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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영업이 펼쳐지는 곳은 어떤 곳일까? '뜨거움'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뜨거운 영업은 바로 '돈'이 걸린 영업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사이에 돈이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움직이는게 얼마나 중요한가는 '영업'이라는 업무를 하면 간절히 알게 된다.

  매달 예상 매출액에 대한 심적/육체적 부담감은 영업하는 사람으로써 느껴야 하는 당연함인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예를 쉽게 만날 수 있는게 바로 '인터넷'이라는 분야이다. 인터넷은 하루아침에 세상의 관심사를 변화시킬정도로 파급력이 있고,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 그런 인터넷에 우리를 인도해주는 것이 바로 'ISP'라고 불리는 회사들이다. 쉽게 말해서 '인터넷 회선서비스 업체'이다. 예를들면, LG파워콤, SK브로드밴드, KT쿡등이 있으며 그외에도 지역 케이블사가 있다.

  위와 같은 여러업체들이 최근에 대놓고 영업하는 방침은 바로 '돈'이라는 사은품이다. 사은품은 보통 물건을 걸고 진행되지만...인터넷분야만큼은 '돈'이라고 불리는 현금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그만큼 사용자를 끌어모으는 영업전략이 뜨겁다는 단면을 설명하는 듯 하다. 거기에 '전화만 잘하면'이라는 조건으로 월 이용료까지 싸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충성고객=바보'라는 이상한 공식이 생기기까지 하고 있다. [관련포스트 : 36만원이 공짜?!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런 분위기에 '칼'을 뽑은 업체가 하나 있으니, 바로 LG 파워콤이다.'지금 필요한건뭐?! 스피드'라는 뛰어난 광고문구때문에 한때 인기를 얻었던 'LG 파워콤'이 SK가 들어오면서 불붙은 가격경쟁력에 물을 뿌리는 하나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의 고가정책

  쉽게 말해서, 남들은 싸게 더 싸게를 외치고 있을때, LG 파워콤은 '난 비싸게'를 외친다는 것이다. 쉽게 생각해보면 '미친짓'이다. 하지만 '미치다'라는 표현이 나쁜 것은 아니다. 공부에 미치면 미래가 보장되듯 LG파워콤의 미친짓은 '고객에 대한 확실한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보면 이해가 된다.

  최근 TV에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황신혜'가 선전 '프리미안'이 바로 LG파워콤의 서비스명이다. 프리미안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하루 몸에 좋지 않은 커피 한잔(담배는 반갑)만 줄이면, 누구나 개인 비서를 얻을 수 있다.

  개인 비서라고 하면...'사장'이라는 직책이 떠오르지만 꼭 사장이 아니여도 가능하다. '프리미안'만 가입하면 말이다. 그럼 '커피한잔'과 '개인비서'라는 다소 이해되지 않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보면 다음과 같다.

 커피 한잔의 의미?!  

  프리미안은 월 36,000원이라는 많이 비싼 사용료가 필요하다. 최근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료를 1만원대로 할인해주고 있다고 볼때 약 2만원이 비싼 가격이다. 한달을 모아놓고 보면 2만원이 우리들에게는 거금이지만, 하루에 캔커피 하나의 가격이다. 그래서 커피 한잔, 담배 반갑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본 것이다.

 개인 비서의 의미?!  

  프리미안은 IT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받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별의별일을 다 경험한다. 컴퓨터와 프린터를 연결할때 문제가 생기면 컴퓨터회사에 전화를 해야 하나? 프린터회사에 전화해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듯...컴퓨터와 관련된 IT제품의 다양화로 '준전문가'수준이 되어야 A/S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요즘이다.

  이렇게 IT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용자를 위해서 '프리미안'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인터넷 서비스 하나 가입했는데...얻어지는 서비스는 IT전반에 대한 것이다. 컴퓨터 청소부터 관리까지 컴퓨터와 관련된것은 기본적으로 다 처리해주고, 기타 IT제품의 구입에 필요한 안내까지 도와준다. 잘 아는 오빠나 형처럼 친근하게 다가오는 서비스이다.

 그래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가격은 비싸다' 절대 저렴하지 않은 서비스이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을 '저렴하다'라고 설명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비싼만큼 값을 한다. 우리는 쉽게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말을 쓴다. 이것처럼 저렴하고 제 기능을 못하면 '비싸게 주고 사고 마음편한게 좋은데...'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 점에서 프리미안은 절대적으로 '강추'할 만한 서비스이다. 아빠가 담배 반갑을 줄이면...아이들의 IT궁금증으로 프리미안이 풀어주고... 엄마가 커피 한잔을 줄이면 아빠가 편해진다는 것이다. [집에 컴퓨터가 잘 안되면 아빠들도 잘 모르는 컴퓨터를 머리 싸메고 고쳐야 하니까...]


그럼, 보다 확실한 이해를 위해서 프리미안이 제공하는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세아향이 프리미안을 강추하는 이유,  넓은 서비스 범위  

  프리미안은 앞서서 언급한 것처럼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가 '인터넷'이 아니라, IT 즉, '디지털 라이프'이다. IT를 이용해서 생활하는 공간 전체에 대한 서비스를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도와준다. 이런 넓은 범위를 어떻게 커버할 수 있느냐는 바로 아래와 같은 서비스들 때문에 가능하다.

(1) 원격지원 : 일반 IT업체들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환경에서 모니터에 들어오는 화면을 전문가들이 보고, 직접 처리해주는 원격지 서비스이다. 보통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은 '모르는 남성의 방문'을 두려워 한다고 볼때 편리하고 간편한 서비스이다.

(2) 채팅서비스 : (연애)사업을 위해서만 하는게 '채팅'인줄 알았는데...30분동안이나 프리미안의 담당자와 채팅을 하고 있다면 이해가 될까? 그만큼 친절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아는 사람'처럼 채팅에 임해주는 것이 일반 채팅서비스와 다르다. 얼굴을 안보니까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이 서비스가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한 방법이 될까. 그것을 프리미안이 성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3) 필요할때 바로바로 콜 : 지금 궁금한데 내일 알려준다고 하면 가치가 있을까? 인터넷 서비스의 대부분이 그렇다. 지금 인터넷이 안되는데 내일 오전에 확인하러 온다고 한다면 어느 누가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좋아할까. 거기에 A/S신청 전화까지 기다리거나 이곳저곳으로 전화를 돌려서 받게 된다면 더더욱 그렇다. 프리미안은 직통전화로 서비스를 하고 여성 전문가까지 대기하고 있으며, 최대한 빨리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준다.


사실 필자가 '프리미안'에 폭 빠진 이유는 이 한장의 캡쳐화면때문이다.

[홈코디 님이 올리신 '프리미안 서비스' 포스트 발췌]
  인터넷과 닌텐도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을 나서서 처리해줬다고 하면...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러니 캔커피 하나, 담배 반갑으로 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프리미안은 남들과 다른 서비스를 진행하는 '럭셔리 인터넷 서비스'이다. 값을 제대로 하는 이런 서비스가 인정받아서 많은 분들이 IT가 어렵지 않고 쉽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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