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뜨거워질수록 기름져지는(?) 피부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 가볍게 화장을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안할 수 도 없는 날씨덕에 가볍게 바르고 완벽하게 커버되는 제품을 찾게 된다. 남성들이야 겨울에는 '로션' 여름에는 '스킨'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요즘 그렇게 이야기 하면 '정말 피부에 관심없구나'하는 이야기만 들을 뿐이다. 젊은 남성들은 최근 고가의 화장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졌고...여성제품의 화장품도 주저없이 사용할 만큼 남성도 피부에 민감한 편이 되었다. 성형도 주저하지 않는 판에 그깟 화장품이야 '애교'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주머니 사정 생각안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제 화장품'만을 고집할수도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니 저렴하면서 괜찮은 제품을 찾아서 입소문을 ..
커피만 마시는 카페에서 '게임'도 할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보드게임'이 인기를 얻으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보드게임카페가 인기를 얻었던 적이 있다. 물론, 게임이라고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뿅뿅'은 아니다. 보드게임중에는 (나무)블럭을 이용하는 블럭게임도 있다. 오늘 소개할 '펜토체스'는 사실 보드,블럭게임과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표현하는 이유는 바로 쉽게 접근하려는 것이며, 블럭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품평회'에 참가해서 받은 딜레마코리아의 펜토체스는 총 13개의 나무조각으로 퍼즐을 이용한 게임이다. 이미 교보/영풍문고등 대형 서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딜레마코리아에서는 '펜토체스'와 비슷한 게임을 약 50여가지나 보유..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는' 술자리는 비일비재하다. 물론 대부분의 남성들이 '어쩔 수 없었다'라는 변명을 하지만 모두 진실되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그러니 술먹은 다음날이면 잊지 않고 찾아오는 '숙취'는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자신만의 싸움(?)이다. 보통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해장음식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관련 포스트 : 술은 먹을때보다 해장하는게 더 중요하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엄청난 숙취에 입으로 무엇인가를 넣는 것도 힘들때면 어쩔 수 없이 '약'에 의존하게 된다. 필자 역시 학생때는 '돈주고 숙취제거제'를 사는 모습을 보면서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지만...이제는 어쩔 수 없는 모습으로 생각되고 되려 불쌍해(?) 보이기까지 한다. 보통 '여명'이라고 불리는 숙취제거..
산돌티움이라는 제품은 사실 많이 알려진 의류브랜드가 아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길에서 봤을 수 있는 그런 브랜드일 것이다.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았는데...봤을 수 있다? 참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이제부터 필자가 이야기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산돌티움이라는 말 자체에서 느껴지듯이 산돌티움이 내세우는 것은 바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라는 느낌이다. 오늘 소개할 산돌티움 티셔츠 역시 가장 한국적인 것을 이용하여 디자인한 티셔츠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라고 하는 것중 몇가지를 말해보면...한글, 독도, 의성어/의태어와 같은 다양한 표현력등이 있다. 이 중에서 오늘 소개할 티셔츠에는 한글이 소재로 사용되었다. 많은 말보다 우선 제품을 한번 소개하려고 한다. 한글을 통해서 디자인을 했다라는 점만을 장점으로 보기에..
2000년 초반, 서울 강남의 중심지 '테헤란로'는 벤처기업들이 꽉 잡고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현재는 어떨까? 벤처기업이라는 말은 많이 사라졌고...다시금 '중소기업'이라고 불리고 있다. 물론 어떻게 불리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벤처기업'이라고 불리면서 정부의 지원등을 받았던 부분이 이제는 사라졌다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먹고 살아야 하는 경쟁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점으로 많이 바뀌었다. 필자는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이다. 발대식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2차례의 제품 품평회를 참가하였다. [관련 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 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이대역으로 집합~!, 똑똑한 애완 로봇, 제니보] 많은 경험(?..
3년에 한번씩 열리는 꽃 박람회하면 일산이 떠오를 것이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꽃박람회는 유명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축제같은 분위기로 인기가 있다. 하지만 입장료(올해 성인기준 1인당 9,000원)가 있어서 사실 부담스러울 수 도 있는 가족 소풍이다. 물론 그런정도의 투자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그래도 입장료만큼은 뽕(?)을 뽑아줘야 한다는 점에서는 모두 동감하지 않을까. 정말 좋은 회사라면 4,5일 연휴가 아직 남아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회사도 어린이 날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고양 꽃 박람회'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니, 혹시라도 참석하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필자의 포스트로 작은 도움이라도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남녀에 대해서는 풀리지 않는 과제이다. 단편적으로 한때 '화성남자 금성여자'라는 책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것만 보아도 남녀 문제는 아리송~~하다. 남자는 여자를 너무 모르고, 여자는 남자를 너무 모르는게 남녀사이의 재미(?)와 매력이라고 하지만, 알듯하면 모르는 것 때문에 가끔 오해하기도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럴때 남자는 사랑이라고 오해한다라는 내용으로 여자들의 행동이 남자를 헷갈리게 하는 것을 살펴보려 한다. 주변에 '친구'라고 불리는 이성친구(남자친구)에게 한번 해보면 거의 100% 낚이지 않을까. 남자는 이럴 때 오해한다...나를 걱정해줄때 밥 먹었니?, 어디 아퍼?, 피곤해 보인다. 등등 남자의 안부를 묻는 말을 여자가 몇번만 해준다면...남자는 상상속을 헤메며 이렇게 생각한다. '나를 좋아..
서울의 몇 안되는 관광지 중 하나로 남산타워(요즘은 N서울타워라고 함)는 유명하다. 하지만 서울에 살면서 '63빌딩'에 안가보고 한강 유람선을 타보기 어려운 것처럼 멀리서 보이는 남산의 팔각정에 가보는 것은 쉽지 않다. 가깝고도 먼 남산의 N서울타워의 모습을 구경하러 가볼까. 필자는 어머니 생신으로 남산의 N서울타워를 방문했기때문에 약간 럭셔리한 코스(?)를 이용했다. 먼저 간단히 코스를 설명하면 이렇다. 1. 남산 케이블카 주차장 : 3월 22일(일) 12시 30분 도착 >> 원래 10분마다 계산인데...6,000원으로 종일주차(주차요원이 아예 6,000원 달라고 함) 2. 케이블카 탑승 : 대인 1인당 7,500원(왕복기준) 3. 남산도착 4. 전망대와 소반(한식 레스토랑)용 패키지 : 대인 1인당 ..
남자와 여자의 차이때문일까? 최신 전자제품에 대한 갈망(?)은 지금까지 남자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최신 전자제품을 구입하면서 온갖 부인의 잔소리를 들으며 구입하던 모습은 이제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이제는 여성들도 최신 전자제품을 보고 즐기는 레벨까지 왔다. 이제 여자는 전자제품을 원하고, 남자는 악세사리를 원하는 때가 된것이다. 오는 14일 토요일은 바로 '화이트데이'다. 최소 받은 만큼 주는게 미덕이라면 3월 14일 남자들의 지갑이 많이 열려야 하겠지만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얼마나 열릴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지갑이 열리고 여자들의 선물을 고르는 순간 옛날과 많이 변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여성들의 선물 Wish List에 전자사전, 휴대용게임기, 넷북등이 굵은 글씨로..
속지말자 여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이란 포스트를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일까....최근 남녀에 대한 글을 많이 보게된다. 오늘은 무뚝뚝한 남자들도 이런 여자면 푹 빠진다라는 제목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의 이상적인 모습을 적어본다. 지난 속지말자 여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포스트에서도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었는데 왠지 이번 포스트에도 '나는 이렇다'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을까 생각든다. 잘 웃어주고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여자 이런 말이 있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사랑하고,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사랑한다.' 물론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말은 아닐지 몰라도 일상이나 신문속 기사등을 보면 그런 것처럼 보인다. (늙은 부자 할아버지가 2~30대 젊고 예쁜 아가씨와 결혼하는 것등등) 그러니 웃는 ..
오늘 다음 메인에 올라온 글들을 보다가 일레드님의 '미녀들의 수다'블로그에 올라온 다른 글을 보다가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관련글을 써보려 한다. 일레드님이 쓴 블로그 글의 제목은 '속지말자 남자들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남자들이 여자들에 대해서 쉽게 하는 거짓말을 적은 포스트이다. 속지말자 남자들의 새빨간 거짓말 : 일레드 남자는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 >> 볼살은 통통해도 팔다리가 늘씬하고 가슴과 엉덩이가 매력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것이지 뱃살이 통통하고 오동통한 팔다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내용. 남자는 화장안 한 여자를 좋아한다. >> 남자는 여자가 화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면서 진한 화장을 하는 여성을 싫어하다는 내용. 남자는 내숭없는 여자를 좋아한다. >> 내숭 중의 최고인 애교는 좋아..
CROCS라는 신발을 구입했다. 신발이라고 말하기 보다 잘 따지면 슬리퍼이다. 크록스라고 하면 이해를 하기 힘들겠지만 사진하나를 보면 많은 분들이 팍~! 이해를 할 것이다. 고무신. 앞이 둔탁하고 전혀 멋스럽지 않은 신발~크록스 하지만 무지하게 편하다는 말에 2만원 후반대라는 높은가격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했다.(물론 크록스에서 2만원 후반대이면 저렴한 가격이고 보통 3만원 중간대이다.) 회사에서 책상에 앉아있을때 신을려고 구입했기때문에 검정고무신으로 구입했다. 역시 뭉뚱한 앞부분은 전혀 멋스럽지 않았지만 그나마 CROCS라고 파여있는 구멍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검정양말을 신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이부분이 보일지 모르겠다. 뒷부분은 샌들처럼 슬리퍼가 잘 벗겨지지 않도록 만들..
항상 주말이면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게 요즘의 심정이다. 하루하루 회사에 치이다 보니 셀러리맨의 어려움을 알게 되어서 일까? 주말에 뭔가 하지 않으면 정말 내 인생이 회사에 붙어있는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더더욱 안그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런 노력중의 하나가 산책이다. 많이 걸어서 몸도 건강하게 하고 여자친구와 담소도 나누기. 이런게 너무 좋은거 같아서 가까운 어린이대공원으로 출발했다. 모두 알겠지만 최근 어린이 대공원이 무료화되어서 산책하기 좋은 넓은 공원인 장점을 살려보았다. 5호선 아차산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이용하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오늘은 아차산역과 연결된 어린이 대공원 후문에서 시작해보았다. 아차산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위 사진처럼 나무들이 즐비한 모습이 나타난다. 물론 입구는..
최근 신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많이 신는 운동화를 본적있는가? 발목을 덮는 높이로 일반적(?)이지 않는 디자인의 신발이다.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니 사진을 올려본다. 누구 발이냐고??? 바로 빅뱅이다.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의 대명사이니까....이정도면 신세대에게 인기있다는 말이 맞다고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돌 그룹에서 신는 신발이다 보니 어린 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 넓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나는 그리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저 신발을 보고 맨처음 이 신발이 생각났다. 1990년도 당시의 유행하던 신발로 지금의 하이탑 운동화처럼 신발의 목부분이 높았다. 물론 당시에는 목부분을 올려 신는 경우도 있었지만 내려서 신는 경우도 있었다. (참~! 이 신발은 바람이 잘 안통해서 냄새가 장난이 아니였는..
주말농장이라는게 몇년전만 해도 정말 유행처럼 있었는데...요즘은 조용하다. 내 생각은 이렇다. 놀기도 힘든데....뭔가를 가꾸고 뭔가를 수확하는 노력을 쓰기에는 사람들이 빨리빨리라는 생각이 더 많아서가 아닐까?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지만 어머니가 노력하셔서 가꿔놓은 농작물을 수확할때는 나도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다. 올해 참 많이 더웠는데...직접 밭에 가보니 많이 못 도와드린 내가 죄송스러웠다. [멀리서 농작물을 보시는 부모님 모습] 오늘은 고구마 수확이다. 물론 50여 미터의 두고랑이였지만 정말 세상에서 처음으로 고구마를 직접 캐보았다는 기쁨을 느껴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였다. [뒷산의 모습 과 고구마밭의 모습] 고구마 줄거리나 고구마를 먹어본적은 있지만 밭에서의 모습은 처음이였다. 솔..
사람은 정말 웃기지도 않는 존재이다. 왜냐고? 정말 쉬운것에 행복을 느끼고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뭐랄까...객관적인 사실이라면 누구나가 이해가 되겠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우리 주위에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런 재미에 살아가는게 바로 사람이니까 말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 주위에 항상 있어주는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아래 내용은 남자들이 그렇게 중요시 하는 비싸고(?) 돈 많이 드는 (?) 그런 방법이 아니니 꼭 한번 해보길 바란다.(물론, 나도 남자니까...욕하려고 하는거 절대 아님^^) 1. 말 없이 손잡아주기 연애 초기에는 손만 잡아도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어느 정도 지나면 손을 잡으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만히 있는데 손을 잡아주면 ..
집이 경기도 남양주시라는 특성때문에 춘천/가평쪽은 기차여행도 쉬운 편이고 자동차로도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기차 여행은 많이 했지만 자동차를 이용해서는 잘 다녀보지 않았다^^;;;; 추석때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해서 남이섬을 다녀왔다. 남이섬하면 특별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이참에 한번 구경(?)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다녀왔다. 가평으로 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 보통 추석즈음에는 이르면 단풍도 지고 그러는데...올해는 밤도 제대로 익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이른 추석이였다. 날씨도 늦 여름 정도로 더웠고, 햇살도 따뜻하다기 보다 뜨거운 것이 맞을 정도였다. 오늘(9월 16일)은 날씨가 좋았지만 그래도 놀러가기에는 약간 뜨거운 날이였다. 청평 부근의 유스호텔 사진. 전에 회사에서..
어제까지 그렇게 흐리던 날씨가 오늘은 왜케 맑은지....잘못했으면 여름에도 안탔던 얼굴이 까매질뻔했다^^; 집에서 200km거리의 무창포를 향해서 오늘 출발했다. 어제 날씨도 그렇고 아침에 안개가 많아서 거의 9시쯤까지 날씨를 보다가 출발했다. 구리를 통과해서 안산, 평택을 통과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약 소요시간은 2시간반정도였다. (물론 빨리 달리면 2시간 정도인데 내가 봐선 서울의 하단부...강남쪽에서 2시간이고 우리처럼 강북쪽이면 30분은 더 생각해야 한다.) 한시간 정도 가서 행담도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갔다. 은근히 유명한 휴게소로... 1박2일에도 나왔고, 회사 야유회때도 들렸고...은근히 추억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포스트할줄은 몰랐다^^ 행담도 휴게소 뒤편에서 찍은 서해대교의 ..
정확히 2시간이 걸려서 무창포에 도착했다. 해수욕장을 목적지로 갔는데...은근히 근처에 주차장이 많아서 편리했다. 시기도 여름이 넘어서일까 주차가 없어서 일까...암튼 편리했다^^(주차시설에서는 만족) 도착해서의 모습. 썰물일때라서 일까 백사장(갯벌)이 많이 늘어난 모습이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는 많이 많이 좋았다^^ㅋ 썰물이라서 나타난 길에 있는 생굴(?)의 모습. 이걸 보니 패밀리가 떴다에서 윤종신, 김수로가 천연굴을 따서 구워먹던게 생각났다. 힘들게 하나 구했는데 먹어보기는 은근히 그래서 그냥 사진만^^ 몇몇 아주머니는 이걸로 돈을 버시는지 장비로 굴을 캐고 계셨다. 근데 정말 양도 작도 거의 굴껍질이 다 깨져있는걸로 봐서 구하기 힘드실텐데...어떻게 돈이 되는지 모르겠다^^ 정말 손톱만한..
12시반쯤 도착해서 해안가를 돌며 작은 게와 작은 조개를 주우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2시쯤되서야 점심을 먹었다. 최근 무창포에 대하축제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것이니 점심은 대하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인터넷에 대하축제시 저렴한(?) 가격을 내새우는거 같은데... 대하는 1kg에 35000원이다. 전어는 30000원. [여기서 잠깐 저렴하게 먹는 방법] 1. 우선 무창포해수욕장 옆에 있는 수산물시장에 간다. 2. 거기서 대하를 구입한다. (살아있는거 25000원, 냉동 20000원) 3. 그리고 2층에 가서 만원을 내고 먹을 수 있는 반찬등으로 식사를 한다. (일반음식점은 대하는 35000원, 전어는 30000원이다. 거의 통일된 가격이니 가격때문에 돌아볼 필요는 없다.) 우리가 먹은 음식점 앞의..
올림픽 스타중의 한명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 그의 운동화가 유명세를 받고 있다. 최근 검색어에 우사인볼트 운동화라는 내용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현존하는 사람중 세상에세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신은 신발이 유명세를 받는게 당연할 수 있다. 왜냐면 육상선수의 가장 큰 부분이 운동화 아니겠어?^^ 베이징 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69’로 자신의 기존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200m결승에서 ‘19초 30’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우사인 볼트의 승리로 푸마의 퍼포먼스 트랙슈즈인 ‘컴플리트 테시우스 II (Complete Theseus II)’가 주목받게 되었다. 테시우스2는 푸마가 100m, 200m 스프린터를 위해 제작한 최고급 스파이크 슈즈 중 하나로 볼트가 첫 테스팅 단계부터 피드..
신륵사를 나와서 점심도 먹어야 하고...알아본 맛집은 청목이란 이천쌀밥집인데...신륵사에서 그쪽으로 갔다가 다시 아울렛때문에 여주로 돌아올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네비게이션에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목적지로 하고 가면서 주변의 음식점을 찾아봤다. 안되면 아울렛가서 푸드코트를 이용하자는 식구들의 동의를 얻고. 그런데 신륵사에서 아울렛까지는 국도를 이용하였지만 음식점이 많지 않았다. 푸주옥이란 음식점이 컸는데...요즘 워낙 소고기관련이 안좋다보니...PASS! 근데 마크에 YHS가 있네~~~ 이거 내 이름 이니셜인데^^ 놀라운 마음에 여주대학교 한컷. 10여분쯤 운전을 하여 아울렛에 와 버렸다. 다행히 배는 많이 고프지 않아서 그냥 왔다. 오는 중간에 혹시라도 배가 고프다면 남한강 근처의 매운탕집이 유명하다..
2008년 08월 10일 일요일. 정말 맑고 화창한 휴일이였다. 식구들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구경가기로 하고 아침부터 세차도 하고 사진기도챙기고 맛집도 찾아보며 분주한 아침이였다. 최근에 주중에는 화창하다가 주말만 되면 비가 와서 이번주에도 그러지 않을려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날씨는 화창~! 그 자체였다. 여행의 코스는 당연히 우리 네비게이션님이 찍어주는 경로를 이용했으며, 간략히 보면 아래 그림처럼 퇴계원 > 구리 톨게이트 > 동서울 톨게이트 > 곤지암 > 서이천 > 여주 > 신륵사 > 여주프리미엄아웃렛 > 청목 > 구리 롯데마트 > 퇴계원 이였다. 그래서 우리 식구는 우선 신륵사를 목표로 고고싱했다.~^^ 고속도로에서 한 컷! 맑은 날씨의 만남의 광장모습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여를 지나서 여주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