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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해서...

컴퓨터를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해서...

컴퓨터를 비롯한 IT 정보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일반 사용자와 필자가 다른 점은 크지 않다. 일반 사용자보다 조금 더 관심이 많으며 알고 있는 정보를 블로그 '세아향'을 통해서 공유하는 것이 차이점일 뿐! 그 외에는 거의 동일하다. 특히 요즘같이 인터넷 시대에는 전문가를 뺨치는 '일반 사용자'들이 많으니... 바로 '관심'과 '궁금증'만 갖고 있으면 누구나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스스로 정리하며 그 분야의 전문가처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난 글('드랍박스냐? 구글드라이브냐? 그것이 문제로다')에서 소개했던 '구글 드라이브'를 현재 필자는 유료 서비스로 월 $9.99를 지불하며 1TB를 사용했었다. 나름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인하고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IT 분야의 커다란 손 'MS(마이크로소프트)'를 놓치고 있었다.





MS(마이크로소프트)는 IT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회사이다. 그런 회사를 완벽히 잊은 것은 아니다. MS에서 '원드라이브(OneDrive)'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고 현재 서비스 중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왠지 이슈가 되지 않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필자 스스로 '나도 모르는 사이' MS 원드라이브를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


MS 원드라이브(OneDrive)에 대해서 알게 해 준 것은 바로...







지난 글('맥을 위한 MS오피스... MS오피스 for Mac')에서 필자는 MS오피스가 MS 윈도우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월 이용료를 내면서까지 MS오피스를 설치해서 사용하기로 했음을 소개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 바로 'OneDrive'였다.


보통 MS 오피스(Microsoft Office)를 소개하는 이미지에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그리고 아웃룩과 원노트 정도만 아이콘이나 텍스트로 소개한다. MS 오피스의 주력 제품(프로그램)이니까 당연하며, 필자 역시 위 이미지가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에 추가로 MS 오피스에서는 원드라이브(OneDrive)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 Office 365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보면 'OneDrive 클라우드 저장소'라는 항목이 있다. 그리고 1TB의 클라우드 저장용량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 드라이브 관련 글을 보면 구글 역시 1TB 사용을 위해서 월 $9.99를 지불해야 하는데... MS 오피스를 월 8,900원(약 $9)에 구입하면 구글보다 더 저렴한 클라우드 1TB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OneDrive)' 때문에 MS 오피스 365를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MS 오피스 365는 가입시 제공하는 가장 최신 버전의 MS 오피스를 윈도우 뿐만 아니라 맥과 스마트 디바이스(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MS 오피스 365는 MS 오피스를 가장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S 오피스 사용에 있어서 가장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거기에 추가로 OneDrive라고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1TB 저장용량을 같이 제공한다는 것은 NAS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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