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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예인 OOO가 사용하는 제품'에 매력을 느끼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수 많은 제품을 협찬 받는 연예인들이 그 중 하나의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여 인터넷에 소개되고 자기 이름이 붙어서 알려진다는 것은 나름 그 제품의 '완성도가 높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에 소개할 '롤리캔들' 체험단 역시 모르고 신청하긴 했지만, 신청 후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홍수아캔들'은 역시 장점이자 매력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상 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검은 박스 두 개...
상자에는 'LOLLY(롤리)'라고 적힌 스티커가 고급스럽게 부착되어 있었고...
상자를 개봉하기 전부터 좋은 향이 느껴지는 것이 향수 아니면 비누 같이 향을 담고 있는 제품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다.
지난 달 '블로그와이드(blogwide)'를 통해서 신청했던 '배우 홍수아가 사용하는 바로 그 캔들 롤리캔들 체험단 모집'이 떠올랐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롤리캔들 5가지 시리즈 중 랜덤으로 7온즈 제품 1개와 3온즈 롤리캔들 하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 것이다.
현재 롤리캔들은 'DIY MIX(다이믹스)' 쇼핑몰을 통해서 온라인 판매 중이니... 이 글을 보고 롤리캔들에 관심있는 분들은 '다이믹스(향기의 모든 것)'에서 확인 및 구입이 가능하다.
최근 '캔들(향초)' 제품은 가까운 지인이가 가족에게 선물하는 추천 제품이다. 그만큼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포장은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데, 롤리캔들은 심플하지만 패키지 자체가 고급스러워서 선물용 캔들 제품으로 추천할 수 있다.
우선 작은 크기(3온즈)의 롤리 캔들 포장을 벗겨보았다.
3온즈 롤리캔들이다. [쇼핑몰 바로가기]
향기를 위한 양초라서 그런지 굉장히 향이 좋다. 고급스러운 향기가 이런 향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향이다. 싸구려 방향제와 비교해도 훨씬 더 좋은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롤리캔들'이다.
3oz 롤리캔들은 샤워 후 캔들을 사용하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pure 100% 소이왁스 친환경 캔들, 착한 캔들이다.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를 1% 첨가하지 않아서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캔들 제품이다. 그을음과 이산화탄소가 적은 건강한 연소, 불을 붙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은은한 향기, 녹는 점을 낮게 하여 상대적으로 긴 시간 동안 연소 가능한 점 등은 롤리캔들이 갖고 있는 다른 캔들과의 차이점이자 특징이다.
다음은 7oz 롤리캔들 - 베이 프래그런스(200ml)이다. [쇼핑몰 바로가기]
우선, 너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앞에서 살펴본 3oz 제품보다 크기가 커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은 약 16,000원이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그을음과 이산화탄소 발생이 적고, 은은한 향기가 유지되며, 녹는점이 낮게 하여 50% 길어진 연소시간은 롤리캔들의 특장점이므로 3oz 롤리캔들 뿐만 아니라 7oz 롤리캔들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베이 프래그런스는 '향기의 바다에 빠지다'라는 은은하고 달콤한 과일 향으로... 향의 강도는 꽤 강한 편이다. 침실이나 파우더룸, 거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향초(캔들)이다.
롤리캔들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디퓨저나 향수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요즘 같은 가을/겨울철에 안전하게 사용한다면 롤리캔들 같은 향초 제품이 훨씬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향도 은은하고 오래 가며, 곰팡이에도 효과가 좋고... 무엇보다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라는 것이다!
* 이 글은 롤리캔들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