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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활용하는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기본 주변기기'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프린터'이다. 컴퓨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모니터와 함께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output적인 제품이 바로 '프린터'이다. 즉, 모니터가 아니라면 프린터를 이용해야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결과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기능때문에 '프린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프린터 역시 과거에는 '인쇄물 출력'이라는 목적만 갖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프린터'는 기본이고 팩스, 스캔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복합기'로 변화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 역시 인쇄, 팩스, 스캔, 복사, 웹이라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된 복합기이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개봉기와 함께 지금 시작해본다!



뜯는 재미가 있는 개봉기!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

  어떤 것이든 실제 제품을 만나기 전에 미리 만나는 것이 바로 '패키지(박스)'이다.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경우는 '복합기'라는 제품의 성격 때문에 패키지의 크기가 큰 것도 있겠지만...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담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HP의 의도가 느껴지는 안전하면서 단단한 패키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선, 개봉에 앞서서 간단하게 패키지 상태의 모습을 살펴보자!


  위에서 동영상으로 만나본 패키지의 모습에서 사용자가 꼭 알아두어야 하는 몇가지 부분을 사진으로 살펴보며 추가 설명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패키지 자체의 크기는 휴대성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쉽게 말해서 오프라인의 판매점에서 구입하고 차량없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는 약간 어려울 수 있는 크기이다. 물론, 무게만으로는 남성이라면 휴대가 가능하지만... 제품의 보호를 위한 패키지이므로 보다 크기(부피)가 커서 휴대하기는 쉽지 않다.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와 같은 복합기 또는 프린터는 대부분 컴퓨터 구입 후 별도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휴대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다.


  패키지에서 시선을 끄는 것 중 하나가 'HP ePrint'라고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다. e프린트는 HP만의 기술 중 하나이므로 차후 포스트에서 보다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간단하게만 이야기하면...e프린트는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이메일로 사진과 문서를 출력하는 것으로 컴퓨터와 노트북 뿐만 아니라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도 출력이 가능하다.


  '인쇄비용' 역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 HP 오피스젯 잉크(HP Officejet inks)를 사용하여 저렴한 장당 인쇄비용을 보여줘서 '잉크젯'이지만... '레이저젯'급 품질의 문서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HP의 경우는 과거 20여년 전부터도 프린트(Print)관련 분야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있던 회사였던 만큼 이런 문구가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파급력은 꽤 높은 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윈도우 XP를 시작으로 비스타, 윈도우7까지 윈도우즈 계열을 지원하는 것은 기본이며, 요즘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맥 OS X'계열 역시 완벽하게 지원한다. 특히, OS X v10.5부터 10.6까지 지원과 함께 라이언(v10.7)도 지원한다. 참고로 라이언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에 포함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OS X 자체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OS X의 환경설정 > 프린트 및 스캔 > Add Print메뉴에서 등록하며, 등록과정은 이 글 아래부분에서 설명한다.)



  실제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개봉기를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간단하고 재미있는 설치방법! HP Officejet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를 개봉을 하였으니... 이제 남은 것은 패키지 안에 포함된 악세사리를 하나씩 살펴보는 것이다. 


  우선 전체적인 악세사리를 확인해보면 위 사진과 같다. 복합기라는 성격때문에 다양한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다.



  이번 제품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사진 속에 보이는 '어댑터'이다. 물론, HP 제품의 경우는 비슷하거나 보다 큰 어댑터가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만의 문제점은 아니다. 하지만, 경쟁사의 제품을 비교해보면 어댑터가 제품안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과 함께 크기가 크다는 것이 단점인 것이다.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에 들어가는 잉크의 모습이다. 블랙을 가장 많이 사용하므로 다른 색상에 크기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악세사리에서 '케이블'로 제공되는 것은 LAN케이블, 팩스용 전화 케이블, 전원케이블, USB 연결케이블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원케이블'이며, 그 외 케이블은 사용자의 사용환경에 따라서 필요 유무가 결정된다.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를 만나다!

  이제 남은 것은 바로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본체 모습이다. 오피스젯이라는 것 때문인지 회사에서 사용하는 전문적인 복합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 필자가 처음 제품을 보았을 때 느꼈던 마음이다. 물론, 그 부분이 개인 사용자에게도 '만족'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어떤 제품이든 보다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사용성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만족도를 높여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패키지 만큼 본체에 대한 포장도 '완벽'하게 되어있는 모습이다. 사실 지저분하게 보일지도 모르는 이 포장이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가 갖고 있는 반짝이는 느낌의 재질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다.


  내부 포장까지 모두 제거한 모습이다. 반짝이는 재질이 고급스러움을 살려주는 것과 함께 급지대 역시 일반 가정용보다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복합기'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다.


  5.99cm의 컬러 터치 스크린이 있어 조작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무선 네트워크(wi-fi)와 연결되므로 케이블 없이 깔끔한 설치와 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앞에서 설명한 '오피스젯 잉크 사용'에 대한 부분의 추가 설명으로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에 잉크를 추가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전원케이블을 연결하고 전원을 켠다.

  덮개 부분을 올리면 잉크를 담을 수 있는 부분이 중앙으로 이동한다.


  잉크의 포장을 제거한다. 잉크가 나오는 부분에 덮개처럼 되어있는 플라스틱도 위 사진처럼 제거한다.


  트레이에 잉크를 위 사진처럼 결합하면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위에서 언급한 방법은 프린터에 예쁜 그림으로 위 사진처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그렇게 어렵지 않다.

  참고로 맥 OS X를 사용하는 분들은 '여기'를 눌러서 관련 드라이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라이언(Mac OS X 10.7)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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