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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에 약재나 약초를 넣어 향미를 돋우고 효능을 기대하는 것이 바로 술이 '약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어려운 의미의 '약주'말고도 우리는 '적당히' 마시는 술을 일반적으로 약주라고 부른다. 그만큼 술은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음식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이런 약주를 위해서 노력하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국순당'이고 대표적인 제품이 '백세주'이다. 백세주는 술뿐만 아니라 좋은 먹을거리가 되어준다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그 덕분에 국민술인 '소주'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위드블로거를 통해서 '백세주 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번 포스트에는 '백세주 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실... 필자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또는 '분위기를 위해서' 술을 마셔야 하는 자리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하려고 하면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술'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 이런 '약주'를 마시면 어떨까 하는게 바램이다. 하지만 그 바램은 항상 '동료'들로 물거품이 되기 일쑤이지만...


  백세주로 유명한 국순당에서 백세주의 한 종류로 무당류 제품으로 내놓은 술(약주)가 바로 '백세주 담'이다. 그만큼 술을 마시면서도 건강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자 장점이 되는 것이다.


  오는 7월부터 소주, 맥주, 막걸리등의 모든 술에 원료원산지를 표시하도록 의무화 된다고 한다. 그런 부분을 먼저 인지한 국순당은 홈페이지에 '백세주 이력관리 시스템'이라는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실제 '이력관리 시스템'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좋은 술의 이미지'를 쉽고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확인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일은 국순당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이다. 홈페이지 첫 화면(우측 상단)에 있는 '백세주 이력관리 시스템'이라는 메뉴를 클릭한다.

백제주와 백세주담의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나며 해당제품의 종류와 크기(ml)를 선택한다.

백세주와 백세주담 뒷면에 있는 제조일자(앞6자리로 년월일을 상징)를 입력한다.

  관련 제품의 '제조일자'를 통해서 그날 생산된 백세주와 백세주담의 원료들에 대한 이력확인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내가 마시는 술의 원료가 어디서 어떻게 검사를 받았는지 전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약주'라는 믿음과 함께 건강을 생각하는 술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좋은 '약주'를 보통은 어르신들이나 지인들을 찾아뵐때 선물하는 경우가 많은데 '백세주담'의 경우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있어 선물용으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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