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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있는 콘서트홀 '까사 다 무지카(Casa da Musika)'는 유럽 현대 건축 예술의 진수로 평가 받고 있다.



포르투갈어로 까사 다 무지카(Casa da Musika)는 영어로 'House of Music' 즉, '음악당(음악집)'이란 뜻이다. 이곳에는 포르투 국립오케스트라(Orquestra Nacional do Porto)를 비롯하여 바로카(Barroca) 오케스트라와 리믹스 오케스트라 등 세 개의 오케스트라가 있으며, 까사 데 무지카(또는 까사 다 무지카)라는 이름의 문화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다각면체이지만 반듯한 것이 아니라 리듬감 있는 불균형의 불규칙한 모습이 현대음악의 '클러스터'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한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상식을 깬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유럽 현대 건축 예술의 진수로 평가 받는 '까사 다 무지카(Casa da Musika)'에서 촬영한 광고 하나가 최근 인터넷에서 주목 받고 있다.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LG SIGNATURE OLED TV)'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왜 주목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직접 확인해보자.





까사 다 무지카(Casa da Musika)에서 홀로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와 형형색색의 유리창인 스테인드글라스의 오케스트라의 연주 모습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할 만큼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에 담긴 곡은 차이코프스키(Tchaikovsky)의 바이올린 협주곡(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으로 보는 것 만큼 듣는 것의 만족을 느끼게 해준다.


영상 속 주요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자.





스테인드 글라스는 여러 가지 색유리 조각으로 그림이나 무늬를 짜 맞춘 유리판을 말한다. 화려한 색채와 빛이 빚어낸 아름다운 형상은 고딕 건축 양식에 널리 사용되었다. 광고 영상 속에 등장하는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널찍하고 웅장하게 벽을 장식한 스테인드 글라스의 창문 배열은 절경을 이루며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된다.




LG 시그니처 OLED TV의 로고가 등장하며, 이 광고가 LG 시그니처 OLED TV 광고임을 암시한다.




광고 속 영상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LG SIGNATURE OLED TV)가 등장하는 장면이다. 스테인드글라스라고 생각되었던 오케스트라는 사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화면이었던 것. 눈에 보이는 그대로 색감을 표현해주는 LG 시그니처 OLED TV이기 때문에 해가 지기 전까지는 구분하기 힘들다는 것을 암시한다.




곧이어 스테인드 글라스의 오케스트라가 위 사진처럼 나뉘며 LG 시그니처 올레드 TV(LG SIGNATURE OLED TV)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여러 개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LG SIGNATURE OLED TV)를 연결하여 하나의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만들어 낸 것이다. LG 시그니처 OLED TV가 초슬림 베젤이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연결된 모습으로 보이는 동시에 직접 현장에서 보이는 스테인드 글라스의 화려함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LG 시그니처 OLED TV 광고는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 잡으며 제품의 주요 특장점에 대한 어필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2mm 대의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추가하여 5mm 수준의 초슬림 TV가 바로 'LG 시그니처 OLED TV'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하만/카돈 기반의 울트라서라운드 시스템은 전면지향 스피커로 세계 최초 공간인식 사운드를 적용했다. 기존 OLED TV보다 최대 4배 높은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 외에도 백라이트없이 빛을 내 Pure Black 표현이 가능하고, B14 서브픽셀과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그리고 올레드(OLED)에 최적화된 HDR 기술인 퍼펙트 HDR과 돌비비전(Dolby Vision) 등 다양한 규격의 HDR 영상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등 LG 시그니처 OLED TV는 명품 TV 시장에서도 '시그니처(SIGNATURE)'의 입지를 굳건히 보여주고 있다.



LG 시그니처 OLED UHD TV(LG OLED65G6K) TV 광고 영상 바로가기




이번 LG SIGNATURE 올레드 TV 광고가 필자에게 조금은 다르게 와 닿는 이유는 광고에서 이야기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LG 시그니처 OLED TV(LG OLED65G6K)의 바로 아래 모델인 LG OLED UHD TV(OL OLED55E6K)를 직접 체험했다.


관련 글 : 퍼펙트 HDR의 최강화질 LG OLED UHD TV를 만나다!  ||  디자인부터 webOS까지, 차원이 다른 TV! LG OLED UHD TV




LG전자는 LG 시그니처 OLED TV를 출시함과 동시에 TV 제품의 등급을 보다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G, E, C, B 등급으로 구분하였다. 필자가 체험한 E 제품은 Executive로 LG 시그니처 OLED TV 광고에 등장한 G(Great) 제품의 바로 아래 등급의 제품이다.



참고] LG전자 TV 제품을 모델명에서 보다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G, E, C, B로 구분한 것인데... G는 Great, E는 Executive, C는 Champion, B는 Basic이다. LG전자의 2016년 OLED TV는 신모델 전부에 '울트라 HD 올레드'를 적용했고, 미래지향적인 평면 라인업을 확대했다. 리얼글라스와 바이올렛 다이아 등 혁신적인 디자인을 공통적으로 적용했다.







백라이트 없는 2mm대의 OLED 패널에 강성 강화를 위한 투명 유리 기판을 추가하여 초슬림 TV를 완성시켰다. '페이퍼 슬림 디자인(Paper Slim Design)'이라고 불릴 만큼 얇은 두께감은 측면 뿐만 아니라 LG OLED UHD TV의 어딜 봐도 쉽게 느껴질 만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의 특장점 중 하나이다.  LG OLED UHD TV의 후면은 '사파이어 커버 디자인'으로 TV 전면(앞모습)만큼 예쁜 후면(뒷모습)을 보여준다.




직접 눈으로 보는 그대로 퍼펙트 컬러를 표현하는 LG OLED UHD TV는 보는 것 만큼 듣는 것에도 신경 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하만/카돈' 기반의 울트라서라운드 시스템이 그것이다. 전면 지향 스피커와 세계 최초 공간인식 사운드를 통해서 LG 시그니처 OLED TV 시청자의 위치를 확인하여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는 추가 사운드 시스템(홈씨어터 제품군) 없이도 기존 OLED TV보다 최대 4배까지 높은 풍성한 사운드로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제공한다.




보고 듣는데 특화된 TV가 바로 'LG OLED UHD TV'이며, 그 정점에 있는 제품이 바로 LG 시그니처 OLED TV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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