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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다 보면 사랑에 빠지는 것은 일반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듯 싶다. 얼굴을 자주 보면 그사람의 숨은 매력을 찾게 되고, 그 사람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세삼 "하느님은 공평하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모든 사람은 그 사람만의 매력이 있고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행복을 같이 하게 된다.

항상 옆에서 나를 지켜보고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분나는 사람들이 있듯 연예인들도 영화찍으라고 캐스팅 했는데 촬영만 하는게 아니라 (연애)사업도 하는 경우가 많다. 동서양의 연예인 커플들을 한번 살펴보자.


비비안 리 - 로렌스 올리비에 : 무적함대
영국의 위대한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와 비비안 리의 로맨스는 유부남 유부녀로 시작한 평범하지 않은 사랑이였다. 무적함대(Fire over England)라는 영화에서 둘의 사랑은 시작되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 리차드 버튼 : 클레오파트라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굉장한 결혼이력 중 2번이나 리차드 버튼과 결혼한 만큼 서로 많은 사랑을 하지 않았을까. 영화 클레오파트라에서 만나 사랑을 시작한 둘은 그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같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금술을 자랑했었다.


니콜키드먼 - 톰 크루즈 : 파 앤드 어웨이
1990년대 세기의 커플이였던 니콜키드먼과 톰크루즈는 파앤드 어웨이에서 사랑을 시작했다. 당시 톰 크루즈는 니콜 키드먼이 출연하지 않으면 자신도 출연하지 않겠다고 했을 정도로 호감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서로 옆자리의 상대방이 바뀐 상태이다. (니콜키드먼 - 키스 어번, 톰 크루즈 - 케이트 홈즈)


기네스 펠트로 - 브래드 피트 : 세븐
미남 미녀 금발 커플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커플이다. 영화 세븐에서 부부로 출연하였고, 당시 서로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들 역시 기네스 팰트로는 바람녀로 알려져 있고, 브레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를 거쳐서 안젤리나 졸리와 동거중이다.


안젤리나 졸리 - 브래드 피트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최고 섹시 남녀 배우로 인기를 얻었던 둘이 영화에서 만나서 영화속 부부의 모습으로 현재까지 지내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당시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귀는 중이여서 문제가 있었다라는 소문이 있지만 영화속 부부가 실제로 부부가 되었다.


이외에도 영화를 찍으며 실제 커플이 되어 결혼한 커플들이 많다. 이뿐만 아니라 가수까지 보면 더 많을 것이다. 언제 내 인생의 반쪽이 올 지 모르는 이때 혹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반쪽이 아닌가 한번쯤 생각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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