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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감상 어플리케이션인 '벅스'가 또 한번 새로운 모습과 한층 강화된 편의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UI(User Interface)'를 대폭 강화하면서 한 권의 음악 잡지를 보는 듯한 디자인과 다양한 음악을 보다 쉽고 빠르게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부터 벅스 3.0의 특장점은 물론이고, 벅스 3.0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쉽게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음악 감상'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음악(MP3)' 콘텐츠만 저장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은 전용 MP3플레이어와 유사한 기능까지 제공할 정도로 기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어, 음악감상을 스마트폰 기능에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음악 콘텐츠'이다. 1주일이면 순위가 변하는 최신 가요를 매주, 매월 업데이트 한다는 것이 굉장히 귀찮고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2~3달 전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나만 왠지 뒤처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답답하고...


  이런 이유때문인지 최근에는 다양한 음악 감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원하는 음악을 듣고,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벅스(Bugs)'이다.




  작년 이맘때쯤 벅스에 가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았던 경험도 있었고, 지난 10월 윈도우8 행사에서 윈도우8에서 '벅스(Bugs)' 서비스가 어플 형태로 지원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기 때문에 '벅스(Bugs)'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또 하나로 '스마트폰의 벅스가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소식으로 이번 글을 작성하게 된 것이다.




  평소 음악을 자주 듣는 필자의 경우는 최신 가요는 물론이고, 옛날 노래도 좋아한다. 그래서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은 꼭 음악을 들으며 감상에 젖어보는 것을 즐긴다.


  이런 필자에게 '벅스(Bugs)'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음악 검색에 쉽고 편리한 서비스인 동시에 윈도우8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최신 IT 기술에 딱 맞는 서비스로 다가온 것이다.





  벅스 3.0(이하, '벅스(Bugs)'라고 함)은 위 사진처럼 'Play 스토어(안드로이드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벅스는 '벅스 3.1.1'까지 업데이트되었으며 추가된 기능에 대해서는 위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이번 글에서 추천하고 싶은 벅스의 기능 중 하나는 역시 '라디오'이다. 일반 음악 재생은 기본이고 라디오를 통해서 사용자 기분(분위기)에 따라서 선별된 음악을 연속적으로 들려주는 것이다. 벅스 라디오에서는 가사까지 지원되는 만큼 따라부르기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홈화면에 '뮤직 플레이어'와 함께 있는 '벅스' 아이콘이 보인다. 그만큼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한 것이다. 벅스가 갖고 있는 뮤직플레이어와의 차이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실시간으로 원하는 음악을 검색/다운받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벅스' 어플을 실행한 모습이다. 처음 실행시 '벅스 3.0' 어플에 대한 간단한 소개 화면이 나타난다. 깔끔하게 디자인된 소개 화면만 보아도 벅스 3.0이 어떤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했고, 어떤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벅스의 첫 화면에는 '벅스차트'를 비롯하여 최신음악 등이 보이고 여기에는 다양한 앨범 자켓으로 예쁘고 세련된 느낌을 보여준다. 




  측면(좌측 사이드)에는 설정 메뉴를 비롯하여 다양한 옵션들이 제공된다. 어플 및 서비스 이용안내도 포함되어 있으니 벅스를 사용할 때 한번씩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사진 속에 보이는 '이용권'은 바로 '벅스 3.0'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 구입해야 하는 하나의 '입장권'이다. 이용권을 구입하지 않는다고 해서 벅스가 어떻게 실행되는지 확인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벅스를 통해서 재생되는 음악이 1분으로 제한되는 것이지, 벅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은 체험이 가능하다.




  최신/인기, 추천, 라디오, 내음악 메뉴 가운데 '라디오'를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벅스의 '라디오' 기능은 국내장르, 해외장르는 기본이고, 계절/날씨, 상황/장소, 감정/기분, 연대별 등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채널로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지원한다.


  실제 벅스의 '라디오'를 실행한 모습이다. 벅스라디오는 굉장히 심플(simple)한 UI를 제공하지만 재생되고 있는 음악의 앨범자켓을 통해서 예쁘고 세련된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




  벅스 라디오는 재생되는 음악에 대해서 위 사진처럼 '가사'를 지원하기 때문에 벅스 라디오를 듣다가 '좋은 음악'을 발견하면 처음 듣는 음악이지만 따라부르기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벅스'의 UI를 칭찬하고 싶은 것은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간단(Simple)하다'는 것이다. '좋아요/싫어요'를 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 정보를 얻는 것을 제외한다면 재생/멈춤, 다음곡만 버튼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만큼 '벅스라디오'를 비롯한 '벅스'는 쉽고 간단한 UI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벅스로 음악감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다양한 기능을 통해 '음악이 복잡하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한 것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라고 생각된다.




  벅스를 통해서 음악 감상을 할 때 제공되는 '잠금화면'의 모습이다. 스마트폰마다 다른 잠금화면을 제공하지만 벅스는 음악 감상을 할 때 위와 같이 감성적인 모습의 잠금화면을 동일하게 제공하여 잠금화면에서도 벅스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벅스는 '유료 서비스'이다. 음악(Music)이라고 하는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 일정한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우리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 점에서 '유료'라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사용자가 어렵고 힘들게 느낀다면 그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벅스'는 최소한으로 버튼을 배치하여 보다 쉽고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또 하나 이렇게 매력적인 '벅스'를 친구와 함께 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는데...




  바로 '나와 내 친구가 무료로 음악듣는 방법'이라고 하는 배너가 그것이다!




  최근 '무한도전'에서 '못친소'를 통해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는 '친구에게 소개'라는 컨셉을 제대로 활용하여 '스친소 : 벅스를 친구에게 소개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벅스의 '스친소' 이벤트는 위 사진에 보이는 내용이다. 쉽게 정리하면 이렇다! 카카오톡 친구(카톡 친구)에게 벅스앱을 추천하고, 해당 친구가 벅스앱을 설치 후 로그인하면 벅스 음악듣기 '30일 이용권'을 제공하며, 해당 친구에게는 '듣기 7일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말그대로 친구에게 '벅스'를 소개하면 최대 180일 즉, 6달 동안 벅스 사용이 '무료'라는 것이다!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서 '스친소' 이벤트 화면에서 '카톡 친구에게 추천하기'를 눌러보았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카카오톡(카톡)이 실행되고, 등록되어 있는 카톡친구 리스트가 보여진다. 여기에서 원하는 친구 즉, '스친소'이벤트를 함께 할 친구를 선택한다.





  선택한 친구에게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위와 같이 '앱으로 연결' 및 벅스 최신버전에 대한 안내와 이벤트 안내가 전달된다. 벅스를 추천받은 친구는 '앱으로 연결'을 통해서 보다 쉽게 벅스앱을 설치할 수 있다.




  벅스를 추천받은 카톡 친구가 위 사진처럼 '벅스 3.0'을 설치하여 로그인(계정생성)까지 하면 '알림'을 통해서 '듣기 7일 이용권'을 지급받게 된다.




  그리고 추천한 기존 벅스 사용자는 위 사진처럼 '내 친구 설치현황'에서 '설치한 친구 수'에 숫자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설치한 친구 수가 '3명'일 경우 30일 듣기 이용권이 제공되는 만큼 보다 많은 카톡 친구에게 '벅스'를 소개하면 30일 듣기를 무료로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벅스가 새롭게 시작한 서비스는 아니다. 하지만 새로운 UI를 통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것은 사실이다. 정리하면 이렇다!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지금까지 서비스를 해 온 '벅스'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 사용자의 욕구를 새로운 변화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그만큼 옛날의 편리함은 그대로 유지되며 새로운 기능을 통해서 신선한 아이디어는 계속 추가되는 것이다.


  벅스3.0은 '음악 감상'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이며, 무엇보다 새롭게 벅스 3.0을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스친소' 이벤트를 통해서 친구와 무료 듣기 이용권을 획득하여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고 나서 이용권을 구입하도록 하는 배려가 친근하게 다가왔다.


벅스 스친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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