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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한번 '맛있는 점심' 또는 '새로운 점심'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한 주의 시작으로 힘든 월요일이나 왠지 모르게 여유있는 금요일 점심이면 유독 색다르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조금이라도 더 기운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 출퇴근 길에서 자주 보았던  KFC에서 신메뉴가 등장했다는 것을 알고 있던 중 지난 월요일 조금은 색다르고 맛있는 점심을 위해서 'KFC'를 향했다.

 

 


  KFC는 다양한 패스트푸드점 가운데 '치킨(닭고기)'에서는 최강이라고 불리는 곳인 만큼 다양한 메뉴들의 대부분 '치킨'을 주재료로 하고 있다. KFC의 다양한 메뉴 가운데 어떤 메뉴를 선택할까 고민하던 중 발견한 것이 있으니 바로…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MAXX)였다. 앞에서 이야기한 KFC의 신메뉴 가운데 하나로 '치킨 통살'을 사용한 치킨통살버가가 바로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MAXX)'이다.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 외에도 징거더블다운과 다양한 세트메뉴(버거팩, 치킨팩)가 마련되어 있어 KFC를 방문한 인원이나 식성에 따라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했다. 필자가 주문한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MAXX)는 음료(콜라, 환타, 사이다 등)를 포함한 콤보가 6500원이고, 단품의 경우 6100원이다. 일반적인 치킨 메뉴가 그렇듯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 역시 톡 쏘는 탄산음료와 함께 먹어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콤보'를 추천한다.

 

 

 

 

 


  인기있는 신메뉴라서 그런지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MAXX)를 주문하고 1분도 채 되지 않아서 제품을 받았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의 테이블로 이동했다. 쟁반(트레이)에 올려져 있는 광고 종이에는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와 KFC 징거더블다운이 소개되고 있었다. 징거더블다운과 징거더블다운 맥스(MAXX)가 다른 점은 징거더블다운 맥스가 더 크고 더 핫하다.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면… 징거더블다운 맥스(MAXX)는 매콤한 징거필렛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와 베이컨, 치즈소스, 살사소스를 듬뿍 넣고, 바삭한 해시 브라운을 넣어 더 푸짐하고 더 핫하게 즐길 수 있는 진짜 치킨통살버거이다.

 

  개인적으로 '징거더블다운'보다 '징거더블다운 맥스'가 살사소스 때문인지 깔끔하게 느껴져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의 모습이다. 포장지에 가려져서 '커다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는데 포장지 입구쪽을 살펴보면…

 

 

 


  커다란 치킨 조각이 포장 입구를 빠져나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한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다!

 

 

 

  포장을 벗긴 치킨 통살의 모습을 보여주는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MAXX)의 모습이다! 크고 두툼하고 맛있어 보이는 모습이 빨리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했다.

 

 

 


  매콤한 징거필렛 사이의 모습을 보면 베이컨과 치즈, 해시 브라운 그리고 다양한 소스의 모습이 보인다. 처음에는 소스가 적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 먹기 좋게 매콤한 맛을 보면서 적당한 양이 들어갔음을 알 수 있었다.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MAXX)는 크고 두툼한 크기 때문에 손으로 잡고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런 경우라면 직원분에게 나이프와 포크를 요청해서 먹기 좋게 잘라서 먹으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징거더블다운 맥스를 즐길 수 있다. 필자 역시 두툼한 치킨 통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이프를 이용해서 징거더블다운 맥스의 단면을 살펴보았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가끔 색다른 것이 먹고 싶거나, 맛있는 것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를 선택하면 든든한 한끼 식사는 물론이고 1시간이라는 점심시간에 맛있는 치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치킨이 땡기는 날이라면 부담없이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 하나면 맛있는 치킨을 배부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KFC 홈페이지 | KFC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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