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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처음'에 대한 생각은 오래 오래 기억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첫키스'처럼 이성 관계의 '처음'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한 날부터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에 가본 날까지 정말 별의 별 것들이 '처음'일때 원래 갖고 있는 의미보다 더 커다랗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위에서 살짝 언급한 것과 같은 '첫키스'는 어떨까? 키스라는 것이 이성간에 하는 '사랑의 표현방법'인 만큼 기분좋고 행복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첫키스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이상 야릇한 감정이 2~3배 아니 그 이상 느껴질 것이다.
필자와 같은 남성의 경우는 '첫키스'를 위한 예비동작과 강한 마음가짐을 '준비'해서 임하는 경우가 많다. '키스'의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거의 모든 남자들은 '키스'할때 상대방 여성을 리드해야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키스할 수 있는 상황과 분위기, 그리고 칫솔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런데... 여성의 경우는 어떨까? 눈치 빠른 여성의 경우는 '오늘 왠지 키스할꺼 같은데~'라는 눈치로 준비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당했다'라는 표현처럼 첫 키스를 준비되지 않을때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첫 키스는 낭만과 사랑을 느끼게 한다고 하지만... 그 순간 첫 키스를 받는 여성은 무슨 생각을 할까?
입냄새가 나면 어떻게 하지?
[남자도 이부분 무징 신경쓰게 된다는거~ 하지만 키스할때 보다 옆에서 이야기할때 더 입냄새가 나니까 평소 특별한 입냄새를 못 느꼈다면 상대방도 느끼지 못할 확률이 높다]
혀는?
[키스와 뽀뽀의 차이라고 할까? 첫키스인데 혀운동을 해주기도 그렇고 가만히 있자니 영화와 TV에서 배운것 때문에 가슴이 찜찜하고... 마음이 가는데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지만 처음이니까 꾹 참는게 약간 더 좋을듯]
거부해? 못이기는 척해? 어떻게 해야하지?
[여자니까... 남자보다 약간 보수적인게 좋은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키스할때 거부할지 그냥 즐길지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마음이 원하는 데로 하면 정답!]
젠장, 아직 안했는데...
[그렇죠~ 안해봤으면 모르죠!]
눈을 감아야 하나? 떠야 하나?
[눈을 감고 하면 입에 안 맞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때문에 눈을 뜨자니 부끄럽고... 첫 키스는 '마우스 투 마우스'가 잘 안되니 눈을 살며시 감고 가볍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있으면 된다!
[키스는 남자가 하는 법! 그러니 가만히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 어쩌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뭘 해도 '보통'은 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키스할 때 몸을 더듬으면 어떻게 할까?
[키스만 하면 남자의 손이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이놈(?)이 어떻게 하려나 머리가 복잡해지는 여성들이 많다. 첫키스는 가볍게 해주는 센스로 이런 기회(?)를 살짝 뺏으면 되지 않을까]
헉! 주변에 누가 보고 있는지 확인 못했는데
[첫키스는 할때의 기분보다 하고 나서의 기분이 좋은 법.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부끄러움'인데... 옆에서 누가 보는건 아닌지 너무 부끄러워서 첫키스할때 다른 건 다 잊는 경우가 있다네요~]
아싸!!
[여자라고 다를까.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 그러니 그저 좋을 수 밖에]
머리를 왼쪽으로 돌려야 하나? 아님 오른쪽?
[키스할때 '혀'만큼 중요한게 머리의 위치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떠오르지 않는다면 남자가 리드하는데로 움직여주면 된다는거~]
아까 뭐 먹었지?
[입냄새보다 훨씬 현실적인 생각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아침, 점심, 저녁... 오늘 하루종일 먹은것들을 생각하면서 데이트때 칫솔질을 못한게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아까 껌이라도 씹을껄 그랬나 하고...]
키스 끝나면 뭐라고 해야 하나?
[첫키스를 당하거나 하거나 똑같이 드는 생각이 이것! 이것때문에 첫키스가 길어질 수도 있다. 시작한 첫 키스를 끝내야하는데... 끝내고 나서 뭐라고 해야하는지 생각하다가 첫키스가 오래오래~ 유지된다는거]
부모님...죄송해요~
[옛날부터 배워온 '여성이 지켜야 하는 몸가짐'에 대한 교육때문일까... 왜 첫키스를 할때 부모님께 죄송스러울까.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서에 딱 맞는 당연한 생각 중 하나]
심장이 터질듯한 첫키스를 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생각들이 여성들의 머리를 복잡하게 한다니 놀랍다. 무슨 생각을 하듯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첫키스는 달콤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데 사람이란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별것 아닌 평범한 일들이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첫키스도 살아가면서 하게 될 '수만번의 키스'중에 처음일 뿐인데 그 짧은 순간 이렇게나 다양한 생각
들을 한다는거... 이런 재미가 살아가는 재미인가 보다~!
그렇다면 위에서 살짝 언급한 것과 같은 '첫키스'는 어떨까? 키스라는 것이 이성간에 하는 '사랑의 표현방법'인 만큼 기분좋고 행복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첫키스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이상 야릇한 감정이 2~3배 아니 그 이상 느껴질 것이다.
필자와 같은 남성의 경우는 '첫키스'를 위한 예비동작과 강한 마음가짐을 '준비'해서 임하는 경우가 많다. '키스'의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거의 모든 남자들은 '키스'할때 상대방 여성을 리드해야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키스할 수 있는 상황과 분위기, 그리고 칫솔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런데... 여성의 경우는 어떨까? 눈치 빠른 여성의 경우는 '오늘 왠지 키스할꺼 같은데~'라는 눈치로 준비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당했다'라는 표현처럼 첫 키스를 준비되지 않을때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첫 키스는 낭만과 사랑을 느끼게 한다고 하지만... 그 순간 첫 키스를 받는 여성은 무슨 생각을 할까?
입냄새가 나면 어떻게 하지?
[남자도 이부분 무징 신경쓰게 된다는거~ 하지만 키스할때 보다 옆에서 이야기할때 더 입냄새가 나니까 평소 특별한 입냄새를 못 느꼈다면 상대방도 느끼지 못할 확률이 높다]
혀는?
[키스와 뽀뽀의 차이라고 할까? 첫키스인데 혀운동을 해주기도 그렇고 가만히 있자니 영화와 TV에서 배운것 때문에 가슴이 찜찜하고... 마음이 가는데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지만 처음이니까 꾹 참는게 약간 더 좋을듯]
[여자니까... 남자보다 약간 보수적인게 좋은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키스할때 거부할지 그냥 즐길지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마음이 원하는 데로 하면 정답!]
젠장, 아직 안했는데...
[그렇죠~ 안해봤으면 모르죠!]
눈을 감아야 하나? 떠야 하나?
[눈을 감고 하면 입에 안 맞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때문에 눈을 뜨자니 부끄럽고... 첫 키스는 '마우스 투 마우스'가 잘 안되니 눈을 살며시 감고 가볍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있으면 된다!
[키스는 남자가 하는 법! 그러니 가만히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 어쩌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뭘 해도 '보통'은 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키스할 때 몸을 더듬으면 어떻게 할까?
[키스만 하면 남자의 손이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이놈(?)이 어떻게 하려나 머리가 복잡해지는 여성들이 많다. 첫키스는 가볍게 해주는 센스로 이런 기회(?)를 살짝 뺏으면 되지 않을까]
헉! 주변에 누가 보고 있는지 확인 못했는데
[첫키스는 할때의 기분보다 하고 나서의 기분이 좋은 법.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부끄러움'인데... 옆에서 누가 보는건 아닌지 너무 부끄러워서 첫키스할때 다른 건 다 잊는 경우가 있다네요~]
아싸!!
[여자라고 다를까.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 그러니 그저 좋을 수 밖에]
머리를 왼쪽으로 돌려야 하나? 아님 오른쪽?
[키스할때 '혀'만큼 중요한게 머리의 위치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떠오르지 않는다면 남자가 리드하는데로 움직여주면 된다는거~]
아까 뭐 먹었지?
[입냄새보다 훨씬 현실적인 생각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아침, 점심, 저녁... 오늘 하루종일 먹은것들을 생각하면서 데이트때 칫솔질을 못한게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아까 껌이라도 씹을껄 그랬나 하고...]
키스 끝나면 뭐라고 해야 하나?
[첫키스를 당하거나 하거나 똑같이 드는 생각이 이것! 이것때문에 첫키스가 길어질 수도 있다. 시작한 첫 키스를 끝내야하는데... 끝내고 나서 뭐라고 해야하는지 생각하다가 첫키스가 오래오래~ 유지된다는거]
부모님...죄송해요~
[옛날부터 배워온 '여성이 지켜야 하는 몸가짐'에 대한 교육때문일까... 왜 첫키스를 할때 부모님께 죄송스러울까.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서에 딱 맞는 당연한 생각 중 하나]
심장이 터질듯한 첫키스를 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생각들이 여성들의 머리를 복잡하게 한다니 놀랍다. 무슨 생각을 하듯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첫키스는 달콤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데 사람이란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별것 아닌 평범한 일들이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첫키스도 살아가면서 하게 될 '수만번의 키스'중에 처음일 뿐인데 그 짧은 순간 이렇게나 다양한 생각
들을 한다는거... 이런 재미가 살아가는 재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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