후 2시이며,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0시이다. 2월 21일 일요일 오후 10시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발표 소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대라고 할 수 있다. LG전자의 경우는 MWC에서 자사 플래그십 모델의 출시 소식을 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국내 고객들을 위한 시청 시간까지 고려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MWC 행사에서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하던 삼성전자보다 약 5시간 정도 빠른 시간에 미리 LG G5를 공개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뭔가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LG G5에 쏠리는 기대만큼 멋진 제품의 출시 소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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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9 :: 2월 21일 일요일 오후 10시


LG전자와 동일한 시간에 화웨이 역시 P9이라고 하는 화웨이 플래그십(flagship) 모델의 발표를 예상하며 그 외에도 화웨이 워치2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까지 화웨이에서 어떤 제품의 출시 소식을 전하게 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된게 없으며 대부분 루머 위주의 정보만 공유되고 있다.



[관련 글 : Huawei at MWC 2016 : What to Expect]




삼성 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 :: 2월 22일 월요일 오전 3시


지난 몇 년간 MWC 행사가 시작되기 하루 전날은 '삼성 언팩'행사가 열린다는 것이 공식처럼 되었고, 이 공식 때문에 2월 MWC 시즌을 앞두고 가장 기대감을 불러오는 것이 바로 '삼성 갤럭시 S 시리즈'가 되었다. 올해도 MWC 2016 행사가 열리는 하루 전날인 현지 시간으로 2월 21일 오후 7시(한국시간 22일 오전 3시)에 갤럭시 S7 언팩 행사가 진행된다.


관련 글 : 갤럭시 S7, 이렇게 출시된다면...





이번 갤럭시 S7 관련 소식 역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 정도로 다양한 루머와 정보들이 공유되었고, 디자인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지만 카메라나 방수방진, 칩셋 등의 부분에서는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특히, 삼성 갤럭시 S7 외에도 기어360과 같은 제품의 출시 소식도 전해질 듯 하니 그 부분도 시청 포인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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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z6, 스마트워치3 :: 2월 22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소니는 MWC 2016 행사 시작일인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8시 30분에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현재 해당 컨퍼런스를 통해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소니의 신제품은 엑스페리아 z6, 엑스페리아 Z 태블릿, 스마트워치3 등이 아닐까 예상하지만, 소니 역시 컨퍼런스 초대장에 어떤 내용도 담고 있지 않으니 예측만 무성할 뿐이다. 



아무 정보가 없다는 것은 기대감을 불러오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지만, 깜짝 발표로 이어지면서 발표 자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해줄 수도 있다.




샤오미 미5 :: 2월 24일 수요일 오후 10시


중국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던 샤오미가 이번 MWC 2016에서 처음으로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다. 중국 내수 시장을 주로 공략하던 샤오미가 글로벌 시장에 신제품을 소개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를 갖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될 예정인 '미5'는 스팩과 함께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이미 인터넷에 관련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만큼 미5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 역시 높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MWC 2016 전후로 다양한 제조사의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및 서비스 관련 출시 소식이 전해질 듯 하다. 그 가운데 가장 관심을 받는 5개 제조사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관련된 행사 시간을 '한국시간' 기준으로 소개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해당 시간을 체크해두었다가 페이스북이나 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실시간 컨퍼런스 생중계를 시청하면 된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LG, 화웨이, 삼성, 소니 그리고 샤오미까지 다양한 제조사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을 채택하고 사용한다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놀라움을 느꼈다.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문제로 2015년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를 겪었다면 올해 퀄컴은 '스냅드래곤 820'을 이미 다양한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시킬 계획을 이번 MWC 2016 행사 전후에 열리는 각 제조사들의 신제품 발표 소식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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