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페이지'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필자의 경우만 하더라도 페이스북이라는 개념 자체가 어려워서 어떻게 이용하지는도 몰랐고, 이제 겨우 적응해서 친구들과 페이스북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마당에 다양한 서비스(기술)을 이용한다는게 쉽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주변 분에게 들은 '(팬)페이지'에 대한 내용은 '그냥 이런게 있구나'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페이스북에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면서 스스로 '페이지'가 필요한 이유를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길지 않은 내용이지만 필자가 알게 된 '페이지'의 매력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페이스북은 글로벌 서비스이므로 우리나라 서비스와는 달리 '주민번호'나 '휴대폰 인증'이 없다. 기껏 입력한다는 것이 성명과 이메일주소, 비밀번호 정도가 전부이다. 이런..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기능은 바로 '프린트앱스'이다. 사실 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서 처음 경험한 서비스이지만... 그 시작은 2010년 6월 경이다. 당시만 해도 HP를 포함한 다양한 프린터 엡체들은 잉크를 팔아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부가 기능을 갖고 자신들만의 차별화를 보여주려는 모습이 하나 둘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HP'라는 프린터 업계의 최고 선두 주자가 보여준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이다. 그 중심에는 HP e프린트라는 플랫폼이 있었다. 그리고 2010년 9월 HP Printing 공식 블로그에도 'HP 복합기 속에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라는 글을 통해서 프린트앱스에 대한 소..
듀얼코어 CPU... 5인치 디스플레이... SUPER AMOLED 또는 IPS... 3D 카메라... 그리고, LTE까지! 요즘 스마트폰을 보면 하나같이 '성능'만을 추구하는 모습이다. 물론, 일반 사용자들이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변화에 맞춰서 조금이라도 높은 사양의 단말기를 갖고 싶어한다는 욕구 때문에 제조사들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이유는 이제 일반 피처폰을 신규로 구입하기 어려운 만큼 스마트폰도 많은 사용자들의 니즈(needs)를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의 스마트폰이 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스마트폰이 필요없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구입한다거나 스마트폰의 획일화된 모습에 ..
영화 '콜롬비아나'는 100% 액션 영화이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콜롬비아나'라는 영화는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관람객들은 이상한 심리가 있다. 액션이지만 뭔가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즉, 슬픈 멜로에서 해피 엔딩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필자 역시 한명의 관람객이라서 그럴까... 영화 '콜롬비아나'를 액션 영화로 추천은 하지만 뭔지 모를 아쉬움을 영화의 스토리에 두고 있다. 영화는 부모의 죽음, 냉혹한 킬러, 여전사, 복수와 후회라는 전형적인 단어들로 연결되어있다. 그런 점이 영화를 보기 전부터 어느정도 영화에 익숙해져 있는 느낌을 주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런 영화를 꾸준히 챙겨보는 이유는 익숙한 스토리를 얼마나 화끈하게 풀어나가냐 하는 점 때문이다...
계절마다 그리고 지역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봄이면 벚꽃놀이가 유명한 것처럼... 가을이면 단풍놀이가 유명하다. 그런데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밤'이다. 밤나무에 달려있는 탐스러운 밤을 따는 것은 생각보다 재미있다. 물론, 밤나무가 대부분 산에 있으니 단풍놀이까지 겸할 수 있다는것도 있어 가을 나들이로 '밤 따기'를 체험하려는 분들이 많다. 필자 역시 가족과 함께 밤따기 체험을 해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했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남양주 알밤줍기축제'였다. 인터넷에서 '남양주 알밤축제'를 검색하거나 아래 주소를 입력하면 쉽게 축제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http://www.blueberryexpo.co.kr/ 정확한 행사명은 '제 2회 블루베리박람회와 함께하는 남양주 알밤..
컴퓨터를 활용하는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기본 주변기기'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프린터'이다. 컴퓨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모니터와 함께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output적인 제품이 바로 '프린터'이다. 즉, 모니터가 아니라면 프린터를 이용해야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결과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기능때문에 '프린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프린터 역시 과거에는 '인쇄물 출력'이라는 목적만 갖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프린터'는 기본이고 팩스, 스캔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복합기'로 변화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 역시 인쇄, 팩스, 스캔, 복사, 웹이라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된 복합기이..
연예계에는 관심이 없는 필자이지만... 몇일전에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나 이슈가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관심의 중심에는 '오인혜'라는 한 명의 여자 배우가 있었다. 사실, 그녀의 이름보다는 그녀의 의상이 이슈가 된 것이다. 사실 그녀의 드레스가 '파격'이라는 것은 굳이 인터넷이 아니라도 그녀 스스로 그 옷을 입엇을 때 바로 알았을 것이다. 왜냐면 이미 지금까지 많은 개막식의 레드카펫에서 이슈를 불러온 드레스가 그녀의 그것과 비슷하거나 그것보다 덜 노출을 했었으니까... 그런 그녀가 이런 의상을 선택한 것은 말 그래도 '이슈메이커'라는 위치를 얻기 위해서일 것이다. 이 부분은 연예인이 아닌 필자이지만 어느 정도 그녀의 선택을 이해한다. 예쁘고 화려한..
지난 10월 6일 KT에서는 'CCC 도입 성과 공개'라는 발표를 하였다. 발표한 내용을 놓고 보면 KT쪽 사용자들에게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약간 어려운 내용일 수 있다. 우선 한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된 'KT, CCC 도입 성과 공개'라는 기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KT(www.kt.com)는 최근 무선데이터 품질 확보를 위해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클라우딩 시스템을 적용한 CCC의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KT가 도입해 운용중인 CCC는 기존 기지국 시스템과는 달리, 기지국의 디지털 신호처리부(DU: Digital Unit)와 무선신호를 송/수신하는 무선신호처리부(RU: Radio Unit)를 분리해 DU는 전화국에 집중해 배치하고, RU는 서비스 지역에 설치..
모바일 시장뿐만 아니라 '가전'시장에도 SMART 바람이 불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입할 때 'SMART'가 갖는 장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SMART의 인기를 이끌었던 것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SMART한 기능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빨라진 CPU 클럭속도와 높은 해상도, 물리적 쿼티자판에 4G 인터넷까지... 스마트폰의 SMART함은 끝을 알수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심지어 사용자들이 이 모든 기술에 적응하기도 전에 다음 기술이 출시될 정도로 빠르다. 이런 분위기에서 사용자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챙기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배터리(Battery) 배터리가 무슨 'SMART'와 연결이 되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왜 SMART의 필..
LTE... Long Term Evolution 왠지 4G라고 하면 3G의 다음 쯤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쉽게 떠오르며 익숙한 느낌이지만... LTE라고 하면 전혀 새로운 개념처럼 들리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사용자들은 LTE가 좋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여기서 '좋다'라는 것은 현재 사용하는 기술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로 지금까지 경험한 것 이상의 기능성을 제공한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일반 사용자들은 'LTE가 좋다'라고 하는 것에 비해서 전문가 또는 준 전문가들은 반대로 'LTE는 아직'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인터넷에서도 LTE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글들을 더 자주 보게 된다. TV만 틀면 쏟아지듯 나오는 LTE에 대한 수많은 광고를 보며 '좋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 LTE가 ..
어떤 분야든 선두에서 그 분야를 이끄는 기업은 달라도 무엇인가 다르다. 이것이 바로 '1등이 되는 이유'이다. 그런데 요즘 1등이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카카오톡'이다. 사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믿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다녔던게 바로 필자이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카카오톡은 '문제 투성이'에 '1등이 되고 배가 불렀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톡의 대안으로 '마이피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 이야기에 앞서서 왜 '카카오톡'을 칭찬하던 필자가 이렇게 지적질(?)을 하는지 부터 간단히 이야기를 하고 마이피플을 만나보자! OO야~ ..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 중 많은 시간이 '문서작업'에 할애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라면 하루를 'MS 오피스'로 시작해서 'MS 오피스'로 끝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컴퓨터 화면에 엑셀과 워드문서가 빼곡히 실행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의 경우는 회사에 다니면서 MS가 '오피스'로 엄청나게 수익을 얻고 있는 것이 느껴질 정도이니 얼마나 문서 작업을 많이 하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문서 작업을 하다보면 생각지 못한 부분이 발생하는데...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것도 그런 부분 중 하나이다. 확장자가 'PDF'로 되어있는 문서의 경우는 문서를 읽고 관련 글을 텍스트 파일로 복사할 수 있다. 하지만, pdf에 들어있는 표를 엑셀이나 텍스트파일로 옮기면 표 형태가 깨지면서 일반 텍스트..
2008년 (주)툰집과 센트라 라인(말레이시아, 중국)이 공동제작을 발표하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로봇알포'가 오는 12월 한국방영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지난 5월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인터넷에 올라왔다. '뽀로로의 가치가 3893억원'이라는 것이다. 뽀로로는 어린이들에게 대통령이라고 불린다 하여 '뽀통령'으로 통하는 만화 캐릭터이다. 브랜드 가치만 3893억원이라는 것이며 실제 경제적 가치를 합치면 수조원대에 이른다고 한다. 실제로 필자 주변에 아이가 있는 가족이면 집에 '뽀로로' 하나씩은 꼭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뽀로로 캐릭터에 엄청 빠져있다고 하니 부모입장에서 안 사줄 수 없다는 것! 이런 모습을 보면 재미있고, 멋진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사업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아직은 ..
맛있는 피자, 도미노피자! 회사에 출근하는 평일에는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지만... 막상 토요일이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푹 늘어진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도 거실 바닦에 잠시 누웠는데 두 시간이 지나도록 잠들어 버렸다. 이렇게 잠들어있던 필자가 놀라서 일어난 것은 '초인종' 때문이였다. 언제 잠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토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녁 시간 누가 찾아와서 초인종을 눌렀다는 것에 놀란 것이다. 세아향 : 누구세요? 배달원 : 도미노피자에서 피자 배달인데요~ 세아향 : 네~?! ... ... 아! 네!! 지난 주 도미노 피자 신제품 무료 체험단 연락을 받고 약속을 이번 주 토요일로 잡았던 것을 깜박하고 있었다. 사실, 필자보다 '피자'를 좋아하는 분은 바로 어머니이다. 나이가..
SAMSUNG NX200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IFA 2011에서 사람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 필자의 경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와 NX200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IFA2011이 열린 독일 현지에서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한 이후에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특정 몇몇 사람 즉, IFA2011을 다녀오신 분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갤럭시노트와 NX200을 뽑았다는 것은 실제 모습이 아니라 '기대감'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대중)'이라는 점에서는 대부분의 분들이 필자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만큼 제품에 대한 기대감 역시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 22일에 열린 NX..
이번에 구입한 스마트폰으로 2년까지는 꾹 참아보자!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변경할 때면 필자 스스로와 하는 약속이다. 그런데 언제나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을 보면 이 약속이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필자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이동통신사와 최소 '2년'이라는 약정기간을 갖게 되는게 일반적이라고 볼 때... 스마트폰이 모바일 시장에서 견딜 수 있는 기간은 '6개월'도 채 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과거에는 새로 구입한 휴대폰이 최소 2~3달은 '최신 휴대폰'이라고 불렸다면... 요즘의 스마트폰은 한달만에도 다음 제품이 출시하는 경우가 있어서 '최신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기간이 주단위로 변한것이다. 그러니 스마트폰 출시 후 6개월이 지나면 찾..
ESS, Energy Storage System ESS라고 하면 참 힘든 개념처럼 들리는 이 단어가 갖고 있는 원래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라고 하는 굉장히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다. 9월 초에 일어난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에 대한 경험은 우리에게 '전기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었다. 물론, 그런 교훈을 얻기에는 너무나 큰 시련을 받았지만... 아무튼 전기라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일상생활에 중요한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전기가 없이는 어려운지를 경험으로 알게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번 정전사태의 이유로 지목된 전기 사용량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전기를 공급하지 못하면서 정전까지 발생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전기 사용량에 대한 이야기는 매년 여..
누군가에게는 너무 쉬운 정보가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정보가 될 수 있다? 인생이란 참 아이러니하다. 가끔씩 너무나 어렵게 생각하던 일이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너무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필자는 '서로 돕고 사는 사회'라는 이야기를 몸소 느끼게 된다. 이런 사례가 정말 커다란 일이 될수도 있지만, 너무나 작은 일에도 해당될 수 있다. 그리고 누구나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가장 쉬운 예로 이런 경우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지식인'서비스가 현재까지도 인기를 얻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 필자가 생각할 때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누군가 먼저 어떤 상황을 경험하고 그것에 대한 문제 해결을 통해 자신만의 정답을 찾는다. 그 정답이 사람들에게 공유되면서 나중에 그 상황..
삼성 스마트TV의 SMART함은 '스마트허브(SMART HUB)'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기능들이 모여있어서 일까 위에 보이는 화면을 삼성에서는 '스마트허브'라고 이름붙였다. 스마트허브에서 보이는 수많은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앱'이다. 앱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만을 떠올렸겠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미 수많은 스마트TV용 앱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TV용 앱 중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앱은 'YouTube'이다. YouTube(유투브)의 경우는 이미 컴퓨터에서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하나의 문화처럼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글로벌 서비스이므로 그 이름만 보아도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예상 될 것이다. 스마트TV의 유투브 앱도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검색하고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바쁘다 바뻐~'라고 이야기를 해도 나만큼은 언제나 여유를 갖고 생활하자고 생각한 게 얼마나 되었을까...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바쁘다 바뻐~'보다 더 한 표현으로 '바빠 죽겠어요'라고 말한다. 물론, 직장에 다니며 월급을 받는 입장이라면 바쁜 것은 당연한 것! 옛날에 어머니가 '남의 돈 가져오는데...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냐'라는 말씀을 생각해보면 그 말이 백번은 맞는듯 싶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다가 문득 달력을 보니 벌써 9월이 며칠남지 않았다. 며칠이 아니라 오늘까지 딱 3일이다. 3일이 지나면 10월... 두자리수이다. 그리고 2011년이 이제 석달뿐이 남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날씨는 아직도 후덥지근한 늦 여름 날씨이니 10월인데 가을은 아직..
보통 맛집은 '입소문'을 비롯하여... 골목을 돌면서 '발품'을 팔고, 인터넷에서 '손품'을 팔면서 정보를 알아내고 방문한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갓파스시'는 운좋게 '점심'을 먹으러갔다가 발견한 맛집이다. 물론, 점심 식사를 다녀와서 인터넷에서 찾아본 갓파스시는 역시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였다. 인터넷보다 미각으로 느낀 맛집... 갓파스시를 지금 만나보자! 갓파스시를 처음으로 방문한 것은 간판에 있는 'preminum' 때문도 아니고... '1,500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도 아니다. 1층에 있는 '잠바주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지인이 2층 회전초밥에서 점심식사를 하자는 말 한마디 때문이였다. 당시에는 '갓파스시'보다는 '회전초밥'이라는 단어에 집중했던게 사실이다. 갓파스시..
시청률 1% '%(퍼센트)'라는 기호는 초등학생들도 안다. 그래서 1%가 갖는 의미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100분의 1이라고 보면 정말 적은 양이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는 무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케이블TV에서는 1%라는 시청률이 그렇게 무시할 수 있는 양은 아니다. 케이블TV의 시청률을 놓고 '두 자릿수'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어느정도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 고정관념을 깨준 케이블TV 방송프로그램이 있었다. 2010년 평균 시청률 18.5%, 순간 최고 시청률 21.2%(AGB닐슨 미디어)로 케이블TV에서 세울 수 없다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세운 방송이 바로 '슈퍼스타 K2'이다. 그 다음 이야기가 지난 8월 부터 Mnet을 통해서 ..
장보기 마스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도 마찬가지이지만... 앱을 설치하려고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앱 이름'이다. 무슨 앱 이름이 중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앱 이름과 앱 아이콘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설치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장보기마스터'라는 앱은 필자에게 그런 매력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장보기 마스터가 과연 무엇이며, 먹을거리를 위해서 슈퍼부터 대형마트까지 자주 가는 '장보기'를 어떻게 마스터한다는 것일까하는 궁금증 때문이였다. 장보기 마스터 앱의 실행 첫 화면이다. 예쁜 메뉴구성이 앱을 실행시킨 사용자를 기분좋게 해준다. 과거에는 장보기가 여성들만의 일이였지만... 요즘은 '장보기'를 하나의 재미있는 일로 생각하여 가족들이 주말 나들이로 대형마트를 찾는다고..
아~ 심심한데 오늘의 운세나 확인해볼까?!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생각할까? 신문 또는 아침마다 무료로 나눠주는 일간지를 떠올릴 것이다. 왜냐면 지금까지 '오늘의 운세'는 신문 마지막 부분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처럼 경험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이 무슨 세상인가... 바로 'SMART'가 판을 치는 스마트한 세상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한다. 그것 뿐일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스마트TV'에서도 너무나 쉽게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아침 TV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이제 만나보자! 삼성앱스에서 검색하여 설치한 '오늘의 운세' 앱이 화면에 보인다. 누구나 삼성앱스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당신이 남성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잘 미끄러지는 면도기'의 매력을 잘 알 것이다! (참! 여자분들도 잘 아시죠 ^^ㅋ) '편안하게 자극없이'라는 내용으로 한결같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바로 '질레트(Gillette)'이다.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2~3일에 한번씩 면도를 했기 때문에 '자극'이나 '당김'은 커녕 면도를 해야하는 이유도 잘 몰랐다. 가끔 거울 속에 비친 모습에서 수염이 보이면 면도를 했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넘겼으니까... 그런데,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바뀌었다. 매일 아침 세수를 하듯이 '면도'를 한다. 수염이 그렇게 잘 자라는 편이 아니지만 직장에 다니며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서 면도는 빼먹지 않고 챙긴다. 필자처럼 수염이 많이 나지 않고 잘 자라지 않는 분들도 면도를 하지 않으면 ..
요즘 이동통신사에 대한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LTE'이다. '차세대 이동통신 4G LTE'라고 불리는 것으로 우리는 현재 사용하는 이동통신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라고 LTE를 알고는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현제 사용하고 있는 기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TE'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LTE는 'Long Term Evolution(롱텀에볼루션)'을 줄인 말이다. 단어적인 의미를 살펴볼 때...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 또는 '오랜 기간의 진화'라는 이름인데 이는 '3세대 이동통신(3G, 3Generation)을 넘서는 진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술'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LTE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친환경'에 대한 빠르고 재미있는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일까? 필자는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친환경차'는 향후 10년간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전기차를 통해서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랜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미 국내에도 상용화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 역시 친환경적인 요소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기차'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2~3년 전만 해도 '하이브리드'라고 하면 성능보다 친환경적인 요소만을 강조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20km/L라는 연비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연비만 높다고 사용자들에게 주목받는 것은 아니다. 과거와는 다른 출력과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하이브리드에서도 속도를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변화가 앞으로 나올..
지난 15일 사상 초유의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였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이번 '정전 사태'를 바라보고 있다. 필자는 이번 정전을 통해서 '전기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먼저 이야기할 부분은 이번 정전이 전기의 소중함을 알려 준 좋은 기회였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전력공급이 원할하지 않아서 발생한 정전 사태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정전 사태를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전기를 많은 부분에서 사용하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으며, 우리가 전기를 아껴서 사용한다면 전력 과부하라는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소중한 '전기'를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컴..
TV(축구)를 보면서 SNS를 즐긴다? 스마트TV는 '인터넷 검색'뿐만 아니라 'SNS'까지 즐기는데 편리한 기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TV광고이다. 사실, 필자 역시 SNS를 잘 즐기지 않았을때만 해도 굳이 TV를 보면서 SNS를 즐겨야 한다는 이유를 잘 몰랐다. 그런데, 페이스북이 점점 인기를 얻으면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구들과 이야기(의사소통)를 하는 재미에 푹 빠져 계신 분들이 많아졌고, 필자도 그 매력에 빠져있는 한명의 페이스북 사용자이다. TV를 보면서 SNS를 즐기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TV를 통해서 얻은 새로운 정보(방송이야기, 루머, 연예가정보, 속보, 뉴스 등)를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들에게 빨리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TV에는 다양한 SNS를 즐길 수 있는 앱(어플)들이 있다..
HOSTWAY, FlexCloud Servers, IaaS ...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어느 것 하나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다. 그나마 Server(서버)와 Cloud(클라우드)라는 단어가 IT관련 분야에서 자주 들었던 단어이지만, 이 단어가 어떤 의미로 조합되어 사용되는지는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이번 글을 통해서 이런 단어들이 갖고 있는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가장 먼저 할 이야기는 '클라우드(Cloud)'에 대한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IT 분야의 변화로 이야기되는 클라우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의미는 알고 있어야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가트너(Gartner)가 이야기한 '클라우드'에대한 정의를 살짝 인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