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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하면 떠오르는 곳, 동대문!

동대문의 맛집이 한 자리에 모였다?


  패션 일번지, 동대문. 그 곳에 가면 언제나 활기찬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낮과 밤... 구분할 것 없이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이는 곳이 바로 '동대문'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데이트나 쇼핑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 바로 동대문이다!


  그만큼 자주 찾는 곳이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서 인지 '맛집'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사실,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면 그만큼 유명한 맛집도 많기 마련인데... 동대문의 경우는 길거리 분식을 제외하면 그다지 손에 꼽을 만큼 분위기 좋고, 맛이 좋은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종로까지 가는 것도 쉽지는 않으니 동대문을 찾는 분들 입장에서는 동대문 근처에서 분위기 좋고 맛있는 집을 찾으려고 한다.


  필자 역시 동대문을 찾을 때마다 '맛집'을 찾아다녔고, 지난 주 동대문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한 '맛집'을 찾았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바로 'CJ푸드월드'가 바로 그곳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 바로 CJ푸드월드를 구경해보자!




  우선, CJ푸드월드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동대문'을 찾는 분들에게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동대문에서 가장 유명한 두타, 밀리오레, APM, 굿모닝시티에서 도보로 10분 내외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며, 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번출구로 나와서 약 50미터 정도 직진하면 우측에 보이는 커다란 건물이 바로 'CJ 푸드월드(CJ Foodworld)'이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1층에 커다랗게 CJ FOODWORLD라고 쓰여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하1층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위치하고 있어 보다 쉽게 CJ 푸드월드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말에도 위 사진처럼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동대문에서 북적이는 사람들 틈사이에서 쇼핑을 즐기다가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CJ 푸드월드 1층에는 TWOSOME+와 뚜레쥬르가 위치하고 있다. 커다란 사람모양의 조형물을 찾아도 보다 쉽게 CJ 푸드월드를 찾을 수 있다.





  CJ 푸드월드 1층에 위치한 뚜레쥬르에서는 갓 구운 빵을 찾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CJ 푸드월드에서는 CJ와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체인점)를 만날 수 있는데... 1층에 위치한 뚜레쥬르는 CJ 푸드월드 전체에 맛있는 향기가 가득 담겨지도록 향기 좋은 빵들로 가득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골라먹는 재미'의 중심인 CJ 푸드월드 지하1층에 위치고 있는 맛집의 모습이다. 안내도만 보아도 다양한 맛집이 한 곳에 모여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CJ 푸드월드 곳곳에 지하 1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 지하 1층이지만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지하로 이동하기 전, 에스컬레이터 앞에 위치한 '쿠킹스튜디오'를 구경했다. 주말(토요일)이라서 닫혀있었지만 CJ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쿠킹스튜디오는 필자에게도 관심을 주기 충분할 정도로 멋진 시설과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장소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엄마와 함께 쿠킹스튜디오를 찾는 아이들 역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내려간 지하 1층 입구의 모습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맛집들이 각자의 신메뉴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안내가 보였다.













  위에 나열한 사진들이 바로 CJ 푸드월드에 입점해있는 다양한 맛집들의 모습이다. 하나같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찾는 브랜드이지만 CJ 푸드월드 지하에서는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모두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참고로 CJ 푸드월드에서는 이런 다양한 브랜드의 음식을 한 곳에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비비고의 비빔밥과 제일제면소의 국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CJ 푸드월드의 '골라먹는 재미'인 셈이다.




  CJ 푸드월드에 입점해있는 브랜드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위와 같은 안내도를 통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위에 나열한 사진 외에도 올리브 영이나 프레시안 등도 입점하고 있다.





  다양한 CJ 푸드월드의 맛집 가운데 '제일제면소'를 찾았다. 예전에 '가로수길 맛집'으로 소개했던 제일제면소를 CJ 푸드월드에서 다시 맛난것도 이유이지만, 늦은 점심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제일제면소가 가장 먼저 떠올랐기 때문이다.

[관련 글 : 국수가 땡기면 가로수길 맛집 제일제면소에 간다!]










  가로수길보다 훨씬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CJ 푸드월드 제일제면소의 매력이었다. 특히, '맛'의 경우는 제일제면소 특유의 맛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가로수길이나 CJ 푸드월드 어디에서 즐겨도 만족스러운 맛을 보여준다.



  CJ 푸드월드는 다양한 CJ의 맛집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놓았다는 장점과 함께 '동대문'을 찾는 패션리더들이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라고 하는 편리한 교통편(지하철 2,4,5호선 환승역)에서 3분 거리(5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동대문에서 '맛집'을 그리고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CJ 푸드월드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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