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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수에 따라 이자율이 쑥쑥!
1호, 100호, 1000호... 프로야구에서 나온 홈런의 전체 숫자에 따라
이자율이 상승하고, 고객이 선택한 응원 구단이 기록을 달성하면 우대 이율까지!


  지난 4월 2일, 2011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개막했다. 개막전 전 구장이 매진될 만큼 사람들의 '야구 사랑'은 뜨거웠고, 인터넷에서는 프로야구 일정, 티켓 예매, 순위, 중계방송등 야구와 관련된 키워드 검색이 이슈가 되었다. 올해 제9구단 창단으로 2013년이나 2014년 부터는 9개 구단이 자웅을 겨루게 되면서 더 많은 이슈를 만들어주고 사람들의 사랑도 더 많이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야구는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특히, 여성들에게도 인기있는 스포츠이다. 정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된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재미있는 야구 상품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새로운 월급통장'으로 2011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다면 어떨까?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야구'라는 것 자체에 희열과 기쁨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야구를 막좋아하기 시작한 팬'들의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팀의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물론, 야구를 좋아하려면 이렇게 한 팀을 정해서 열렬히 응원할 때 야구라는 스포츠에 대해서 더 많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도 사실이니...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울 수 는 있다.

  아무튼 스포츠에서 '승리'라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중요한 부분이며... 야구 또한 '응원하는 팀'이 승리할 때 느끼는 기쁨은 두배 아니 그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다. 승리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야구에서 '투수'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투수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피칭'은 1회부터 9회까지 전체 게임을 지배하고, 게임을 운영한다. 하지만, '이기 줄 아는 투수는 없다' 투수가 아무리 최고의 피칭을 해도 타자들이 점수를 뽑지 못하면 승리를 챙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승리를 위해서 타자가 해야하는 것 중 최고는 무엇일까? 바로 '홈런'이 그것이다. 홈런이 야구의 모든 것은 아니지만... 홈런이 야구를 더 재미있고 즐겁게 해준다는 것은 사실이다. 우연과 필연... 이 모든 것의 합작으로 이루어는 작품이 바로 '만루홈런'이다. 이렇게 '홈런'을 보면서 야구가 재미있어진다고 할 때... 한가지 재미가 더해진다면 어떨까?


홈런수에 따라 이자율이 쑥 쑥!



  포스트 처음에 이야기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다. 재미있는 야구를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고, 승리를 위해서는 '홈런'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홈런이 나오는 순간 '승리'에 한발짝 가까워지면서 내 통장의 '이자율'도 쑥쑥 올라간다면 야구도 재미있어지고, 홈런에 대한 기쁨도 두배가 되지 않을까.


  필자가 월급통장으로 사용중인 '씨티은행'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상품을 내놓았다는 것은 최근 씨티은행에 '월급통장을 정리'하러 가서 알게 되었다. 물론, 야구에 아직은 '광팬'은 아니라서 그 자리에서 바로 '통장 개설'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꽤 관심이 가는 재미있는 상품이였다.

  은행상품이므로... '원더풀 홈런 통장'이라는 상품명과 컨셉에 맞게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아서 씨티은행에 있는 상품 소개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홈런을 칠수록 이자가 오른다'라는 문구가 무엇보다 눈에 들어왔고, 야구라는 스포츠와 금융 상품의만남이 야구를 더 즐겁게 만들고, 우대 이자로 재테크까지 하게 해준다는 것이 더욱 관심 깊게 보도록 해주었다.

  '원더풀 홈런 통장' 상품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이렇다.

기본이율  : '씨티은행 원더풀 홈런 통장' 상품 가입시 기본 이율 0.1% 제공
홈런 우대이율 : (선택구단과 상관없이) 전체구단의 현재 누적 홈런 개수에 따라서 추가 이율 제공(점증)
응원구단 우대이율 : 선택한 구단(통장과 스티커로 표시)이 해당 홈런 개수를 칠 때 추가 이율 제공(점증)
기록갱신 우대이율 : 홈런 1위 선수의 홈런 개수가 50개 이상이거나
                                  프로야구 관중 수가 6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두가지 조건 중 하나만) 추가 이율 제공


  이런 조건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은 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여기서, 두가지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하나는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의 생각으로 '야구를 좋아하니까 무조건 통장을 개설해야 한다'라는 것! 이런 분들은 지금 당장 씨티은행에 찾아가서 '원더풀 홈런 통장'을 개설하러 왔다고 하면 친절한 직원분들의 소개를 받을 수 있다.


  또 하나는 필자와 같이 '야구는 좋아해서 관심은 가는데... 정확히 좋은 상품이 맞는건가?'하고 꼼꼼히 살펴보는 분들이다! 우선 위의 표를 조금 쉽게 이야기해보면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 위에 있는 씨티은행 원더풀 홈런 통장 리플릿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이율은 0.1%이다. 물론, 아무 조건도 맞지 않았을 때이므로 0.1%의 이율만 받는 경우는 불가능하다.(단, 원더풀 홈런 통장은 가입시점이 중요하다. 가입시점 이후의 기록(홈런)에 따라서 혜택(우대이율)이 적용되므로 상품가입이 늦어질수록 우대이율이 적어진다) 하지만... 그래도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기본 이율과 함께 제공되는 '기본적인 혜택'을 이야기하면... 1건당 90만원 이상의 금액이 월 1회 이상 입금되는 급여이체 조건을 만족시키거나 전월 평균잔고가 90만원 이상인 경우 각종 수수료를 면제/감면해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보통 월급통장을 회사 기준에 맞춰서 만든 분들은 '계좌이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급여통장'으로써 수수료가면제되므로 홈런이나 야구와 아무 상관없이 급여이체 조건만 맞으면 수수료가 면제/감면된다.


씨티은행 원더풀 홈런 통장 이해하기! 홈런 우대이율편

  이제부터 '우대이율'이라고 해서 기본 이율에 추가되는 이자(이율)에 대한 부분이다. 이미 지난 4월 2일 개막전 첫 홈런을 친 두산의 김동주 선수 때문에 '우대이율 0.1%'은 추가된 상태이며... 앞으로 100호, 300호, 500호, 700호, 900호, 1000호까지 0.1%에서 1.0%까지 이율이 우대(추가)된다. '원더풀 홈런 통장'을 개설하는 시점 이전의 홈런 개수는 이미 홈런 우대이율로 제공된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우대이율이 누적된다는 것이다. 오늘 당장 '원더풀 홈런 통장'을 개설했다고 할 때, 2011 프로야구 시즌 동안 1,000호 홈런이 넘었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0.1%(1호) + 0.1%(100호) + 0.1%(300호) + 0.2%(500호) + 0.3%(700호) + 0.5%(900호) + 1.0%(1,000호)라는 공식으로 홈런 우대이율만 2.3%가 추가되는 것이다. 참고로 2010 프로야구 시즌의 통산 홈런수는 990개 였고, 2009년에는 1,155개였다. 그러니 2.3%의 우대이율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씨티은행 원더풀 홈런 통장 이해하기! 응원구단 우대이율편

  전체 8개 구단(팀)중에서  자신이 선택한 구단이 치는 홈런에 따라서 우대이율을 받는 것인데... 앞서 확인한 '홈런 우대이율'에서 1,000호까지 홈런수가 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1호, 100호, 300호, 500호, 700호, 900호, 1,000호 홈런이 나올 때마다 내가 선택한 구단이 그 홈런의 주인공이 된다면 추가로 '응원구단 우대이율'을 받는다는 것이다.

  홈런 수에 따라서 '홈런 우대이율'로 보너스를 받는 느낌이라면... '응원 구단 우대이율'은 '보너스의 보너스'격으로 기분좋게 우대이율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두산 베어스'를 응원구단으로 선택했다면, 두산 베어스의 선수가 2011 시즌 100호 홈런을 쳤다고 할 때, 홈런 우대이율에서 100호 홈런에 해당하는 0.1%와 함께 응원구단 우대이율에서 추가로 0.1%를 받게 되는 것이다.


씨티은행 원더풀 홈런 통장 이해하기! 기록갱신 우대이율편

  마지막 우대이율은 '기록갱신'인데 이 부분의 조건은 전구단을 대상으로 홈런1위 선수가 50홈런 이상이거나 프로야구 관중  수가 600만명일 때 0.5%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작년 홈런왕 이대호의 2010년 홈런수는 44개였다. 하지만, 50 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선수는 두명이나 있으니 불가능은 아니다. 1999년과 2003년 54개와 56개의 홈런을 친 이승엽과 2003년 53개의 홈런을 친 심정수가 바로 그 선수이다.

  그 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조건 중 하나인 600만 관중 돌파도 불가능은 아니다. 최근 프로야구의 인기가 급상승 하면서 2010년 정규시즌에 592만 8,626명이 입장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었다. 그런데 올해 시범경기(49경기)를 보면 작년보다 40%의 관중이 늘었나 사람들의 '야구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분위기라면 650만명까지는 가능하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으니 기록갱신 우대이율은 50홈런이나 600만 관중 돌파 중 하나 이상은 꼭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필자가 생각하는 금융상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뢰도'이다. 그런 점에서 벌써 7년간 급여통장으로 사용해온 씨티은행의신뢰도는 만족스러웠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금융상품을 보다 잘 사용하여 재테크적인 부분까지도 잊지 않는 것이다. 같은금액을 넣어도 아니 사용자에게 '저금'하는 재미를 주어서 더 많이 저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과 같은 매력도 분명히 금융상품이 갖추어야 하는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원더풀 홈런 통장'은 '신뢰도'와 '고객의 관심(재미)'을 모두 갖추고 있는 금융 상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가 재미있게 즐기는 '프로야구'라는 스포츠를 금융상품과 적절하게 연결하여 홈런과 함께 이자가 쑥쑥 올라간다고 하면 옛날 말로...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마당쓸고 돈 줍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격이 아닐까.


필자가 좋아하는 팀인 '두산 베어스'에서 이미 1호 홈런이 나왔다는것 때문에
응원구단 우대이율에서 0.1%를 놓쳐서 아쉽지만...
더 늦지 않게 빨리 급여통장을 '원더풀 홈런 통장'으로 바꿀려고 계획 중이다.
추가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은 분들은 가까운 '씨티은행'에 가시면 친절한 상담도 가능하다!


[추가 정보 보기 : 원더풀 홈런 통장 상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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