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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하루하루가 바쁜 11월

세아향 2008. 11. 7. 11:22



보통 11월이 되면 회사에서는 올해에 대한 정리가 시작된다. 정리라는 말이 애매하게 들릴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정리라는 말로 가장 잘 표현되는거 같다. 11월이 되면서 하루하루 일거리도 많아지고 신경쓸것도 많아지는건 필자만의 일이 아닐것이다.

필자의 경우 小시민이니까 이번달에 나오는 유가환급금도 챙겨받아야 하고, 11월부터 쌀쌀해서 우선 옷부터 챙겨야 한다. 그리고 11월까지가 연말정산기간이니까 그간 사용한 내역도 챙겨야 하고, 회사에서 업무성과도 정리해야 하고, 거기에 빼빼로 데이도 챙겨야 하고....할게 많긴 많다.

그런데 최근 11월에 빼빼로 데이만 있는것이 아니면서 내년부터는 더 바빠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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