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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모델은 용량(저장공간)에 따라서 색상이 구분되어 출시되었다.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의 '골드' 색상 모델을 사용하고 싶다면... 64GB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반대로 화이트, 블랙, 실버 컬러의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를 구입하려면 32GB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네이버 포스트에서 소개한 '블랙 오닉스' 컬러의 갤럭시 S7 엣지의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7 엣지 '골드' 개봉기를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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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 엣지 64GB 모델은 '골드 플래티넘(Gold Platinum)' 컬러로 출시 되었다.





이번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는 패키징 디자인을 변경했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책을 펼치듯 열리는 박스(패키지)를 사용하여 조금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골드 플래티넘의 색상은 '골드'치고는 연한 컬러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는다. 물론 갤럭시 S6에서 처음 선보인 만큼 골드 컬러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할 것이다.





S7 엣지를 꺼내고 기본 제공 악세서리를 살펴보자.


고속충전기, USB 케이블, USB 커넥터(OTG 커넥터), 번들이어폰




이번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에 처음 악세사리로 기본 제공된 'USB 커넥터(OTG 커넥터)'의 모습이다. 이 액세서리의 역할(쓰임)은 차후 다른 글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하겠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타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분들에게 갤럭시 S7과 S7 엣지 구입시 이전에 사용한 폰의 정보(데이터)를 보다 쉽게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갤럭시 S7 엣지 골드 플래니넘의 디자인을 구경해보자!















갤럭시 S7 엣지가 '갤럭시 S6 엣지'와 전체적인 느낌에서는 닮은 구석이 많다고 하지만 실제 갤럭시 S7 엣지 디자인을 보면 굉장히 예쁘고 세련된 느낌에 높은 만족도를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골드 플래티넘'의 경우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세련된 컬러로 높은 사랑을 받는다. (실제 필자의 아버지도 현재 갤럭시 S6 골드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데, 본인 뿐만 주변에서도 폰 컬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며 만족도 역시 굉장히 높다)



개봉기의 경우 특별한 기능을 소개하게 보다는 그 제품의 패키지(패키지 구성)과 제품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정보가 많은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특별한 설명보다는 사진 위주로 소개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S7(Galaxy S7)과 S7 엣지(Galaxy S7 edge)의 컬러를 놓고 고민한다면... 실버 > 블랙 > 골드 > 화이트 순서로 추천하고 싶다. 골드 컬러가 확실히 고급스러움을 상징하기는 하지만 이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구입한 분들이 많다. 반면 실버 컬러는 갤럭시 노트5 이후 처음 갤럭시 S7 시리즈에 추가된 컬러인 만큼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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