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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ife Item

에센셜 + 스킨 = 대박?!

세아향 2009. 6. 27. 14:48




날씨가 뜨거워질수록 기름져지는(?) 피부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 가볍게 화장을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안할 수 도 없는 날씨덕에 가볍게 바르고 완벽하게 커버되는 제품을 찾게 된다. 남성들이야 겨울에는 '로션' 여름에는 '스킨'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요즘 그렇게 이야기 하면 '정말 피부에 관심없구나'하는 이야기만 들을 뿐이다.

젊은 남성들은 최근 고가의 화장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졌고...여성제품의 화장품도 주저없이 사용할 만큼 남성도 피부에 민감한 편이 되었다. 성형도 주저하지 않는 판에 그깟 화장품이야 '애교'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주머니 사정 생각안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제 화장품'만을 고집할수도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니 저렴하면서 괜찮은 제품을 찾아서 입소문을 찾고 귀동냥을 하게 된다. 그중에서 오늘 포스팅할 제품인 더페이스샵의 '아르쌩뜨 에코-테라피'스킨은 가격대비 기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많이 알려진 제품이다.


    말로만 듣던, 아르쌩뜨 에코-테라피와 만나다.

아르생뜨 에코-테라피~!!!

절대 쉬운 말이 아니지만 발음은 왠지 복잡한 영어식 발음치고는 입에서 술술 잘 나오는 듯하다. 사실은 그래서라기 보다 필자의 여자친구가 몇달전에 이 제품에 대해서 칭찬하던 적이 있어서였다. 역시 사람은 한두번 듣고나면 나중에 훨씬 적응이 쉽다는 것은 이런점만 보아도 확실한 것 같다.

필자는 블로그코리아를 통해서 '아르생뜨 에코-테라피'의 리뷰를 신청하였고...지난 25일 당첨소식을 들은지 단 이틀만에 제품 '아르생뜨 에코-테라피'를 수령했다. 제품 개봉기에 앞서서 잠깐 실제 제품의 모습부터 살펴보려고 한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바로 '아르생뜨 에코-테라피'제품이다. 더페이스샵 제품으로 가격은 '10,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아르생뜨 에코-테라피'만 검색해봐도 수두룩하게 나오는 제품의 모습을 보면 꽤 인기 있는 제품은 확실하다.


    박스 개봉기.

 

역시 택배는 뜯는 맛이라고...일반적인 '누런상자'안에 어떤 제품이 들어있나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다. 화장품으로 유명한 '체리야'라는 사이트명이 살짝 보였고...우체국 택배로 배달되었다.

 

택배박스에는 '아르생뜨 에코-테라피' 스킨(정품)과 샘플(스킨/토너), 그리고 마스크팩이 들어있었다. 샘플을 먼저 개봉해보았고...역시 '아르생드 에코-테라피'의 특징인 노란띠가 샘플에서도 선명하게 보였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이 제품의 특징인 '노란띠'는 골든 팜 오일 및 천연 에센셜 오일이라고 포장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이 제품이 추구하는 것이 '친환경'적이라는 것과 '천연재료'라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드디어 모습을 나타낸 '아르생뜨 에코-테라피' 스킨(토너)의 모습이다. 저 노란색 띠가 바로 제품의 특징이자 매력적인 부분이다.


    섞어찌개만 섞는게 아니다?!

아르생뜨 에코-테라피의 노란색 띠는 천연 에센셜 오일로 100% 대나무수 위에 천연 골든 팜 에센셜 오일을 띄워 기존보다 내추얼 오일 함유량이 40%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서 보습과 영양이 강화된건 물론이고 촉촉한 발림성과 피부 유연감을 유지시켜 주게 된다.

 

왼쪽 사진은 섞기 전에 '노란띠'가 선명하게 구분되는 모습이며, 오른쪽 사진은 3~5초정도 흔들어서 섞어준 모습이다. 이렇게 '아르생뜨 에코-테라피'는 섞어서 사용해야 본연의 기능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할때마다 섞으면 귀찮지 않을까?

사실 일반적인 스킨과 같이 그냥 사용하는 것이 '편리함'을 생각할때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눈으로 느껴지는 매력을 무시하기에는 '아르생뜨 에코-테라피'가 갖는 매력은 꽤 괜찮은 시도였다. 바로 노란색 띠가 몇초만에 섞이게 된다는 것이 실제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신선한 방법인 것이다.

그리고 보통 스킨들은 사용을 위해서 개봉한 순간부터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쉽게 질리게 되는것에 비교해볼때 '아르생뜨 에코 테라피'는 대나무수위에 떠 있는 천연 에센셜 오일이 눈에 보여 매일 매일 새롭게 사용하는 느낌이 들고 천연성분으로 잘 섞이지 않는 것이 설명되어 더 매력적이다.


뜨거운 여름....덥다고 소홀하면 피부가 상하기 쉽다. 스킨하나라도 생각해서 바르면... 당신이 바로 피부미남/미녀인 것이다. '아르생뜨 에코-테라피'를 통해서 올 여름 피부미남에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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