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브라더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MFC-T800W')에서 소개한 브라더 MFC-T800W를 사용하면서 느낀 5가지 장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실 프린터나 복합기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가정마다 하나씩은 있으면 좋은 컴퓨터 주변 기기이지만 한번 구입시 최소 3년에서 5년 이상 사용하는 주변기기인 만큼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면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혹시 '브라더 복합기(브라더 프린터)'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브라더 제품 중 가장 상위 모델인 MFC-T800W가 갖고 있는 5가지 장점을 통해서 다른 프린터(복합기)에 없는 브라더만의 매력을 소개하려고 한다. 브라더 복합기 MFC-T800W의 첫번째 장점! 무한리필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복합기나 프린터를 구입하면 최소 3년에..
NAS가 고장났다. 201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NAS... 나도 모르는 사이 생활 속에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 [관련 글 : 가정에서 즐기는 NAS의 모든 것!] 덕분에 NAS가 고장이 나자 수많은 개인 데이터가 한번에 사라졌다. 5년전에 출시한 NAS이기 때문에 '혹시나'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이렇게 고장나버리니 뭔가 복잡한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NAS 제품들은 RAID 구성이 워낙 좋아서 디스크 한 개 정도는 고장난 상태에서도 NAS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NAS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최소 디스크 2개가 들어가는 제품을 추천하며, 가능하다면 디스크 베이가 4개인 NAS를 강력 추천한다.) 이런 저런 상황 때문에 NAS 관련 제품도 찾아보고 Cloud..
전산관련 업무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목(거북목)과 손목(터널증후군)이다. 물론 가능하면 쉬는 시간을 갖고 올바른 자세로 이런 증상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밥벌이'로 하고 있으니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하루 8시간 이상을 컴퓨터와 함께 하니 언제 어떻게 통증을 느낄지도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컴퓨터 관련 악세사리를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노트북 받침대 겸 노트북 쿨러이다. 다나와 :: DEEPCOOL MS BRAVOTEC M5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우선 직접 제품을 구경하면서 제품의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보자.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므로 크기는 생각보다 컸다. 하지만 ..
컴퓨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1인 1PC 시대가 도래되었다. 그만큼 누구나 실생활에서도 '컴퓨터(PC)'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컴퓨터 없이는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가 대중적으로 사용되면서 저마다 컴퓨터에 '개인 정보(개인 데이터)'를 담기 시작했다. 개인정보라고 해서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컴퓨터 코딩이나 프로그래밍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 밤 작성한 학교 과제물(레포트)이나 회사 업무 보고서 역시 내가 생산한 컴퓨터 자료이자 '개인 데이터(개인정보)'이다. 단순히 무엇인가를 작성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컴퓨터로 백업 받은 경우도... 돈을 주고 구입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게임 설치파일도 모두 내 ..
갤럭시 노트5는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무선 충전은 케이블 연결 없이 충전할 수 있다는 점으로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갤럭시 노트5의 무선 충전은 거기에 추가로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여... 무선 충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유선 충전보다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케이블 연결 없이 편리한데 빠르게 충전까지 가능한 '갤럭시 노트5'의 무선 충전은 갤럭시 노트5 사용자라면 실생활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5의 장점 중 하나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노트5 '고속 무선 충전'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기능으로 '사이드싱크(SideSync)'를 소개하려고 한다. SideSync(사이드싱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 캡쳐화면과 같이 Windows용과 MAC용 사이드싱크를 다운..
블로그를 통해서 브라더(brother)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이제 브라더(brother)라고 하면 '미싱(재봉틀)'만 떠올리는 분들은 없을 듯 하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다양한 브라더(brother) 제품들은 대부분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던 복합기, 프린터, 스캐너 등으로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브라더(brother)'만의 특장점으로 프린팅 솔루션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다. [참고] brother 관련 글CPP 최강 프린터, 브라더 잉크젯 복합기 출시브라더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MFC-T800W의 매력 분석브라더 스캐너 ADS-1600W 개봉기브라더 무선 스캐너 ADS-1600W과 맥(OS X) 설정 brother(브라더)는 제품 소..
개봉기, 설정(OS X 설정)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브라더 스캐너 ADS-1600W에 대한 사용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복합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입장에서 ADS-1600W의 가장 큰 차별화된 특장점은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해도 될 만큼 컴팩트한 사이즈이다. 프린터의 경우는 굳이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할 필요는 없다. 왜냐면 대부분의 출력물들이 컴퓨터로 작업 후 프린터나 복합기를 통해서 출력(인쇄)하기 때문에 출력된 인쇄물을 꺼내는 것 때문에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스캐너는 조금 다르다. 스캐너는 자료(데이터)가 컴퓨터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스캐너로부터 시작되기때문에 책상 위에 올려 놓으면 훨씬 더 관련 작업을 수행시 쉽고 편리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 점에서 브라..
맥(OS X) 사용자라면 컴퓨터 악세사리를 구입할 때 윈도우 사용자와 달리 '맥 지원'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최근 2~3년 이내에 출시한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 대표 컴퓨터 악세사리(주변기기)들은 대부분 맥(OS X)를 정상적으로 지원하지만... 그래도 맥 지원을 확인하지 않고 구입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지난 글('브라더 스캐너 ADS-1600W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브라더 스캐너 ADS-1600W를 맥(OS X)과 연결하는 설정 과정을 설명하려고 한다. 한번 구입해서 설정해 놓으면 짧게는 2~3년부터 길게는 4~5년 이상 특별히 설정할 필요가 없는 컴퓨터 주변 기기 중 하나가 '스캐너'인 만큼 다른 제품을 설정해보았어도 ADS-1600W를 새로 구입해서 설정하려고 하면 옛날 ..
브라더 체험단으로 선정된 후 다양한 브라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글에서는 '스캔(SCAN)'만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브라더 스캐너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모델명 ADS-1600W은 브라더 스캐너 가운데 가정 또는 소규모의 기업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스캔'관련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크기(사이즈) 역시 휴대가 가능할 만큼 컴팩트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만족도 높은 스캐너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우선 브라더 스캐너 ADS-1600W의 개봉기로 제품을 만나보려고 한다. 필자 역시 아직 '브라더(brother)'라고 하면 '미싱(재봉틀)' 브랜드를 떠올린다. 하지만 지난 글('브라더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MFC-T800W의 매력 분석')에..
회사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100명 중 90명 이상이 MS 오피스(MS OFFICE)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한글(HWP)을 사용하는 기업이 많아서 취직(입사)을 위한 인기 자격증으로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이 인기를 얻었지만, 요즘에는 한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일반 기업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IT관련 업무를 하는 직종이 아니라도 요즘은 누구나 회사에서 컴퓨터(노트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MS 오피스(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글에서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와 'MS 오피스(MS OFFICE)'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플러그인(Plug in)을 소개하려고 한다.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
보통 스마트폰은 2년에 한번씩 바꾸는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사용자가 얼마나 조심해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제품은 저마다 어느 정도의 사용 기간을 갖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프린터(복합기)'의 경우 필자는 2~3년 정도로 생각한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스마트폰처럼 사용자가 얼마나 조심해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프린터(복합기)를 2~3년 정도 사용하고 바꾼다라고 가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프린터(복합기)의 수명이 2~3년으로 짧아서 이런 가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입시 기본 제공된 잉크나 토너가 소모되는 시점이 약 2~3년 내외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출력을 많이 하는 가정이라고 해도 회사와 같이 다수의..
인텔의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Skylake) 인텔 스카이레이크(Intel Skylake)는 브로드웰 아키텍처의 뒤를 잇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마이크로아키텍처로 2015년 8월 런칭되었다. 스카이레이크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14nm 공정LGA 1151 소켓DDR3L SDRAM과 DDR4 SDRAM 지원SATA 익스프레스 지원AVX 3.2 지원 인텔과 코어 프로세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스카이레이크'가 최근 IT 관련 정보에서 왜 주목받는 이유를 단순히 '인텔의 최신 CPU니까...' 정도로 생각할 것이다. 사실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PC 시장에서 '인텔(intel)'은 넘버1 브랜드인 만큼 인텔에서 내놓은 최신 제품인 만큼 PC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관심을 갖고..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품은 구입 당시 생각한 '목적'에만 부합하는 사용성을 보여주어도 제품 구입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T포켓파이(T Pocket-fi)'와 맥북에어(Macbook Air)의 궁합은 기대 이상의 사용성을 보여주었다. 맥북에어(Macbook Air) 11인치 모델은 휴대성이 극대화된 맥북 라인업이다. 애플에서 출시되는 맥북 제품 중 '맥북에어'를 구입한다는 것은 '들고 다닌다'라는 염두에 두고 있다는 셈이다. 그런 사용자에게 맥북에어를 휴대하여 사용시 느끼는 '단점'을 물어보면 역시 '인터넷 연결'이다. 맥북에어 뿐만 아니라 모든 PC들이 과거와 달리 '로컬(local)'보다 '인터넷(..
윈도우 10에 대한 이슈 중 대부분은 '인터넷(Internet)' 서비스와 관련되어 있다. 물론 '윈도우10(MS Windows 10)'이 운영체제인 만큼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설치하는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일반적인 PC 사용 환경을 고려하면 인터넷 사용이 훨씬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윈도우 10 이슈에서 '인터넷 서비스'가 중심에 있는 것이다. 특히, 국내 관공서를 비롯한 일부 기업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일부가 정상 작동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더욱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관련 글 : 관공서, 기업의 윈도우10 대응 부족, 무엇이 문제일까?] 하지만 이슈의 대부분은 국내 인터넷 환경과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램) 제조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구입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아이맥(iMac)에 예상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여 AS를 신청하려고 했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A/S(애프터서비스)라는 것은 사용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는 순간에만 관심이 쏠릴 것이다. 물론 정상적인 상태에서 AS 신청 방법을 알아두면 좋지만 어디까지나 '보험'과 같이 문제 발생시를 위한 과정인 만큼 평소에 준비한다고 해서 해당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AS 신청을 하게 될텐데, 애플에는 '애플케어'라고 해서 별도의 금액을 주고 AS 보증 기간을 늘리는 것이다.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애플 케어를 구입시 해당 애플 제품에 대한 AS 지원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며, 전화 응대 역시 90일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말 그..
더운 날씨 탓인지... 아니면 일찍 잠을 청한 탓인지... 이른 새벽 눈을 떴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 속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있었다. 최근 IT관련 이슈의 중심에 있는 것이 '윈도우 10(MS Windows 10)'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가장 중요한 건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사용자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출시(2015.7.29.) 하루가 지난 어제 필자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는 페북 친구들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인증 사진과 글들이 다수 공유되었고, 그런 모습 뿐만 아니라 인기 커뮤니티와 인터넷 기사에서도 '윈도우 10 업그레이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듯 나오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 '무료(Free)'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만큼 매력적인 단어지만, ..
MS Windows 사용자에게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알림'이 안내되기 시작한 것은 2015년 6월 1일이며,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는 2015년 7월 29일이다. 단순히 계산해보면 약 2달 간의 준비(대응) 기간이 있었고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되는 윈도우 10에 대한 베타 버전은 이전부터 다운로드 후 설치가 가능했다. 이런 배경에서 생각해보면 윈도우 10 출시 당시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관공서와 기업 홈페이지의 '안내 팝업창'은 일반 사용자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다. 두 달전에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배포)가 된다고 발표했는데, 발표 당일이 되어서야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안내하는건 지금까지 놀면서 일을 안했다고 안내하는거랑 뭐가 달라? 어떤 일이든 그 ..
2015년 7월 29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무료 배포! 컴퓨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윈도우(Windows)'일 만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Windows)'는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운영체제(OS)이다. 그런 윈도우를 무료(Free)로 그것도 가장 최신 버전을 배포 첫 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매력적일까? 2015년 7월 29일... 윈도우10은 지금까지의 윈도우즈 버전들과 달리 클라우드(인터넷 다운로드) 방식의 예약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배포되며, 2016년 7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배포된다. 윈도우 10 바로 앞 버전인 '윈도우 8(Windows 8)'의 경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시 10만원 내외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물론 삼..
2015년 7월 29일, 기존 윈도우 7과 윈도우 8 사용자 중 무료 업그레이드 신청자에게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 꽤 오래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서 공유되었던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관련 내용이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통해서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를 신청했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아직까지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를 신청하지 않은 분들에게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신청 방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신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는 윈도우 사용자라면 쉽게 알 수 있듯이 MS(마이크로소프트)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이다. 지난 글('M..
책상 위에 올려 놓은 책의 위치가 바뀌어 있거나, 꺼놓은 노트북이 로그인 창이 실행된 상태로 켜져 있다면 누구나 찜찜한 기분이 들 수 밖에 없고, 누가 내 물건을 만졌는지 확인해 볼 것이다. '집'이나 '회사'라는 한정된 공간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열린 공간이라면 누가 왜 내 물건에 손을 댔는지 더욱 궁금할 것이다. 최근 1주일간 회사에서 사용하는 메신져 프로그램인 '네이트온(NateON)'을 출근해서 실행하면 꼭 아래와 같은 에러 메시지를 발생시켰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아무런 생각없이 다시 한번 로그인 과정을 진행했고, 정상적으로 서비스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넘겼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매일 아침 하루에 한번씩은 관련 인증 과정을 거치다보니 귀찮기도 하고 왜 이런 인증 과정이 필요..
M4A, MP4 확장자의 파일을 MP3로 변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필자가 지난 글('쉽게 유투브(YouTube) 다운로드 받는 방법')에서 소개한 것처럼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다운 받았는데, 영상은 필요없고 소리(사운드)만 필요한 경우가 그렇다. 사실 요즘은 '영상'을 선호하는 시대라고 하지만, 육아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고 그에 따라서 새로운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를 위해서 영상물(동영상)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흘려듣기(영어 흘려듣기, 중국어 흘려듣기 등)'를 하기 위해서는 소리(사운드)만 필요하기 때문에 동영상에서 음원(소리)만 추출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육아에 열심인 부모님들이 복잡한 방법으로 이런 과정을 처리할 수 없으니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M..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라는 기업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빌 게이츠'이고, 그 다음은 운영체제(OS)인 'MS Windows(윈도우)' 그리고 MS Office(MS 오피스)와 마인크래프트 등이 있다. 그 중에서 'MS Windows(윈도우)'의 경우는 해당 분야(마켓)에서 어마 어마할 만큼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NETMARKETSHARE에서 발표한 'Desktop Operating System Market Share'를 살펴보면... 최근 강세를 보이는 Mac(OS X)과의 차이는 물론이고 점유율 자체가 90%를 넘는 만큼 Desktop Operating System 에서 'MS Windows'를 빼 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이런 점유율이 최소..
게임 공략을 위해서 책을 구입했다?! 게임을 하려고 '책'을 산다는 것이 당연했던 시절도 있었다. 필자에게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는 패미콤 시절의 '드래곤볼Z 시리즈'는 보다 완벽한 게임 클리어를 위해서 책(공략집)까지 구입했었던 게임이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게임 실행 화면이지만, 당시만 해도 부모님만 안 계시면 3~4시간은 이 게임을 하면서 보낼만큼 대단한 게임이고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하나의 '게임'이 있어서 약 20년 만에 '게임공략집'을 구입했기에 이렇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마인크래프트(MINECRAFT)'이다. 8비트 컴퓨터에서나 실행할 것 같은 비주얼(실행 모습)을 보여주는 이 게임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번 마인크래프트..
컴팩트한 크기에 예쁜 디자인... 이런 이유로 HP 파빌리온 미니를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Must Have(꼭 구입해야 하는 제품)'로 인식을 바꾸려면 해당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여 보다 멋진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분명한 생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필자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를 TV 장식장에 위치시켰다. HP 파빌리온 미니는 지난 글('작아서 매력적인 HP 파빌리온 미니')에서 소개한 것처럼 듀얼 모니터까지 연결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본체 크기는 작지만 모니터를 연결하면 어..
위젯은 익숙해도 '가젯(Gadget)'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가젯(Gadget)은 특별한 이름이 없는 소도구나 부속을 의미하며, 윈도우에서는 바탕화면의 사이드바(Sidebar)에 들어가는 작은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Windows)'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아무리 작아도 '가젯(Gadget)'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젯은 윈도우7(MS Windows 7)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며, 윈도우7 특장점 중 하나로 '가젯'이 소개될만큼 윈도우의 재미있는 기능이었다. (처음 도입은 비스타(MS Vista)로 기억함) 이런 가젯이 윈도우8에서 제외된 이유는 '보안에 취약하다'였다. 만약 '비스타'나 '윈도우7'을 사용하던..
높이 5cm, 무게 630g, Intel i3-4025U, 듀얼 모니터 지원, B&O(뱅앤올룹슨) Play audio ... 스마트폰도 아니고, 태블릿도 아닌 그렇다고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이 스펙의 제품은 무엇일까? 바로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이다. 데스크탑 PC의 축소판(컴팩트 버전)이라고 생각했던 'HP 파빌리온 미니'의 주요 스펙만 살펴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먼저 떠오른다. 물론 5cm라는 두께가 스마트폰/태블릿의 두께라고 하기엔 두꺼운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컴퓨터의 높이(두께)라는 것은 더욱 믿기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믿기지 않는 스펙을 갖고 있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에 대한 개봉기와 주요 특장점을 소개하..
어제 공개한 글 '무제한 무료의 매력에 빠지다! 구글 포토'를 작성 후 구글 포토(Google Photo)를 다양하게 확인하며 해당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다가 새로운 부분을 발견했으니 바로 '컴퓨터'의 사진을 구글 포토로 백업받는 것이다. 맥 사용자라면 자연스럽게 맥의 'iPhoto(최근 '사진(Photo)'으로 변경됨)'를 많이 사용하지만, 필자의 경우는 지금까지 flickr와 dropbox를 사용했었고, 가끔 Picasa를 통해서 사진을 공유하는데 사용했었다.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해도 나름 사진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게 사실인데, 그 이유는 촬영한 사진 중 일부는 용량 문제 등을 이유로 삭제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글 포토(Google ..
컴퓨터와 노트북을 놓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필자는 '사용 목적(구입 목적)'을 먼저 묻는다. 컴퓨터나 노트북 중 하나를 구입했다고 할 때, 무엇에 사용할 것인지 알아야 보다 정확한 선택이 가능한 것이다. 사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들은 컴퓨터(데스크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사양의 스펙을 자랑하지만, 그래도 휴대용 컴퓨터라고 불리는 '노트북'은 고사양보다는 휴대성에 중점을 두고 구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같은 '고스펙'을 갖춘 컴퓨터와 노트북이라면 가격 차이는 상당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데스크탑 성능과 동일한 노트북의 경우는 1.5배 내외의 가격 차이를 보이며, 같은 성능에 더 비싼 댓가(가격)을 치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굳이 노트북은 고사양의 제품보..
컴퓨터 하나만 있으면 밥을 안 먹어도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군대 제대 후 대학에 복학했을 때였다.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컴퓨터는 '스펙 싸움'이 굉장히 중요했고, 컴퓨터 부품 하나 하나를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지 친구들끼리 나누는 컴퓨터 대화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 지금 기억으로는 CPU, 메인보드, HDD, CD-ROM, 사운드카드 등등 부품 하나 하나에 유명한 브랜드와 그 브랜드의 최신 제품군을 외우고 있었다. 그리고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브랜드PC(특정 제조사에서 완제품으로 내놓은 컴퓨터)보다 '조립PC'가 사랑받았기 때문에 이런 컴퓨터 관련 정보(지식)가 있어야 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보다 알차게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그 당시 유명한 쇼핑몰 중 하나가 바로 '아이코다(..
TV가 점점 커지면서 50인치 이상의 TV가 대중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요즘은 혼수로 60인치 TV를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50인치 TV가 크다는 이야기를 하면 안될지도 모른다. 아무튼 50인치 이상의 TV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욕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 욕심이 바로 '소리(사운드)'에 대한 욕심이다. 보다 웅장한 사운드(일명, '빵빵한 싸운드')로 입체감 있는 소리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것은 물론이며, 커다란 화면의 TV에서 느낄 수 없는 몰입감 있는 사운드 효과를 효과를 '홈씨어터'라는 기기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홈씨어터'보다 매력적인 제품이 출시하고 있으니 '사운드바'가 바로 그것이다. 보통 홈씨어터라고 하면 5.1채널 또는 4.1채널의 사운드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