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키가 겹치다니... 같은 회사... 그것도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출시한 제품 두개의 단축키가 겹치다니... 윈도우8(Windows 8)을 사용할 때는 'Windows키 + S' 단축키는 필자에게 '원노트 화면 캡쳐' 였다. 에버노트 프리미엄 버젼(돈 내고 쓰는 유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노트(OneNote)'를 사용하는 것은 회사 관련 문서를 정리하기에는 에버노트보다 원노트가 장점이 많았고, 장점 중 하나가 바로 화면 캡쳐를 '윈도우 + S'만 누르면 된다는 거였다. 그런데 윈도8에서 윈도 8.1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OS(MS Windows)에서 안 쓰던 단축키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바로 'Windows키 + S' 였다. 윈도우(Windows) 버튼과 'S'를 누르면 위와 같이..
아는 만큼 보인다? 요즘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표현)'이다. 우리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생활한다. 물론 자기가 '완벽하다(Perfect)'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만, 자기가 보고 듣고 배웠던 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에디트 툴(Edit Tool)' 역시 마찬가지이다. 메모장(윈도우 기본 제공)을 비롯하여, 울트라 에디트(ultra edit)나 아크로에디트(ArcoEdit)만 사용한 분들은 세상에 이것만 있다고 생각하고 사용한다. 물론 다른 에디트가 있지만 '내가 쓰는 것이 제일 유명하고, 제일 좋다'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앞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도.....
이기종(다른 시스템, 다른 DB 등)간에 무엇인가를 하려면 서로 연결할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무엇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ODBC 역시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라클 ODBC 연결'이라는 글을 보면 'Microsoft ODBC for ORACLE'이라는 드라이버가 있어야 MS(윈도우)와 오라클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런데, 필자의 컴퓨터(Windows 8)를 살펴보면 시스템 DSN에 추가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제한적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검색해보니... MDAC에 대한 내용을 찾게 되었고, MS Support 사이트에 있는 'ODBC 구성요소 및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방법'이란 글을 알게되었다. 현재(2014.07.23)시점에서 가장 최신 MDAC는 ..
휴대폰과 스마트폰, 컴퓨터와 노트북...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컴퓨터에서 노트북으로 사용자가 집중되고 있는 것이 요즘 IT 분야의 모습이다. 기존의 디바이스가 갖고 있던 기능은 기본이고, 거기에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면서도 '휴대성'까지 강조된 디바이스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아닐까. 스마트폰과 태블릿같은 휴대용 모바일 기기가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더 큰 비중을 갖고 있다면... '노트북'은 조금 다르게 콘텐츠를 생산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즉, 노트북은 일상 생활 속 웹서핑이나 간단한 오피스 문서 등의 가벼운 작업 외에도 프로그래밍이나 전문적인 업무 처리와 같이 무겁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에도 사용이 되는 디바이스인 셈이다. 그만큼 노트북에 담겨 있는 콘텐츠는 사용..
적게는 3~4번, 많게는 수십번씩 실행하고 작업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MS 오피스'이다. MS 오피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는 저마다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에 따라서 선택하여 사용한다. MS 오피스는 물론이고, '텍스트(글자)'를 입력하는 프로그램들에 공통으로 제공되는 기능이 있으니 바로 '폰트(텍스트)'에 대한 부분이다. 위 캡쳐화면은 MS 오피스(MS OFFICE)의 폰트 설정 부분(리본 메뉴)이며, 굳이 MS 오피스가 아니라도 텍스트(폰트)에 대한 설정은 비슷한 모습으로 프로그램마다 제공되고 있을 것이다. 너무 빈번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포인트(글자 크기, 텍스트 크기)'이다. 예를 들어 위 캡쳐화면에..
최신 IT 제품을 추천할 때... 어떤 제품이든 사용자의 '사용 환경(패턴)'을 먼저 물어본다. 하지만 최근 그런 사전 지식이 없어도 '추천'하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NAS(Network Attached Storage)'가 바로 그것이다. NAS를 무조건 추천하는 이유는 그만큼 추천 이유가 많다는 것인데... 필자가 생각하는 'NAS'의 장점을 꼽으면 다음과 같다. NAS는 이래서 좋다.-. 웹 하드처럼 인터넷만 연결되면 NAS에 저장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거나 NAS에 데이터를 업로드 할 수 있다.-.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 등) 제품에서 NAS에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영화, 만화 보기 등)-. 토렌트 서버를 이용하여 회사에서도 토렌트를 사용할 수 있다. (토렌트 파일만 NAS의 특정..
아이폰(iPhone) 때문일까? 필자에게 '애플(APPLE)'은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 아이폰 1세대(아이폰 2G)가 출시한 2007년 전에도 '애플'은 존재했고, '스티브 잡스'도 존재했다. 하지만 필자에게 '애플'은 사과 마크가 그려진 미국 컴퓨터 정도였을 뿐... 그 이상 또는 그 이하의 의미를 갖지 못했다. 물론 그 전에도 '아이팟 나노'와 같은 애플 제품을 사용은 했었다. 그것 역시 예쁜 디자인 때문은 아니었다. 당시 1GB 이하의 모델들이 국내 MP3 플레이어 시장을 장악한 국내 브랜드들의 추세였다. 그런데 애플은 2GB 버전의 아이팟 나노를 통해서 '가성비'의 완성 모델을 내놓았다. 지금은 절대 믿기지 않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당시만 해도 애플 아이팟보다 아이리버 제품이 훨씬 ..
[추가] 필자는 하스스톤 아이패드 버전 출시 소식을 접한 후 하스스톤 홈페이지에서 PC(윈도우, 맥)버전에 대한 내용을 접해서 아래와 같이 소개했지만... 실제 하스스톤은 PC버전 출시 후 아이패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주 '하스스톤(HEARTHSTONE)'이라는 아이패드 게임을 소개했다. 블리자드(BLIZZARD)라고 하는 게임회사에서 만든 '무료 게임'이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하스스톤'은 주목받을만한 게임일 것이다. 물론, '하스스톤'을 직접 플레이해보면 게임의 몰입도나 완성도에서도 '무료 게임'이라는 점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생각보다 자주 플레이를 하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이런 하스스톤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아이패드(iPad)'가 있어야 했다는 점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윈도우(MS Windows)'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사용된다. 물론 여러가지 OS(운영체제) 중 하나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OS 점유율을 고려하면... 특히, 우리나라의 컴퓨터 OS 점유율을 생각해보면 '윈도(MS WindowS)'는 컴퓨터와 일맥상통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맥(OS X)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윈도우'가 갖는 특징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키보드에 자리잡고 있는 '윈도우키(Windows Key)'이다. 일반 입력 자판(영어, 한글)은 물론이고, ctrl, alt, shift 그리고 space bar까지 다른 OS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사용하는 버튼이지만, 윈도우(MS Windows)를 사용하는 컴퓨터(PC나 서버 모두..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음원'이 파일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MP3는 물론이고, flac, wav, wma 등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파일 형태의 음원들이다. 이런 형태가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있는 것 중 하나가 LP, 카세트 테이프, CD와 같은 것들이다. 그 중에서 'CD(Compact Disk)'는 그나마 다양한 플레이어(DVD, Blu-ray 플레이어, 컴퓨터 등)에서 재생이 가능하여 현재도 꾸준히 유통되는 방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과거처럼 CD를 플레이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은 가정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변화 속에서 유용한 팁(TIP)을 하나 공유하려고 하는데... 바로, 오디오 CD(음악CD)에 있는 음원을 MP3 파일로 추..
우리는 '컴퓨터'라고 하면 '똑똑한 제품'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컴퓨터 역시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어느 정도 자동화 또는 스케줄링으로 사용자의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그것 역시 사용자의 스킬(컴퓨터 사용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 중 대부분이 'MS Windows(MS 윈도)'를 사용한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악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나쁜 것들은 윈도우를 기반으로 만든다. 과거 맥에는 바이러스가 없다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그만큼 맥 사용자가 많으니 바이러스를 만들 이유가 없었던 것도 그렇다. 윈도우 사용자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MRT'라는 윈도우 명령어(Windows Command)는 굉장히 ..
20대까지만 해도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30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잘 알고, 내가 잘 하는 분야'에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런 변화가 필자 만의 변화는 아닐 것이다. 30대가 되면 사회 생활에서도 어느 정도 위치를 얻게 되고,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가족도 생긴다. 이런 생활 속 변화들이 다양한 분야 보다는 내가 잘 하고, 내가 잘 아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게 만드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컴퓨터는 물론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까지 일반 분들도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용과 '관리'는 별개의 문제! 컴퓨터는 잘 사용하지만,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잘 관리하고 있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그렇게 확실한 대답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다. 특히, 앞에서 이야..
SMART(스마트)한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주 놀라게 된다. 누군가와 문서를 놓고 정보를 공유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이런 서비스'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위노트(wenote)'이다. 우선, 위노트(wenote)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부터 살펴보자. 위노트 홈페이지에 소개된 위노트(wenote)는 다음과 같다. wenote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PC에서 문서, 사진을 출력하지 않고, 회의,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협업 서비스입니다. 위노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지만,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정말 중요한 단어들이다. ..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이 있을까?그것도 명품 가방이... 루이뷔통, 샤넬, 롤렉스, IWC, 구찌, 까르띠에, 불가리... 이름만 들어도 '명품'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다양한 브랜드 들이다. 이런 명품들이 과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합리적'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뜻)를 생각해보면 좋은 소재와 그 분야의 장인들이 노력해서 만든 제품인 명품이 합리적(이론이나 이치에 합당한)이라는 표현은 그렇게 틀린 것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 합리적인 이미지로 다가온다고는 말 할 수 없다. 이런 다양한 의미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이란 그리 쉬운 표현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Booq BBL-GFT'라고 하는 브랜드 boo..
에버노트, 원노트 그리고 구글 킵 무엇인가를 '기록'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습관이다. 그것이 많고 적음은 있겠지만, 누구나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어딘가에 기록(메모)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메모'는 더 이상 종이 노트(메모장)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물론, '아날로그'적인 매력에 심취해서 종이와 펜으로 메모를 즐기는 것은 하나의 취향이므로 그것까지 디지털화하는 것에 찬성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능'만을 놓고 고민해 보다면 충분히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온라인 메모 서비스들이 매력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메모 서비스'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두가지 서비스, '에버노트(EVERNOTE)'와 '원노트(ONENOTE)'에 대..
컴퓨터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다루게 되는 것은 역시 '키보드'와 '마우스'이다. 평소에는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키보드나 마우스가 고장나면 컴퓨터 사용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며 그 존재 자체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2010년 6월... 레이저의 '오로치'라는 마우스를 만나면서 마우스에 대한 구입 욕구는 완전하게 사라졌다. [관련 글 바로가기] 그만큼 '레이저(RAZR) 마우스, 오로치'는 초강력 추천 마우스이다. 사실, 아이맥과 맥북을 사용하면서 '애플 마우스'에 관심이 많았고, 실제로도 아이맥 구입시 기본 제공된 '애플 유선 마우스'에 만족감이 높았던 적이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마우스 구입시 '무선'보다 '유선'을 선호하는 이유는 '배터리..
IT 관련 부서에 근무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IT관련 부서답게 가상화(vmware)를 비롯하여 코딩 프로그램, 텔넷 프로그램, 네트워크 관리 툴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사용 빈도로 따지면 'MS 오피스(MS OFFICE)'만큼 자주 그리고 오래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IT와 상관없는 일반 부서까지 생각하다면 회사원(직장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은 역시 'MS 오피스'일 것이다. 최근 회사에서 신규 장비(노트북)를 지급받아서 사용 중인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게 되었는데... 가장 쉽게 생각한 MS 오피스의 인증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이번 글을 통해서 MS 오피스 2010을 인증 받을 때 발생하는 ..
오랜만에 '갖고 싶은 제품'이 등장했으니 바로, 애플의 '맥 프로(Mac Pro)'이다. 다른 어떤 설명보다 한장의 사진으로 맥 프로의 매력을 느꼈던 만큼 사진 한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블랙(Black) 색상의 반짝이는 재질.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제품 자체의 높은 완성도,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디자인... 다양한 이유가 '맥 프로(Mac Pro)'를 갖고 싶게 하는 이유이다. 여기에 또 하나! 최근 가장 '맥 프로(Mac Pro)'에 지름신을 불러웠던 인터넷 글이 있었으니, '맥 프로를 구입하는게 용산에서 조립하는 하는 것보다 싸다?'였다. 제목은 '물음표(?)'가 있지만 실제 해당 글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면 '느낌표(!)'를 넣어도 틀린 내용이 없다. 즉, 애플에서 가장 비싼 컴퓨터라고 할 수..
윈도우를 사용하지만 gpedit.msc를 한번도 실행하지 않았던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가끔(?)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윈도우 설정 중 하나를 적용할 때 만나게 되는 것이 바로 'gpedit.msc'이다. 우선, gpedit.msc가 무엇을 하는지 부터 살펴보면... gpedit.msc는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로 쉽게 말하면 다양한 윈도우의 레지스트리 편집을 대신하여 보다 쉽게 '정책'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다.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하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하겠지만, 그만큼 레지스트리를 조작(변경)할 수 있는 스킬이 있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직접적인 수정은 문제의 시작점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gpedit.msc(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에서 지원되는 부분만 변경하는 것이 좋다. 그런..
맥을 사용하면서 '휴지통 비우기'에 대해서 윈도우보다 둔감하게 된 것은 사실이다. 윈도우처럼 바탕화면에 휴지통 아이콘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맥(OS X)은 화면 하단에 자동숨김으로 설정되어 있는 'Dock(독)'에 위치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맥(OS X)에서는 '휴지통 비우기'를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가끔 '휴지통 비우기'를 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꼼꼼하게(?) 지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미 사용자 입장에서는 휴지통에 넣어버린 쓸데없는 파일을 지우는 과정(휴지통 비우기)에 시간과 노력을 쏟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즉, 쉽게 말해서 '휴지통 비우기'를 빠르게 실행하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간단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주는 '휴지통 빨..
하루라도 책을 안 읽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은 잊혀진지 오래가 되었고, 요즘 시대에는 '하루라도 컴퓨터를 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심심풀이나 재미를 위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활 속 다양한 행동에서도 컴퓨터는 꼭 필요한 방법(수단)이 된다. 거기에 추가로 '업무'까지 컴퓨터로 처리하다 보니... 정말 필자의 경우는 하루라도 컴퓨터를 하지 않는 날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컴퓨터가 뗄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컴퓨터가 우리의 생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꾸준히 변화(업그레이드)하고 있지만, 실제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우리들은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아직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2~3년 전에는 워드와..
OO빠 '빠'라는 된소리(ㄲ,ㄸ,ㅃ 등) 때문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에 있는 OO빠는 특정 브랜드에 대한 '팬보이(광적으로 집착하는 남성팬)'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최근에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것으로는 애플빠, 삼성빠가 있다. 하지만 수년전 가장 선두에서 'OO빠'를 이끌었던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소니빠'이다! 사실 그때는 'OO빠'라는 표현도 없었고, 그냥 '소니면 OK!' 였던 시대였다. 사실 지금의 '소니(SONY)' 모습을 가지고 당시의 모습을 추측한다는 것은 어렵다. 왜냐면 그때는 정말 최고의 전자제품 브랜드가 '소니(SONY)'였으니까... '명품'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될 만큼 매력적인 브랜드가 바로 소니였다. 당시 소니를 '명품'으로 느껴지게 만들었던 제..
거짓말 조금 보태서 30대 직장인의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이 MS 오피스와 씨름(?)하는 것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까?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학생'이라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직장인'이라면 '200% 공감'할 수도 있다. 아무튼 직장인에게 '컴퓨터 = MS 오피스'라는 이상한 공식이 어느 정도는 맞는 표현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회사(직장)에서만 MS 오피스(MS Office)가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은 과제(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주부는 가계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생활 속 문서 작성에 많이 사용한다. 심지어 우리 부모들은 컴퓨터 학원에서 '워드'나 '엑셀' 사용법을 배우며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 그런 MS 오피스에 딱 맞는 태블릿 중 하나가 'HP Spl..
태블릿을 사고, 노트북까지 산다? 지금까지 우리는 태블릿은 태블릿으로, 노트북은 노트북으로 사용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태블릿이 모바일 OS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와는 다른 사용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태블릿은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정도로 태블릿을 구입하고, 그런 사용성을 기대하며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했다. 그런데 윈도우8을 품은 태블릿들이 등장하면서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요즘의 태블릿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HP Split X2'의 경우도 그렇다! 분명히 HP에서 출시한 '태블릿'이지만 실제 디자인이나 사용성을 보면 '노트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HP의 Split X2 하나만 있으면 더 이상 노트북이 필요없는 이유... 지..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고전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 테일'이 10년을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사랑을 받은 이유는 역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한 사용자의 요구를 바로 바로 반영하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로 프리스톤테일은 2013년 '10대 공약'을 통해서 CLASSIC RPG의 계보를 이어가는 동시에 변화된 모습으로 사용자의 기대에 부흥하기로 약속했다. 이미 2013년 상반기 공약 5가지는 완료했고, 하반기 공약 5가지 역시 안정적인 모습으로 공약을 꾸준히 완료해가고 있다. 프리스톤테일 10대 공약 확인하기 2013년 프리스톤 테일 10대 공약 중 하나인 '신규 직업 추가'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내용이다. 프리스톤테일의 '템스크론' 종족과 '모라이온' 종족에..
바쁜 일상 속에서 갑자기 맞이하는 '여유로움'은 다소 '심심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무슨 계획을 세우고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는 여유로움이 주는 행복감에 빠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여유로움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재미있고 신나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율동의 '젠틀맨(Gentleman)' 영상을 접하고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바로 '클럽오디션'이라는 게임이다. '클럽 오디션(Club Audition)'은 2005년에 출시한 고전 게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에서도 약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고전 온라인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인 '클럽오디션'은 부분 유료화를 채택하고 있지만, 많은 부분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일반 사용자..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냐고 묻는다면? 직장인이 된 이후로 제대로 된 '취미생활'을 갖는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30~40대 아저씨들의 변명 쯤으로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실제 30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하기 시작할 무렵이 되면 여유롭게 '취미생활'을 하면서 생활을 즐긴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요즘 인기 있는 라이딩(자전거)이나 등산(트래킹), 낚시를 즐기려고 해도 시간적인 여유는 물론이고 마음적으로도 여유가 없다. 사실 눈코뜰새없이 시간이 없다는 것은 거짓이겠지만, 30분에서 1시간씩 생기는 여유 시간은 무엇인가를 하기에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지기..
인터넷 세상에서는 'IE(인터넷 익스플로어, Internet Explorer)'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IE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 중 대부분이 '느리다' 혹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엇인가가 설치되었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IE를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윈도우즈(Windows)' 때문이다.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OS(운영체제)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MS Windows)'에는 다양한 기본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그 중에서 IE는 윈도우와 완벽하게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MS 윈도우즈를 사용하면서 IE를 사용하는 것은 가장 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 별도의 인터넷 ..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체험을 시작한지 벌써 2주가 지났다. 지금까지 다양한 회사의 프린터(복합기)를 사용하면서 HP라고 하는 브랜드에 대해서 만족도가 높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에 체험한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의 경우는 지금까지의 어떤 프린터(복합기)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고, 경험했다. 하지만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의 높은 가격을 생각하면,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은 분명히 아니다. [지난 글 다시보기]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개봉기 세상에서 가장 빠른 HP 데스크탑 프린터,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MFP 그렇다면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그저 '좋지만 ..
'세상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 프린터'로 유명한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MFP은 이전까지의 잉크젯 프린터에서 사용한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통해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빠른 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린터' 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최고)'이라고 하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 것만이 갖고 있고 있는 매력은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와 같은 프린터(복합기)의 경우라면 '출력 속도(인쇄 속도)'에서 '가장(최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때는 최고의 매력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이전까지의 잉크젯 프린터의 방식인 헤드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