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고 인생역전했다?!

끝이 없이 반복되는 것은 무엇일까?

잠(수면), 식사, 숨쉬기, 사랑... 거기에 추가로 '다이어트'까지!!!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예뻐지기 위한 미용과 함께, 건강이라는 목적까지 갖게 되면서 평생동안 해야하는 것처럼 되어졌다. 하지만 그 방법은 정말 쉽지 않다. 다이어트를 항상 막아서는 것은 바로 '음식에 대한 갈망' 즉, '식욕'때문이다. 가끔 배안에 거지가 있냐고 할 만큼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적당히'를 지키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이 요즘의 '추세'인 것이다. 우리가 '보통'이다라고 하는 기준이 애매해지면서 마르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TV속에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연예인'들이다. 연예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멋있고, 예쁜 모습에 시선을 뺐긴다.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연예인의 복근이나, 여자가 봐도 아름다운 여자연예인의 각선미... 어찌 이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한번?!'을 꿈꾸지 않겠는가.

이번 포스트에는 '살'하나 잘 빼서 인생역전한 연예인들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연예인들도 고통스럽다는 '다이어트'를 통해서 완벽하게 변신한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다이어트 완전 성공한 연예인,   빅뱅의 탑

  다이어트가 '여성'의 전유물처럼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 처음에 '탑'으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아이돌그룹의 상징인 인기그룹 '빅뱅'의 카리스마 '탑[TOP]'은 다이어트와 함께 샤프하고 멋진 외모를 갖게 되었다. 물론 통통한 모습도 인기를 얻기에는 충분했지만 그가 사랑받는 이유인 '카리스마'는 다이어트 이후 몇배는 더 보여준다.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에 등장한 탑은 카메오였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극중 역할에 대한 비중까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 완전 성공한 연예인,   김아중

  까만피부에 언뜻 외국계가 아닐까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김아중은 2005년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쫑남(김종남)이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일일드라마가 가족드라마시간이라는 점에서 김아중은 쉽고 빠르게 사람들의 입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렇게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그녀가 지금의 위치에 있게 한 작품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이다. 이 영화 하나로 김아중은 '최고의 여자 연예인'이 되었다. 지금은 최고의 스타들만 한다는 'CF'에만 모습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그 가치는 최고수준이다. 

  이런 그녀도 고등학교때는 통통 그 이상을 보여주었고, 살을 빼면서 '사람됐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지금의 외모를 찾아갔다.

다이어트 완전 성공한 연예인,   화요비

  우결을 통해서 연예인보다는 전형적인 동양인 몸매를 보여주었던 그녀도 살을 쏙 빼면 모델처럼 늘신하게 변신이 가능했다. 가수 슬리피와 실제 연애를 하고 있다고 인터넷을 떠들썩 하게 한 후 TV에서 모습을 보기는 어렵지만 그녀의 다이어트 전후를 보면 분명히 다이어트로 성공한 케이스.

다이어트 완전 성공한 연예인,   윤은혜

  누가 뭐라고 해도 '다이어트로 인생역전'이라고 하면 윤은혜가 최고가 아닐까. 지금의 윤은혜만 아는 사람이라면 그녀에게 '소녀장사'라는 별명이 있었다는 것에 놀랄것이다. 베이비복스 출신인 그녀가 가수활동을 할때만 해도 '통통한 매력'을 지닌 연예인이였지만 이제 그녀는 '몸매가 예쁜 연예인'으로 변신했다.

  윤은혜를 보면 '다이어트'의 필요성이 확실히 느껴진다. 저렇게 예쁜 사람도 살이 찌면 매력이 없어지는구나를 보여준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살을 빼면 변신한다'라는 것을 잘 느끼게 해주는 연예인이다.

 

다이어트 완전 성공한 연예인,   이루

  '태진아의 아들'에서 '이루'라는 이름을 찾은 발라드 가수 이루. 그가 처음 방송에 등장했을때는 바짝 마른 태진아의 아들이 맞을까 하는 의심마저 들 정도로 통통을 넘어서고 있었다. '까만안경'과 함께 다시 TV에 모습을 보일때 그는 '대변신'을 했다.

  연예인이 갖춰야하는 마른몸매를 갖고, '인기가수'라는 인기까지 얻게 된 것이다. TV에서 태진아가 이제는 '이루아빠'로 통한다는 우스개소리처럼 이루의 인기는 당시 최고였다. 그런데... 요즘 왜 모습을 보이지 않는지?!

다이어트 완전 성공한 연예인,   송혜교

  '순풍산부인과'와 '육남매'에 송혜교가 등장했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이 많을까? 당시 송혜교는 통통한 귀여운 이미지의 그냥그런 여자연예인이였다. 작은 키에 통통이라고 하면 TV에서 예쁘게 보이기 어려운 조건이였다. 하지만 그녀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인지 얼굴은 갸름해지고, 몸매는 글래머라고 불리면서 인기를 얻어갔고... 요즘은 20대 여성이 제일 좋아하는 외모(얼굴)로도 뽑힌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찾아가는 모습은 좋지만... 최근에는 너무 다이어트를 해서인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다소 빈약해지는 듯하다. 연애를 해서 그런가...

필자도 끊임없이 '다이어트'의 고삐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원래는 '늦추지 않으려고'라고 말해야 하지만 그만큼 쉽지 않아서 '놓치지만 않으려고'하는 것이다. 연예인들의 이런 변화모습을 보면 더더욱 다이어트가 '땡긴다'. 자신에게 있는 매력을 다이어트를 통해서 끌어낼 수 있다면 어떤 성형수술보다 좋은 게 아닐까.

물론, 최근 신종플루때문에 다이어트보다 '면역력'이 우선시 된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꼭 식사를 거르지 마시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꼭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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