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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이 생활에 깊숙히 들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 처음 인터넷이 나왔을 때는 이런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터넷 속 정보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그 중에 한 부분이 '블로그'이다. 블로그는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글쓴이(블로거)의 주관적인 견해(의견)을 통하여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정보 전달의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블로그에 담겨지는 글의 내용은 '주관적'이라는 점이 있지만, 다른 어떤 매체보다 내가 구입했을 때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유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블로그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다.



  그런 블로그에서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맛집을 시작으로 '맛있는 음식'을 검색하여 미리 확인하고 엄선된 맛을 실패 없이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블로그에 담긴 '음식'에 이야기의 장점이다. 이번 글 역시 '맛있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맛있는 피자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맛있는 피자'는 바로 도미노피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도미노 캐리비안 치킨 피자'이다. 앞에서 블로그를 통해서 맛있는 음식을 소개한다고 이야기했던 것 중 하나가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도미노 캐리비안 치킨 피자'를 아직 도미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없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보다 맛있는 피자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현재(2012년 5월 2일 작성기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캐리비안 치킨' 피자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실제 도미노피자에서는 위 사진처럼 '캐리비안 치킨' 피자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캐리비안 축제 요리인 저크 치킨과 트로피컬 살사 토마토, 그리고 달콤한 파인애플이 선사하는 맛의 하모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캐리비안 치킨' 피자는 과연 어떤 피자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도미노 피자의 '크리에이티브 기자단'을 통해서 신제품이 출시하는 경우 체험 기회를 얻는 필자는 이미 다른 피자보다 '도미노피자'를 선호하게 되는 매니아가 되었다. '캐리비안 치킨' 피자뿐만 아니라 도미노피자에서 판매되는 특징은 무엇보다 '제대로'된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 가장 피자가 맛있는 상태로 고객에게 배달된다는 것이다.


  캐리비안 치킨 피자 역시 필자에게 배달되는 순간 박스 자체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은 기본이고, 박스를 열기 전부터 맛있는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니... 어떻게 '도미노피자'의 충성고객이 되지 않을까.


[참고] 도미노 피자는 '제대로'된 배달 서비스를 한다?

  사실 '제대로'라는 표현은 애매한 표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과연 무엇이 '제대로된 배달 서비스'일까? 필자가 생각하는 '배달'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객과의 약속이다. 도미노피자는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주문은 기본이고, 전화주문,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주문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주문시 원하는 시간에 '예약배송(약속)'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예약한 시간(전후 5분 내외)을 어긴 적이 없었다. 그만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동시에 정확한 배달 시간을 통해서 가장 맛있는 피자를 고객에게 배달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필자가 도미노 피자를 '제대로' 배달 서비스를 한다고 이야기하는 이유이다.




  배달이야기가 나와서 살짝 소개를 해보면... 현재 도미노피자는 '해피아워 Week 스페셜'과 '화끈한 화요일 스페셜'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도미노피자의 경우는 다양한 쿠폰할인과 방문포장(Take Out) 주문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행사(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추가로 오는 6월 29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피아워(Happy Hour)로 정하고 모든 피자를 40% 할인해 주는 '해피아워 Week 스페셜'과 매주 화요일 모든 피자를 40% 할인해주는 '화끈한 화요일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혹시 평일이나 매주 화요일 '피자'가 땡기는 분들이라면 도미노 피자에서 보다 맛있는 피자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관련 정보 더보기]




 도미노피자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의 차별성'은 바로 피자의 다양한 맛에 따라서 구분되는 '피자 도우'의 차이이다. 캐리비안 치킨 피자는 오리지널 도우를 사용하여 빵의 고소함과 함께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도우 만큼 중요하게 피자의 맛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토핑'이다. 피자의 도우위에 무엇이 있느냐 하는 것은 피자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맛의 차이일 것이다. 캐리비안 치킨 피자는 이름에서 예상되는 것처럼 두툼한 '닭고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저크치킨'이라고 불리는 이 닭고기는 캐리비안 스타일로 독특하고 새로운 맛을 통해서 한번 맛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는 매니아가 된다고 한다. 피자의 토핑 재료 이전에 '저크치킨(Jerk Chidken)'은 이미 치킨에서도 경쟁력있는 맛으로 유명하다. 특히 우리나라 분들이 '저크치킨'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캐리비언풍의 요리이지만 양파, 마늘, 쪽파 등 한국인이 애용하는 재료에 올스파이스, 넛맥 등의 향신료를 넣어 매콤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캐리비안 치킨 피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캐리비안 풍의 '저크 치킨'이 피자에 풍부하게 토핑으로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씹는 맛은 물론이고 저크치킨이 갖고 있는 향과 맛이 도미노 캐리비안 치킨 피자의 맛을 더욱 잊지 못하게 만들어준다.




  캐리비안 치킨 피자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면 왜 '저크치킨'에 대해서 강조하는지 알 수 있다. 두툼한 토핑이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게 느껴진다.


  그 뿐만 아니라 요즘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상큼하고 달콤한 파인애플'의 맛있는 모습이 잘 어울려서 '여름에 맞는 피자'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도미노 캐리비안 치킨 피자'이다.




  캐리비안 치킨 피자의 토핑을 살펴보면 다른 피자에서 보기 힘든 토핑이 또 하나 등장하는데... 바로 '쎄서미(참깨)'이다. 블랙 쎄서미(검은 참깨)'와 '쎄서미 소스(참깨소스)'를 사용한 캐리비안 치킨 피자는 고소한 맛으로 식감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오리지널 도우'를 사용했다고 해서 '너무 두툼해서 퍽퍽한 도우'를 떠올린다면 오산이다! 도미노 캐리비안 치킨 피자에 사용되는 오리지널 도우는 도우 끝부분은 고소한 맛을 위해서 두툼하지만 토핑이 올라가는 부분은 피자의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얇게 되어 있다. 이런 오리지널 도우는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도미노 캐리비안 치킨 피자를 소개하기 위해서 시식하기 전에 사진촬영을 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피자에 올려진 치즈는 여전히 부드럽게 쭉 늘어나는 맛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소한 맛의 '쎄서미(참깨)소스'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치킨 피자에는 위 사진에 보이는 붉은 부분이... 바로 '토마토 살사(살사 토마토)'이다. 상콤하고 매콥한 맛의 살사 토마토가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캐리비안 치킨 피자를 만들어 주고 있다.




  맛있는 피자에 대한 예절(?)을 위해서 귀여운 접시 위에 올려놓은 '도미노 캐리비안 치킨 피자'의 모습이다. 앞에서 설명한 저크치킨과 파인애플, 살사 토마토, 블랙 쎄서미 그리고 쎄서미 소스가 맛있게 어우러져 있다.



  입맛에 따라서 핫소스를 비롯하여, 콜라, 피클, 갈릭휘핑소스를 캐리비안 치킨 피자와 함께 하면 더욱 맛있게 피자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갈릭휘핑소스는 도미노피자의 모든 피자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필자가 '강추'하는 소스이다!




  지금까지 '도미노 캐리비안 치킨 피자'를 눈으로 즐겼다면... 이제 남은 것은 '입'으로 즐기는 것이다! 피자는 역시 이렇게 손으로 잡고 한 입 크게 베어 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필자가 시식 체험단으로 만난 '캐리비안 치킨 피자'의 맛은 '여름에 딱 맞는 피자'였다. 저크 치킨이 갖고 있는 맛과 향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다소 강한 향과 맛으로 '고기를 먹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충분하다. 즉, 피자를 먹고 있지만 '치킨이 듬뿍 들어있는 피자'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토핑이 듬뿍... 그것도 맛있는 저크 치킨 토핑이 듬뿍 들어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캐리비안 치킨 피자'의 맛은 기대 이상이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파인애플'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토핑의 피자를 맛 보았지만, 역시 '여름'에 맞는 과일 토핑은 파인애플이 아닐까. 파인애플이 갖고 있는 새콤, 달콤, 상콤한 맛은 피자를 먹으면서 혹시 느낄 수 있는 '느끼함'을 싹 사라지게 해주며, 피자를 먹으면서도 입안이 깔끔하게 해준다. 그와 함께 소화도 잘 되게 해준다.


  이런 이유로 필자는 도미노 캐리비안 치킨 피자를 여름에 딱 맞는, 여름에 추천하는 피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어린이 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하는 5월... 기분 좋고 맛있게 즐기는 음식을 찾는다면 '도미노 피자'의 '캐리비안 치킨 피자'가 어떨까? 꼭 외식을 해야 최고의 음식이 아니라, 편안한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캐리비안 치킨 피자도 충분히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덧글] 캐리비안 치킨 피자와 함께하는 5월은 푸짐하다?

  위 글에서 해피아워 Week 스페셜과 화끈한 화요일 스페셜에 대한 소개는 했지만, 신제품 '캐리비안 치킨 피자' 주문시 모든 사이드디쉬가 반값에 제공되며, 가정의 달 스페셜로 신제품 캐리비안 치킨 피자와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크리스피 치킨텐더, 콜라를 한번에 '파티팩'으로 보다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로 행사가 많은 5월 맛있고 저렴한 도미노 피자와 함께 하실 분들을 위해서 덧글로 관련 정보를 공유해본다.



* 이 글에 체험한 '캐리비안 치킨 피자'는 도미노피자에서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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